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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나라가..(체벌여교사복직)
교단에서의 폭행은 눈감아야될 문제인지..
인천 체벌여교사 얘긴 듣기만했는데
실제로 아침방송에 맞은 아이 엉덩이가 나왔는데
젊은 사람이 제정신인지 황당하더군요.
애까지 있는 사람이..
지금은 유아휴직중이라던데..
자기자식이 선생한테 그렇게 맞았다면
맞을만하니 맞았겠지라고 생각할런지..
그학교 선생모두가 그 교사 징계수위 낮춰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다던데
그럼 선생님 모두 그 체벌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있는지...
정말 기가막히네요.
초등학교선생이야말로 인성이 젤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선생이 잘못해도 화살은 아이한테로 온다는거 이해가네요.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은 그렇게 안 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휴
저런 선생 만났다면 이민갔을것 같아요.
1. ...
'09.3.10 3:54 PM (218.156.xxx.229)그학교...교장인가 교감이 외삼촌이라지요??? 아마???
아마 강제적으로 그런 탄원서를 내지 않았을까???요???
.
.
그런데..그 여교사 학생부 봐 가면서 애들 골라 떄렸다는데요. (가난하고..뭐 그런)
전 그 부분이...제일 용서할 수 없어요.2. 세상에!
'09.3.10 4:02 PM (203.239.xxx.153)그런 교사가 어찌 다시 강단에서죠?절대 설 수 없게 해야하는거 아닌지..도무지 사람을 때리는건 남녀노소 할것 없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화나네요.ㅠㅠ
3. 뭐 그정도 가지고.
'09.3.10 4:05 PM (125.246.xxx.130)성추행한 교장들도 버젓이 교장선생님 대우받고 사는게 울나라 교육현실이요.
사기꾼 소릴 듣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 세상입니다.
정말...희한한 나라에요. 교사든, 공무원이든, 대통령이든
비도덕적인 인간들 모조리 쓸어 내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4. 이 나라는
'09.3.10 4:16 PM (203.244.xxx.254)일제고사 못 보게하는 교사 빼고는 다 무죄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5. ...
'09.3.10 4:24 PM (210.121.xxx.240)어느 학교에요?
6. a
'09.3.10 4:57 PM (58.230.xxx.234)그런 선생 복직하면 그 해당반 학부모들이 보이콧해야 하는데
누가 하겠어요? 교육청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그렇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거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좋은게 좋은거다
문제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가자... 이런 사고방식이 울나라에는 팽배해요7. 아마
'09.3.10 5:02 PM (210.217.xxx.18)인천용일초등학교 선생이었죠.
그 학교 학부모들은 뭐하나 몰라요.
자기 일 아니면 나몰라라인가요.
하긴 복직하면 그 학교로 가겠어요? 다른 곳으로 가겠죠.
혹시 우리 아이 학교로 와서 내 손에 걸리기만 해 봐라...팍...8. 그학교에
'09.3.10 6:22 PM (211.110.xxx.5)우리가 전화 한통씩만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내 아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잖아요...9. 전
'09.3.10 10:38 PM (211.44.xxx.82)경남에 살지만 내일 전화하렵니다. 분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임신했을때 애를 그렇게 때린 그 여선생... 교사는 물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