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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씨 너무 멋있지않나요?
대학교때 사회자로 왔었을때 완전히 반했어요 ㅠ.ㅠ
꼭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
친하진 않은데 같이 연예계 쪽 일하시는 분이 여자친구 없다고 하셨다네요
그 분하고 친하기만하면 저요!저요!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답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오시는 82쿡.. 혹시 서경석씨와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ㅋ
봄되니 정말 소개팅 하고 싶은 남자 1순위인데 ...^^
1. 왠지
'09.3.4 10:54 PM (210.221.xxx.177)여자친구 없다고하는건 거짓말일것 같아요. 아주 예전에도 방송에서는 여친 없다고하면서 실제로 제가 아는 여자아이와 사귀고있었거든요.
연예인들이 여자친구 없다고하는건, 딱 이여자와 혹은 이남자와 결혼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상대가 없는걸 얘기하는것 같아요.
실제로 여친, 남친 없다고 얘기하면서 이성은 뻔질나게 만나는 연옌들 수두룩하게 보았어요.ㅎㅎ2. 별로
'09.3.4 10:55 PM (211.176.xxx.169)추천하고 싶지 않은 1인으로 사료되옵니다만....
3. ?
'09.3.4 10:57 PM (211.49.xxx.212)헉. 왜요 ? ㅠㅠ
여자친구 없다고 했던 사람도 연예인(유명하진않은) 이고 친한 형동생사이라
거짓말인거같진않던데.. 작년 여름에 들었거든요
뭔가 또 숨겨진 뒷이야기가 있는건가요;; 항상 흐뭇하게 지켜봐왔는데..흑4. 저 역시
'09.3.4 10:57 PM (59.10.xxx.129)그러하옵니다.
5. ^^;
'09.3.4 10:58 PM (220.88.xxx.143)저도 서경석 그냥 좀...느낌이 안 좋은 사람중 하나더라구요^^;;
6. ㅋ
'09.3.4 10:58 PM (115.136.xxx.131)저는 이혁재씨 회사에서 행사때 사회자로 왔는데..
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인듯..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잘 받아치는데..
정말 프로답더라구요.. 그래서 이혁재씨 좋아하게 되었어요...7. 아니왜..??
'09.3.4 11:00 PM (78.48.xxx.110)우리의 경석씨가 뭐 안좋은 일 있었나요?
저도 너무 팬인데...8. ..
'09.3.4 11:17 PM (61.83.xxx.82)예전에 친구 찾던 프로그램에 나왓었는데 진짜 인성이 의심되더라는....
9. 되게
'09.3.4 11:24 PM (211.192.xxx.23)효자구요,,형님네 생활도 어느정도 감당을 하시는듯,,,
결혼못하는게 이유가 있나봐요 ㅠㅠ
저도 사람은 좋아보이던데 가족얘기 듣고나니 ...10. ..
'09.3.4 11:31 PM (218.146.xxx.138)게보린..
11. 육사
'09.3.4 11:56 PM (121.139.xxx.246)울 교수님이 육사계실때 서경석이 그 뭐냐..1등으로 입학했는데
입학후 곧바로 자퇴하고 재수해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하시더군요
본인 특성에 안맞으니 당연히 그리한거겠지만 뭐랄까 너무 냉정하게 맺고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무릎팍에 나와서 하는얘기들으니 '효자구나'생각이 딱 들더군요12. ..
'09.3.5 12:09 AM (121.166.xxx.47)저도 옛날에 어릴적 여자친구 찾는 프로그램 봤는데,,, 좀 그랬어요.. 사람 인품이 별로구나 싶은 느낌 팍팍.
그리고 집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부모님 생활 거의 책임져야 하는 거 같았어요. 결혼한 형네 생활도 돕고 있고요.
TV보면서, '저 사람한테 시집갈 여자 정말 고생이겠구나' 하는 남자 중 하나..
