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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져서~

늦은나이에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9-03-04 23:30:40
셋째까지  낳으신분  혹시  계신지요??

제가  나이가 좀 있는지라~

경험맘님들  계심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IP : 222.12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는...
    '09.3.4 11:32 PM (122.32.xxx.10)

    워낙 늦게 아이를 낳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대충 몇살정도라고 알려주셔야 도움글이 많이 달릴 거 같아요. ^^
    저는 37살에 낳았습니다만... ^^;

  • 2. 은석형맘
    '09.3.4 11:33 PM (203.142.xxx.147)

    거의 40쯤에 쌍둥이 낳으신 분 뵈었어요...
    정말 씩씩하게 잘 버티시고 튼튼한 남녀쌍둥이 낳으셨네요.
    큰애가 고등학생인가 중학생인가 그랬습니다.

  • 3. 늦은나이에
    '09.3.5 12:01 AM (222.121.xxx.75)

    36세요....

  • 4. 셋째
    '09.3.5 12:06 AM (121.150.xxx.147)

    35살에 낳았어요.
    음..힘들었습니다.
    임신중은 고사하고..낳고..육아하기가..셋이니 더욱..
    그래도 뭐 꿋꿋이...

  • 5. 서른셋에
    '09.3.5 12:18 AM (211.54.xxx.138)

    첫째 시작하는 저 있어요. 솔직히 임신기간 내내 기형아 검사 때마다
    모두 맘 졸였구요 그래서 둘째는 되도록 빨리 가지려구 합니다.
    아이 낳는다고 다가 아니죠...건강하고 튼튼하게 낳아줘야 부모로서
    첫번째 책임은 다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리적인 나이와 신체적인 나이가
    꼭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관리하지 않는 한, 산모 나이가
    많으면 아이한테는 좋지 않은거 같아요. 임신자체도 잘 안되구요.

  • 6. 저도 늦게
    '09.3.5 8:53 AM (116.36.xxx.157)

    저는 40에 셋째 낳았습니다. 올해 그 막내가 초등입학.. 체력이 딸려서 많이 돌아다녀주지 못하는것이 젤 아쉽지요. ㅎㅎㅎ 친구엄마들 중 제가 젤 연로하구요..
    피부관리, 젊은 마인드 갖으려 노력하기, 유행맞춰옷입기 등등 뱁새 가랑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막둥이가 젤로 이뿝니당!!

    울 막둥이가 젤로 저를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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