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울 아이가 분당의 **초등 1학년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1학년, 3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수가
1,2월사이 갑자기 늘어나 (이사를 많이 와서..)
2주후에 1반씩 늘려서 반편성을 다시 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임시 반, 임시 선생님이고 다시 반과 선생님 배정을 다시 한다니
그렇지않아도 3월달 적응에 힘써야 할때인데 아이가 혼란스러워할까 걱정입니다.
전 첫째 아이라 몰라서 그런지 이런 경우는 첨 들어봐요..
다른 지역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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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초등학교 전입생 쇄도... 다른 곳도?
이건 뭔 경우?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09-03-05 00:07:10
IP : 211.215.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9.3.5 12:12 AM (211.206.xxx.155)여기도 신도시..
우리 아이도 작년에 그랬어요2. 은석형맘
'09.3.5 12:12 AM (203.142.xxx.147)분당의 딸아이가 다니던 ## 초등학교 전학생이 많아 학년 올라가면 반수가 하나씩 올라갑니다..
그것도 모자라 각 반의 학생 수가 포화상태죠.
평이 좋은 중학교 옆이라 그렇다고 들었어요.3. 분당 어디요??
'09.3.5 12:14 AM (210.97.xxx.18)궁금해요~~
4. ..
'09.3.5 12:24 AM (211.111.xxx.114)저 목동도 그렇지요. 1,2학년은 6반... 그런데... 6학년이 11반이랍니다. .. 3월2일 첫 등교일에 어떤 아이가 할머니와 같이 왔는데, 5학년 전학온 것이라고..
근데, 위장 전입 넘 많아요.. 1학년에도 제가 아는 몇몇번 위장입니다... 그런데, 학부모들끼리 치사하게 그것을 가지고 뭐라할 수는 없지만... 학교 차원에서 정말로 엄겪하게 관리햇으면 좋겠어요..
엄격하게 관리했으면,,, 명박이도 자식 위장전입 안 시켰을 것 아닙니까!!!5. 대치동
'09.3.5 8:26 AM (219.250.xxx.175)울 아이 다니는 대치동 대*초등은 1년 내내 전학이.....
졸업앨범을 졸업식 직전에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6. 여기..
'09.3.5 9:44 AM (219.250.xxx.113)여기도 신도시. 우리애들 학교도 그래요.
한반 두반씩 신학기 되면 늘어나 재편성을 하곤 하는데
올해는 그런 일이 없네요.
왜냐면 늦게 전학와봐야 같은 학군내의 좋은 중학교 배정을 받기 어려울거라는 소문이 돌아서인것 같아요. 게다가 철저하게 통장님이 돌아다니며 위장전입을 감시하고 있거든요..
하긴 왠만한 집엔 전부 위장전입이 이미 되어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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