그리고 그런 개천용(?)들이 대개 머리도 좋고 생존본능이 대단해서 결혼도 사랑만 가지고 하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게다가 서경석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잖아요..
자기가 뭔가를 해줄 수 있는 여자보다는, 자기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여자를 고르는 경향이 있지요..
원글님의 미련을 눌러드리고자.. ㅎㅎ13. ...
'09.3.5 12:13 AM (222.112.xxx.94)기억하는 분 계시네요!!! 티비에서 어릴적 좋아하던 여자친구 찾은 거요.
정말... 인간성이 의심되던걸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던 여자아이였다며 난리를 치다가
막상 그여자분이 나왔는데... 태도가 확 변하는 거에요.
외모나 직업이 맘에 안 드셨던건지(에어로빅 강사, 분위기도 그런)
제가 느끼기엔... 자기 수준에 안맞다, 저런 여잘 찾다니 창피하다, 에이... 딱 그런 태도.
건성건성 막 짜증내고 대놓고 무시하는데 여자분 어쩔줄 모르고
진행자들도 당황하며 어색하게 분위기 맞추고요.
보는내내 얼마나 민망한지... 방송에서 저리 행동하다니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그뒤론 웃고있어도 웃는 얼굴로 안 보입니다.14. 원글
'09.3.5 12:15 AM (211.49.xxx.212)헉... 지금 리플보고 있다가 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그 프로그램은 못봣는데요, 정말 그랬나요? ....
...15. 건너건너
'09.3.5 12:15 AM (124.111.xxx.102)한다리건너서 아는 사람이긴 합니다. 그쪽은 저를 모르나 저는 그쪽을 아는 ㅋㅋ
처음 데뷔때부터 하도 그분 응원좀 해줘라, 팬레터 좀 써줘라 달달 볶여서 관심있게 보고 좋은 말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는 호감쪽입니다.
육사자퇴건은 나름 동기들 사이에 무용담으로 유명했다네요.
육사가 그분 성격에 안맞아서 일부러 말썽일으키고 퇴학(or자퇴)을 유도했다는...
동기들 부추켜서 한밤중에 담장을 넘어 가벼운 밤문화를 즐기고 오셨다 합니다.
주모자로 찍혀서 퇴학 후 서울대 갔지요.
근데 퇴학인지 자퇴인지 헷갈려요^^;;
그런데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서경석씨 착한놈이다 좋은놈이다 이런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좋은 선입견을 세뇌당한 건지도 몰라요 ㅡ.ㅡ;;16. 학교 다닐 때
'09.3.5 12:23 AM (211.54.xxx.138)식당에서 많이 봤구요, 제 지인들 중에 불문과 출신들이 있어 직접 아는 사람들도 있구요.
인간성에 대해선 칭찬하는 얘길 더 많이 들었네요. 사람 정말 똑똑하고 재치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왜 장가 안가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근데...능력있고
다 괜찮은데 나이차도록 장가 안가는 남자들은...지나치게 여자보는 눈이 높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문제에 있어선 좀 까다로운가보다~~하고 있다는.17. ..
'09.3.5 12:26 AM (211.193.xxx.139)예전에는 괜찮게 생각했었는데..군 제대후 요즘 tv에 나온것을 보면 인상이 좋지 않게 변해서 보기가 조금 불편해요..
나이들면서 편안해진 얼굴이 아니라.. 고약스러워 보이는 인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요즘은 서경석씨 나오는것 보면 그냥 채널을 돌려버립니다..18. 비호감이신분들
'09.3.5 12:35 AM (61.109.xxx.204)그냥 느낌으로만 얘기하는거면 어쩔수없지만..
인간성이 나쁘다고 단정지어서 말하시는건 이상하네요.
서경석씨...뜨기전부터 많이 봐온 사람으로..사람 정말 괜찮거든요.
원글님..소원푸시기를~~ ^^19. 요즘..
