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름에 생수 쟁여놓고 마시긴 했는데요
이거 생수병 버리는 일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덥고 그래도 끓여먹자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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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사드시는 분들
생수병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9-03-10 14:25:49
IP : 58.120.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3.10 2:26 PM (203.244.xxx.254)재활용에 내놔서 별로.. 끓여먹는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특히 여름..^^ 가끔 보리차나 옥수수차 먹음 구수하니..좋긴하더라구요
2. 추억만이
'09.3.10 2:28 PM (122.199.xxx.204)그냥 구겨서 비닐에 넣어서 버리긴하는데 일은 일이에요 -ㅁ-;;;;
3. 저희는
'09.3.10 2:31 PM (122.37.xxx.23)배달온 박스에 다 마신 빈 생수병 넣어 놓으면
다음 번 배달 오실때 수거해 가십니다..4. 생수병
'09.3.10 2:33 PM (58.120.xxx.245)왠지 환경오엄에 한몫하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요...
그생각하면 비닐에 든거 암것도 못사먹겠죠?5. 제니맘
'09.3.10 2:33 PM (61.78.xxx.74)저희 집 생수 사다 먹어요...1년내내....
주말에 재활용할떄 가져다 버리구요,....
그리고 여름에 쌀벌레 생기쟎아요? 그 때 생수병 잘 말려서..쌀 보관하면...
쌀벌레 절대 안 생깁니다....
생수병 잘 말려야 합니다.......6. 쌀 뿐아니라
'09.3.10 3:35 PM (61.38.xxx.69)모든 잡곡보관에 다 좋죠.
그래도 나오는 양이 상당하죠.
저도 꽉꽉 밟아 버려도 금방이에요.7. kelly
'09.3.10 3:44 PM (61.107.xxx.184)저희도 내내 삼다수 사먹다 신랑이 마트 가는게 싫다며 그뒤론 인터넷으로 사먹다 이 마저도 맞벌이 부부인지라 때맞춰 사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드뎌 신랑이 씽크대 옆에 설치하는 정수기 샀습니다. 이거 사고 마트 가는 횟수가 훨 줄어서 오히려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구 국물 있는 것도 다 이걸로 쓰니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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