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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터에서 팔던 제주칼.....????

제주칼 조회수 : 987
작성일 : 2009-03-09 09:35:29
예전에 장터에서 팔던 제주칼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IP : 116.34.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9.3.9 9:37 AM (210.92.xxx.2)

    혹시 엔지니어님이 팔던거 아니였나요?

  • 2. 아니요
    '09.3.9 9:42 AM (211.196.xxx.139)

    윗님..
    엔지니어님 글속에 나온 칼보고 사고 싶다고 해서 제주 사시는 분께서 구매대행 해 주셨죠..
    "고성칼" 이라고..

  • 3. ..
    '09.3.9 9:42 AM (211.114.xxx.233)

    엔지니어님이 팔았던건 아니고 걍~그런것 쓴다 보여줬을뿐인데 우리 발빠른 82 많은 님들이 구입을 원해서 제주에 사는 어떤 님이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해 주셨었죠~~^^
    저도 그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 4. ..
    '09.3.9 9:55 AM (125.186.xxx.89)

    저도 그때 구입해서 잘 사용했었는데요..무 자르다가 두동강이 났어요..헉..얼마나 눌랐던지..
    가격대비 잘 들고 가볍다는 정도지..썩 좋은 칼은 아니었답니다..

  • 5. 별로
    '09.3.9 10:10 AM (61.102.xxx.224)

    남편이 사지 말라는거 우겨서 샀는데요.
    듣던것처럼 잘 들지 않았어요.
    집에 있던 도루코칼 남편이 잘 갈아주면 너무너무 잘 드는데
    그건 안그렇고 쇠가 물러서 인지 갈아 주어도 금방 무뎌지고 그러더라구요.
    이도 잘 나가구요.
    그래서 몇번 쓰다가 쳐박아 버린지 벌써 몇년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별루에요.

  • 6. 저는
    '09.3.9 10:21 AM (211.48.xxx.191)

    지금 잘 쓰고 있는뎅~
    참고로 저는 헹켈이나 뭐 그런 좋은 칼은 없어요.

    그래서 그 제주칼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

  • 7.
    '09.3.9 11:04 AM (210.92.xxx.3)

    컷코랑 헹켈이랑 쓰다가 동네 재래시장 아주머니들이 쓰던 대전칼이
    너무 궁금해서 옥션해서 샀어요..
    너무 싸서 배송비가 아까워 몇개 시켰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요...
    굳이 비싼 거 사시지 마시고 대전칼 사세요...근데 손잡이는 좀 심하게
    싼티가 나요....ㅠㅠ

  • 8. ...
    '09.3.9 11:30 AM (58.143.xxx.79)

    고성칼 너무 잘쓰고 있어요. 작은거 큰거 2개샀는데
    땡땡얼은 고기,치즈등도 너무 잘 잘리고 과즙많은 과일 잘라도 과즙이 많이 안베어나오고
    좋던데 유명한 칼보다 훨씬 좋네..이러면서 쓰고 있었는데
    안좋으신 분들도 계셨군요~

  • 9. ..
    '09.3.9 12:39 PM (121.145.xxx.58)

    저는 진짜 좋아요 제주여행가서 고성칼 사려고 중문시장 뒤지다 결국 그냥 왔어요..

  • 10. 전 마침
    '09.3.9 12:50 PM (124.50.xxx.169)

    그맘때 제주도 갈 일이 있어서 그 가게에 가서 사왔다는 거 아닙니까.
    네비에 고성칼이라고 찍으니까 나오던데요. (전화번호로 찍었나? 암튼)
    갔더니 허름한 대장간 같은 곳이고 서울로 칼 많이 올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2년동안 안갈고 잘 썼고 엊그제 숫돌 사서 첨 갈아봤네요.

  • 11. 장터에서
    '09.3.9 3:09 PM (58.233.xxx.5)

    샐러드데이즈님이 공구해 주셨었죠. 딱 한번만 하신다고..
    전 사자마사 칼날에 이가 나가서 남편이 많이 갈아냈는데도
    성능은 참 좋아요.

  • 12. 저도
    '09.3.9 6:50 PM (125.188.xxx.27)

    그때 사서 벌써 몇년전이죠?
    갈지도 않고..잘쓰고 있는데요..
    늘 감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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