'09.3.5 1:05 AM (58.236.xxx.44)서경석씨~ 최근 광고에서 접하는 분위기에서 그다지 호감을 못느끼겠어요. (그것은 그것이고..)
경제력이이라던가 하는, 뭔가 한 가지만이라도 내세울 것이 있는 사람이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는,,
물론 제 입장을 대비하여 볼 때,주위의 평가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우선 순위로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자신에게 실망하기 싫어서인 경우가 많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탐욕?!이 아니라면,, 그냥 어지간하면 너그럽게 넘어가고 싶은 세월입니다.
이놈의 정부가 개인의 단련을 많이 시키네요.20. 와우
'09.3.5 1:30 AM (116.44.xxx.126)전 서경석씨 좋아해서 이윤석씨랑 낸 음반도 가지고 있어요~~ (한다리 건너 아시는 분 좀 전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서경석씨 나온다고 해서 EBS프랑스어회화도 꼬박꼬박 보고 ㅋㅋ
한동안 잊고 있다가
오후에 지쳐서 편의점 들렀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어머님이 대전 노래교실 다니신다는 대목에서
정말 목소리에서 위안얻는게 이런거구나 하며 빙긋이 웃었는걸요~
100% 호인은 없지만.. 댓글은 좀 충격이네요 ^^;;
그나저나 이윤석씨도 좋은 분 만나서 가셨으니 서경석씨도 얼른 짝을 만나셨으면~~
그 전에 한번 만이라도 실물 봤으면 ㅋㅋ21. ...
'09.3.5 2:16 AM (210.223.xxx.182)밤문화 좋아하신다는 소문 들었답니다...
22. ...
'09.3.5 2:24 AM (211.209.xxx.120)앗..저도 결혼전에도 지금도 이상형인데요..ㅎㅎ
옛날 여자친구 찾는 프로그램은 저도 못봤는데, 정말 그랬다니 믿겨지지 않네요--:;23. 준표
'09.3.5 7:49 AM (220.126.xxx.186)저 서경석씨 팬이에요
덧붙여 김용만씨도 인상 서글서글하니 좋잖아요...웃기기도 하고
듣지도 못 한 루머는 믿고싶지 않네요24. 경석아~
'09.3.5 12:05 PM (59.25.xxx.212)서경석씨 너무 재치있고 똑똑하고 진행도 너무 잘해요...
저는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서경석씨 진행 너무 좋아요......
한마디로 짱~~~25. 저두
'09.3.5 12:22 PM (211.186.xxx.34)예전의 그 프로보고 호감 싹~~ 접었어요. ^^
26. ..
'09.3.5 12:49 PM (124.216.xxx.60)으음.. 그렇다면 서경석씨는 친구들에게는 잘 하고, 여자 고를 때는 많이 따지는 스타일이란 말쌈??
27. oo
'09.3.5 1:21 PM (119.69.xxx.26)전 같은 사람이 많이 있었군요
저도 예전에 연예인 예전 친구 만나게 해주는 프로 보다가
찾은 여자친구가 직업이나 행색이 좀 초라하게 나오니 안색이 변하는거 보고
제가 더 기분이 나빴던적이 있네요
수많은 출연자들중 그런모습보여준 사람은 서경석 밖에 없었고
인간성이 엿보였던 사건(?) 이었던거 같아요28. gma
'09.3.5 1:28 PM (211.41.xxx.253)전에 무릎팍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부모님 생활비 모두 서경석씨가 대고..
