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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윗집은 뭔일인지 몰라도 싸우던데.....

이런경우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09-03-10 09:11:19
아파트 생활이 다 그렇지요 ..어디든지 생활소음에 .. 조금씩 감수 하고 살아갑니다
어젯밤 12시가 넘어가려는데 또 싸우시는 소리가...
저번 주말 토욜은 오후5-6시 쯤에 정말 큰소리로 울고 불고(아이들인지), 우당탕탕(뭐가 날아가나~)
아무튼 아들(초3)이 무섭다고 할정도 였으니....
자려고 했는데 우리집이 조용하니 싸우는 소리가 더 잘들리고
아이 참 언제나 조용해 지시려나...
올라 가 볼 수도 없고
다들 이럴땐 참고 사시죠?
IP : 116.36.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09.3.10 9:13 AM (210.92.xxx.2)

    저도 저번주 금요일 밤 늦게 들어온 남편이 밥상업고 물건 던지고
    애는 울고 저도 울고
    담날이 되니 아래위 옆집에 젤로 미안하드라구요
    암튼 당사자도 엄청 미안해 하고 있을거예요

  • 2. 다시시작
    '09.3.10 9:36 AM (61.81.xxx.206)

    일요일 아래층에서 2시간 넘게 아이한테 욕하는데
    정말 듣기 민망한 욕을 하더이다.

    우리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자식한테 저런 욕을 할수 있을까는 의문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공동주택은 자제를 하였으면합니다.

  • 3. 저기...
    '09.3.10 9:48 AM (125.187.xxx.238)

    들어보시구요... 단순생활소음 수준이 아니면 경찰에 신고를 해주세요.
    주기적으로 때린다거나 큰 사건이 일어날 거 같으면 말입니다.

  • 4. ,,
    '09.3.10 10:02 AM (59.186.xxx.147)

    가끔 나두 소리 지르고 욕하는데 . 동네 챙피하죠, 그래서 조용조용 욕하고 ,,내딸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 그래서 밖에 잘 안나갑니다.

  • 5. 저도
    '09.3.10 10:30 AM (210.97.xxx.65)

    위아랫집 싸우거나 아이혼내느라 소리소리 지르는 얘기
    올라오면 가슴 뜨끔" 할말이 없네요
    저두 고딩딸래미랑 거의 싸우듯 소리지르고 하거든요
    그러곤 윗집 아랫집 사람 만나기 챙피하고 경비아저씨보기 챙피해서
    소리지른날은 현관문밖 출입 못합니다
    집이 2층이라 더 잘들릴듯...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람사는게 그런걸... 하고 변명하며 삽니다

  • 6. ㄴㅁ
    '09.3.10 11:08 AM (125.182.xxx.142)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윗집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저희집은
    '09.3.10 3:24 PM (125.180.xxx.165)

    밤11~1시 사이 청소기를 그렇게 돌리네요...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자고 있는데 윙~~웡 소리에 깰때가 다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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