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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에 대한 추가 사항..
1. 현재 모금된 금액은 전달 되지 않았습니다.
- 고인이 된 부군께서 부채가 있으셔서 차압등의 문제로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 금일 통장 개설을 하여 전달을 하고자 하였으나, 기적님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하여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 새로운 통장이 개설이 되면 , 전액 이체 및 즉시 출금을 요청을 하기로 약속 되어졌습니다.
-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서 , 개설 날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만,
확실한 상황을 공지함이 옳다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2. 현재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 집안 문제로 인하여 상당히 괴로운 상황입니다.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전달을 못함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기존의 상황을 잘 아시는 분 이라면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
- 82쿡의 많은 회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철호와 함께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현금이 ( 1400만원 ) 있는 상황인지라 , 모든 상황이 투명하게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하는 공지입니다.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내용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똘똘이스머프 였슴돠 -ㅁ-
1. 네~~
'09.3.9 8:35 PM (125.180.xxx.64)접수했습니다
똘똘이 스머프님~~~땡큐!!!2. 에고
'09.3.9 8:35 PM (124.59.xxx.40)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니..
참 ,,,,안 타까워요...............
그래도 생활자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리라 생각해요^^
얼릉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셨음 좋겠어요.3. 은석형맘
'09.3.9 8:37 PM (203.142.xxx.147)감사합니다........똘똘스머프님^^*
얼른 기적님 주변이 정리되어 철호를 위해,기적님을 위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셨으면합니다.4. 저기
'09.3.9 8:38 PM (119.198.xxx.176)남편분때에 차압들어온게 남편분 명의라면 상속포기 안되나요?
기적님 명의가 아니면 상속포기하면 해결될텐데
그런말씀 없으신거 보니 기적님 앞으로 빚이 있으신가 보네요.
참 안타깝네요.5. ...
'09.3.9 8:39 PM (218.156.xxx.229)병원비로 인한 빚인가요? 고인 되신 남편분의 생전 빚인가요??
아이고.
그 돈이 기적님 자립에 밑천으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6. 미루어 짐작하지만
'09.3.9 8:42 PM (121.167.xxx.239)저간의 사정이 가늠되어집니다.
남의 일
모르며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지만요......
아픈 남편과 어린 아이와
세상에 내동댕이 쳐 질 때는
그만큼 냉정한 핏줄이 있어서 아닐까요.
시간이 걸려도 확실한 전달이 되길 바랍니다.
철호 어머니도 뜻없이 쓰이는 것을 바라지는 않겠죠7. 똘똘이^^
'09.3.9 8:43 PM (58.127.xxx.86)수고많으시네요....
기적님 어서 힘든 상항에서 벗어나심 좋겟는데...
항상 감사해요....8. 추억만이
'09.3.9 8:43 PM (118.36.xxx.54)==============================================
아직 고인에 대한 슬픔도 가시기 전입니다.
상속포기 라는 것 자체가 행동상으로는 쉬운 행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부군의 부입니다.
==============================================9. 음..
'09.3.9 8:43 PM (118.32.xxx.195)대충 감잡히는군요..
절대 성급할 문제가 아니죠.
추억만이님 수고 해주세요...절대 성급하면 안됩니다...10. ...
'09.3.9 8:44 PM (218.156.xxx.229)시댁이 문젠가요? 친정이 문젠가요?? 대체?? 궁금합니다...에효..나쁜 사람들.
11. 맞아요,,,
'09.3.9 8:45 PM (211.192.xxx.23)사람이 가고나면 슬픔도 슬픔이고 법적인 문제가 쉽지 않더라구요,,
믿을만한 가족 친지가 곁에 계셨으면 좋겠는데...
여러가지로 애쓰십니다,,,12. .
'09.3.9 8:51 PM (121.166.xxx.236)상속포기가 참 쉬운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잘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셨을 때, 상속포기를 했습니다. 4촌이내로 3개월 이내에 해야해서 저도 상속포기심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분이 돌아가셨을 때, 가족들은 물론 친척들도 다들 같이 밤을 지새면서 슬퍼했습니다.
상속포기를 한다고 해서, 그 분의 삶을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이내에 하면 되는 데, 아직 2달 넘게 남았으니 상황에서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13. 아직
'09.3.9 8:53 PM (59.13.xxx.51)슬픔을 추스리기엔 시기가 이르긴하죠....그렇지만 법이라는게 시한이 있는지라..