심지어는 결혼한 형네 생활비까지 책임지고 있던데요
사람들이 부탁하는거 왠만해선 거절못하고 보험도 똑같은거 여러개씩 들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거 보면서 서경석씨 결혼하기 힘들겠다 생각했었어요 --;
성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일가친척 생계를 모두 등에 떠맨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다고 하겠나 싶더라구요29. 왠지
'09.3.5 1:40 PM (210.221.xxx.177)저도 서경석씨 인간성 좋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방송관계자들에게 얘기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참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여친은 없다고, 심지어 서경석과 소개팅을 해보라는 소리를 아주 예전에 들었던 1인입니다.ㅡ.ㅡ 그러나 당시 어떤 나이어린 여자에게는 참 모질게했어요. 그 여자는 저랑 아주 친한사이도 아니었습니다만. 안타깝더라고요. 그리고 그 얘기를 서경석씨와 잘 아는 방송관계자들에게는 함구했는데, 속으로는 참 그렇더라구요.
왜 밖에서 참 좋은 사람인데도 여자들한테는 나쁜남자인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타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리고 다 그렇지는않지만 나름 연예인들 일반인들하고 사귀면서 일반인들을 조금 함부로 하는 경향이..물론 일반인들도 연예인을 만난다는 이유로 무조건 좋아하고 함부로 굴어도 대충 넘어가는..그런거 참 많이 봤는데 씁쓸합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곳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서경석씨 밤문화 참 좋아한다고...
저 서경석씨 안티도 아니고요. 방송진행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오지랍 넓게 많은 얘기들을 듣고 다녔던 1인이었습다요..흐흐30. 오늘
'09.3.5 1:46 PM (122.128.xxx.75)밤만 재워줘~에 나온 거 봤는데요.
생각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너무 생각이 깊어서 그런가..털털해 뵈지는 않더이다.
전 갠적으로 군대제대하고 일일드라마,주말드라마에 감초연기하며 나올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나름 깐죽거리는게 귀여워보이던데..요즘은 안색이 좀 그렇긴 해요.
통통하고 볼살 있을때 그때가 좋았죠.
전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살았음 좋겠어요31. ..
'09.3.5 2:44 PM (124.80.xxx.21)겉으로 보기엔 사람좋아보이지만 왠지 여자한텐 속이 좁을거 같은 느낌...ㅋ
바람기도 있어보이고..32. 요즘은 별로.
'09.3.5 2:45 PM (211.49.xxx.116)저도 예전에 군대가기 전에는 작은 키에 다부지고, 똑똑한 친구다...느낌 좋았는데..요즘은 생각이 너무 많은듯하여....별로더군요.
예전에도 아이디어가 풍부했는데 그때는 젊고 고민도 좀 적어서였는지 무겁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요즘은 방송에서 특히 라디오방송 듣다보면 좀 무겁다..생각을 좀 털어내고 조금 가벼워졌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듭니다.33. ...
'09.3.5 2:56 PM (125.177.xxx.49)사람은 똑똑해 보이는데 온집안 다 짊어지고 사는 사람이라 남편감으론 비추에요
무릎팍에 나왔을때 부모님 생활비 대고 - 이건 이해 합니다
형네 생활비까지 도와 준다고 하는데.. 적은돈이 아니니 말했겠죠
더구나 도와 달라는 사람들 보험.. 이런거 많이 들고
나중에 마누라도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평생 부모님 형 도와주면서 살면 갑갑하겠죠34. ..
'09.3.5 3:06 PM (121.166.xxx.47)예전 그 여자친구 찾는 프로그램 본 분이 많으시군요;;;;;
저도 친구도 같이 그 프로그램 보고 다음날 얘기하다가 같은 감정을 느꼈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던 기억 나요. 완전 충격.
그 여자가 보기에 좀 외모도 예쁘지 않고, 직업이 에어로빅 강사인가, 위에 어떤분 말씀마따나,, 그랬어요.
그런데, 서경석이, 그 여자 보기전엔 정말 눈에 띄게 좋아하고 설레어하다가 보자마자 얼굴표정이 변하는데 정말이지..
실망한 기색 역력, 대놓고 무시하고 까(?)내리고.. 음.. 인간성 보인다 싶었음.. 그거 본 분들은 대부분 같은걸 느끼셨군요..35. ^^*
'09.3.5 3:13 PM (116.125.xxx.198)대학동창의 친척이에요.
