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해요 급질문 드릴께요. 친구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시어머니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09-03-04 12:15:00
자주만나고 서로챙겨주는 친한친구인데요.
같은동네 살아요.
이친구 남편이랑도 종종 저녁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남편하고도 친하죠..아주친하진 않지만.
저번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찾아갔는데
지금 연락이 왔네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당뇨라 항상 오늘내일 하시던분이예요.)
시어머니 장례치르는 병원은 약 편도 2시간 넘는 거리인거 같아요.(전 직장다니고 있고요.미혼)
근데 친구남편이랑도 안면있고 친하긴 하지만
시어머니라고 하니까 한다리 건너라고 느껴져서 지금 찾아갈지 말지 고민디게 되네요.
부고를 받으면 꼭 가야한다고 하던데...
현명한 회원님들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 이런경험이 많지 않아서 넘 고민이 되네요.
현명한 언니회원님들 제게 의견좀 주세요.
가야할지..부조만 해도 되는지..
IP : 211.36.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12:17 PM (219.241.xxx.174)

    가셔야한다에 한표

  • 2. 음...
    '09.3.4 12:18 PM (122.32.xxx.10)

    연락을 하신 거 보니까 꼭 와주셨으면 하시는 거 같아요.
    만약에 저라면 그렇게 연락이 왔다면 갈 거 같아요.
    친구 얼굴도 세워주고, 가능하시면 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 3. ..
    '09.3.4 12:19 PM (211.179.xxx.12)

    그 친구가 직접 연락한거면 가보시고
    건너서 부음을 들은거면 나중에 만나 위로하세요.

  • 4. 저도 가신다에 한표
    '09.3.4 12:20 PM (218.49.xxx.226)

    ....한표

  • 5. ...
    '09.3.4 12:22 PM (59.12.xxx.253)

    미혼이시면 어린애가 딸려 못가는사정도 아닌데 저라면 갑니다
    궃은일일때 사람알아보는법이거든요

  • 6. 가세요
    '09.3.4 1:00 PM (61.254.xxx.129)

    친한 사람이면 갑니다.
    가면 친구가 신랑한테 면도 서고 좋죠.

    가고나면 후회 없고,
    안가면 볼 때마다 괜히 찔립니다.

  • 7. 저는
    '09.3.4 1:00 PM (119.198.xxx.176)

    다녀왔어요.
    친구 시부모인데 하는 맘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가시면 친구 체면도 세워지고 좋아요.
    왠만하면 다녀오세요.

  • 8. ..
    '09.3.4 2:22 PM (118.37.xxx.211)

    시부모님이라면 부모님과 동급으로 보고
    어지간하면 얼굴 비추심이...시댁쪽에 친구분 면도 서고 그럴 거 같네요

  • 9. 대체로
    '09.3.4 2:44 PM (61.81.xxx.78)

    가시던데요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엄마 친구들 많이 오셔서 일 도와주셨어요
    고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877 판사들 '촛불 재판 의혹' 잇단 규명 요구 2 세우실 2009/03/04 161
441876 봉천동으로 이사가요...유치원 좀 소개시켜주세요 5 이사가요 2009/03/04 512
441875 李대통령 “호주, 저와 한국 미래를 보고 투자해달라” 17 세우실 2009/03/04 580
441874 애마다 다 달라요 1 사교육 2009/03/04 356
441873 <사랑해 울지마>에서 미수.영민 결혼 성사 되나요? 19 결혼성사? 2009/03/04 1,449
441872 오빠네 애기 출산예정일에 여행가도 될까요? 14 결혼기념일 2009/03/04 695
441871 미대(디자인)에 가고 싶다는데 제가 너무 몰라서요. 4 고 1 2009/03/04 466
441870 초등저학년 맡기는 비용 여쭐께요.... 초등아이 2009/03/04 168
441869 일산 주엽역 쪽 산부인과 여의사있는 곳 있나요? 2 질문 2009/03/04 826
441868 피는 물보다 진하다. 눈물겨운 동생사랑... 6 구름이 2009/03/04 873
441867 너무 대조되었던 sky 9 sky 2009/03/04 1,467
441866 20여년전.. 고마우신 동생의 담임선생님 9 초딩아니라국.. 2009/03/04 396
441865 무릎팍에서 권상우. 9 할일읍는나... 2009/03/04 1,573
441864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된 책 추천부탁드릴께요~~ 4 키루 2009/03/04 164
441863 50대분이 쓰실만한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2 d 2009/03/04 179
441862 유니클로 히트텍이 궁금해서요 6 내복 2009/03/04 525
441861 82출근 점심 먹으로 가실분!!!!? 7 ㅇㄴㄷㄻㄷ 2009/03/04 415
441860 전세만료전에 집 나가달라고 하려면 얼마정도 물어줘야 하나요? 7 ? 2009/03/04 753
441859 문장을 다 해석해주는 영어사전있을까요,,,?? 2 ,, 2009/03/04 428
441858 비염에 작두콩차? 6 하늘 2009/03/04 412
441857 [결혼 전]시부모님 모시기에 대해 견지할 자세(적정 타협점)는? 4 저도 2009/03/04 391
441856 추억만이님의 아파트 이야기 듣고 ... 5 조심스럽게... 2009/03/04 1,812
441855 죄송해요 급질문 드릴께요. 친구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9 시어머니 2009/03/04 1,097
441854 남편이 국민연금이 없는데 지금 들어도 될까요? 2 국민연금 2009/03/04 396
441853 6세아이가 볼 창작동화 머가 좋은가요?? 11 영진맘 2009/03/04 373
441852 영작 가능한 분 중에 알바하실 분 계신가요? 3 영작.. 2009/03/04 352
441851 초등아이 한자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까요? 2 한자 2009/03/04 520
441850 7080 시절의 추억 4 .... 2009/03/04 419
441849 아이에게 이기적이 되라고 얘기할 수도 없고.. 1 갈등 2009/03/04 298
441848 "진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9 첫번째알림 2009/03/04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