상속포기시한이 3개월인가 그랬던걸로 알아요. 그걸 넘겨버리면 너무 힘들어 지는지라
다들 그런 노파심에 그러실꺼에요.14. ...
'09.3.9 8:55 PM (61.73.xxx.171)상속포기는 다음 상속권자에게 넘기는 개념입니다.
한정상속을 하셔야 한 번에 정리가 됩니다.15. 힘드셔도
'09.3.9 8:57 PM (121.162.xxx.251)상속포기는 꼭 하셔야해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슬프지요 현실이 감당안되지요 살 수 있을까 싶지요
그렇지만 슬프다는 것으로 현실을 외면할수는 없더라구요
힘내셔서 법적인 문제 하나하나 방어막 만드셔야하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상속포기를 하셨어도 혹시나 사채나 제 2금융권 또는 그 외의 사적인 부채가 있으시면
돈이 생기신걸 알면 가만들 안 계실꺼에요
어떻게 아셨는지 다들 아시더라구요....
법이 다냐~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할것 아니냐 따라다니면서 괴롭히실꺼에요
부디 조용히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정말 자녀분과 건강한 삶 계획하셨으면 해요
82 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내셨겠지만
공공연하게 도움드린것이 소문이 나 더욱 큰 상처 받으실까 걱정이 되네요16. 에구구...
'09.3.9 9:44 PM (121.154.xxx.12)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 당장은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니...어쩐대요?
17. 모든
'09.3.9 9:54 PM (211.178.xxx.195)돈에 관한 것들이 다 해결된뒤에 살짝 주면 되겠어요.
전에 기적님의 글에서 남편 명의로 보험도 있다는 듯이 말한것 같은데
만약 부채문제가 있다면 보험금 수령도 좀 문제가 생길것 같군요.
제 생각엔 기적님 언니랑 형부가 잘 알아서 처리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당장 줄수 없다면 그냥 뒀다가 유산상속문제나 남편 앞으로 나올 사망보험금도 다 받고 나서 그때 줘야 할것 같은 생각이네요..18. 여러분들이
'09.3.9 10:29 PM (119.195.xxx.103)신경 써 주시니 모든 일에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19. 은혜강산다요
'09.3.9 11:51 PM (121.152.xxx.40)여전히 수고중이시네요...^^
20. 넘 어깨를
'09.3.10 12:01 AM (222.238.xxx.72)무겁게 해드리네요.
감사한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21. 기적님...
'09.3.10 12:24 AM (211.195.xxx.200)여러가지로 힘드시군요....
정말 마음 아프네요...
어서어서 용기내셔야할텐데요.
똘똘이 스머프님도 늘 애쓰시구요....22. caffreys
'09.3.10 12:50 AM (219.250.xxx.120)조금씩 조금씩 자동이체를 하는 건 어떨까요?
23. 새옹지마
'09.3.10 6:52 AM (122.47.xxx.16)내용 잘 모르지만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급하게 생각마시고 흐르는 물처럼 82가 있다면 걱정 끝
아줌마의 저력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24. **
'09.3.10 8:57 AM (113.10.xxx.125)저도 매발톱님 의견에 동의해요.
넓고도 좁은 세상인데 이렇게 여러날동안
얘기되어지는게 불안하네요.
기적님 유명인사되어버릴까봐 걱정되요.25. ..
'09.3.10 9:07 AM (211.108.xxx.34)그동안 병원비며 생활비며
기적님께서 여기저기 땡겨쓰신 것도 있을듯 싶어요.
휴...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ㅠ.ㅠ
추억만이님이 많이 수고하시네요..감사합니다.26. 기도
'09.3.10 10:59 AM (221.151.xxx.46)순수히 모자를 위하여 쓰일수 있도록 일이 잘 풀리길 기도하겠습니다
27. 하바나
'09.3.10 11:16 AM (116.42.xxx.51)기적님은 상속포기
철호는 한정상속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철호도 포기를 하여야 합니다28. .
'09.3.10 1:51 PM (119.203.xxx.186)장터 성금도 좋지만 상속,한정 상속 포기 이런 실질적인
조언을 아시는 분이 도와드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29. 아휴
'09.3.10 3:34 PM (220.117.xxx.104)그 중에서 아주 일부만 현금으로 전달하는 건 어떨까요? 100~200만원이라도 쥐고있어야 아기도 있는데 맘이 좀 놓이지요. 생활비는 있으려나 안타까와서 해보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