그래서 그 친구 결혼식때 사회를 맡아서 가까이서 처음 얼굴을 봤었는데,생각보다 잘생기고(?) 매력있는 얼굴이네..이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학교 다닐때 가끔씩 서경석씨 얘기 그 친구 통해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윤석씨보다는 좀 순진(!)하다는 그런 얘기로 지금 기억돼요~~
사실,제 친구 결혼한게 벌써 12년전 이야기니까 서경석씨도 그때와는 많이 변했겠지만 여하간 전 느낌 괜찮았어요~^^*36. 구정
'09.3.5 3:32 PM (115.88.xxx.217)쯤에 스친소라는 프로그램에 서경석씨 나왔는데 여자 참가자들이 그사람을 다 찍었더라구여..
이제 나이도 들어 인기도 없을줄 알았는데 은근히 여자들에게 호감형인가봐요..
윗님 어느분 말씀처럼 예전에 보이던 모습보다는 지금 모습이 약간은 어둡게 보이더군요..
아마도 짊어진 책임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37. g
'09.3.5 3:38 PM (121.135.xxx.28)방송에서 보이는 모범생,반듯한 이미지와 완전 동떨어어지는 인물이 서경석이라고..같이 일해본 친구에게 들었습니다.여자 밝히고..
38. 노호랑
'09.3.5 3:58 PM (59.152.xxx.153)같이 일한 작가 왈~
앞에서는 매너남인척..
뒤에서는 담화의 왕..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는대요..39. 전
'09.3.5 4:16 PM (96.49.xxx.112)전 그분의 측근(혈연관계)를 압니다만
참, 그 분이...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전 서경석이고 뭐고 다 싫더라고요.
제가 아는 그 분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참 저런 사람이 없다..하는 분이었는데
알고보면 ㅎㄷㄷㄷㄷ40. 로얄 코펜하겐
'09.3.5 4:30 PM (59.4.xxx.202)개그우먼 김효진? 씨가 서경석씨를 좋아했다는데,
서경석씨가 그걸 참 싫어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아주 옛날에..41. 저는
'09.3.5 5:02 PM (221.138.xxx.44)스친소에서 젤 어린 여자 고르는데 딱 알아보겠더라는...
42. 허허허
'09.3.5 5:08 PM (218.145.xxx.193)예전 스친소 나왔을때 상대 여자들중 제일 어린여자를 선택햇어요.
거기에 아마 조혜련씨 친군가? 치과의사였나? 무튼 의사도 나왔었는데..
전 서경석씨가 제일 어린여자애 찍길래.
아~ 역시 다른 남자들과 다를것이 없구나 란 생각에
그 뒤론 별루...43. 카푸치노
'09.3.5 5:34 PM (124.199.xxx.139)보여지는 모습은 반듯하고 매너좋아보여요~
44. ...
'09.3.5 5:47 PM (124.53.xxx.175)가족 생활비는 모르겠는데
보험 잘 들어줄 스타일로는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결혼한 형생활비 대준다는 이야기는 안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방송에서....45. 스친소본 후
'09.3.5 6:04 PM (121.147.xxx.151)마흔이 다 되어 갈텐데
연예인하고 싶어하던 제일 어린 여자를 찍더군요
그걸 보며 씁쓸하고 참 별루란 생각이 .......46. ...
'09.3.5 6:56 PM (211.187.xxx.237)돈 엄청 밝히는 연예인.
47. 학벌
'09.3.5 11:35 PM (123.108.xxx.146)때문은 아니고 말하는거 보면 머리좋은 사람 같아요
그런데 자기 신붓감은 딱 자기집에 잘할여자.
자기가 부모생활비, 형까지 책임지는거 이해할여자로 못박던데요
장가가기 어려울듯..48. 음..
'09.3.6 1:51 AM (121.133.xxx.173)결혼,
서른 다섯 넘긴 남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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