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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추장..
1. 돌콩번개
'09.3.10 1:53 PM (60.196.xxx.2)작은키키님네 고추장 추천해요~~
안달고 맛있게 매운맛으로 호박고추장으로 어머니가 특허 받은 고추장이더라구요..
저도 다 먹어가는데 곧 재구매 예정임다~~2. 82쿡에서
'09.3.10 1:56 PM (122.34.xxx.205)요리 잘하신다는분이 말하시는데 오후님네 고추장이 맛이 좋다고하셧는데
저마다 입맛이 달라서 뭐가 쵝오라곤 못합니다
주문해서 맛보세요
순창 문옥례할머니도 맛은 좋아요3. 별사랑
'09.3.10 2:04 PM (222.107.xxx.150)저는 이감자 벌꿀고추장을 먹은지가 몇 년 되는데
매콤하면서도 달달해서 밥 비벼먹을 때를 비롯
여러가지로 좋아요..달지 않은 보리고추장도 있어요.4. 윤리적소비
'09.3.10 2:21 PM (210.124.xxx.22)전 초록마을의 우리밀 고추장이요.
옛날 집에서 만든 고추장맛이던데요.5. 이영희
'09.3.10 2:39 PM (118.33.xxx.4)전 제가 만든것도 맛 그저 그렇고..ㅎㅎ
오후님네 겹된장은 정말 넘 맛있는데...
고추장은 잘 모르겠더군요.
저도 아직 찿아 다니는 중이예요...^^;;;6. oo
'09.3.10 2:49 PM (119.69.xxx.26)딴 얘기인데요
결혼한지 15년동안 친정엄마표 고추장이나 맛있다는 고추장 수소문해서 사서
먹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고추장을 담아 봤어요
키톡에 있는 쿠킹맘님 매실고추장이 가장 간단하게 보이고 쉬울거 같아
도전해봤는데 너무 쉽고 맛있더군요
이렇게 쉬운 고추장 을 그동안 비싼돈주고 사먹은게 아깝게 느껴졌을정도네요
너무 자랑스러워서 ^^ 여기저기 퍼주고 배실엑기스 사서 더 담았답니다
매실엑기스 듬뿍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1년동안 고추장 걱정 안하고 살아서
맘 편하더가구요7. 된장,고추장
'09.3.10 4:36 PM (211.221.xxx.221)작은키키네 어머님이 참 정갈하게 담으시는 거 같던데
깔끔하니 맛있어 보여요.
집에서 담그면 안심도 되고 푸짐하긴 하지만 일도 많고 엄두가 안나서...^^
장터 다른분한테 한번 주문했는데 짠데다 정량도 안되는거 보고 놀랬어요.
저도 장들 담을때까지 작은키키님네 한번 시켜볼까 생각 중이에요.8. 이번에
'09.3.11 3:39 AM (116.120.xxx.18)오후님 고추장 주문했는데요
맛보니 약간 칼칼하면서 아주 맛있어요.
전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작년에 산 오후님 겹된장도 맛있었고 제 입맛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