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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조되었던 sky

sky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09-03-04 12:41:57
한분은 50대 여성분...
경기여고~서울대를 나오셨는데

특히나 시골읍에서 여중다니면서
경기여고 들어갔다고 읍이
들썩했었나 봅니다.

지금 교회 목사님이신데..
정말 프라이드 하늘을 찌릅니다. ^-^

이야기중에 "서울대 졸업,과수석"이야기가
참 많이 등장합니다..


한 사람은 77년생 청년...
부고(부천고)~고대 출신인데...
절대 지가 먼저는 학벌 이야기 안꺼내내요.
자기보다 잘난사람들 세상 천지라고....

부모님들도 "절대 티내지 말라"고 하고...

학벌에 대한 자세가 너무 대조되던 두 sky 출신 남녀...
IP : 59.5.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4 12:47 PM (220.88.xxx.143)

    전 비평준화 고교 나와서 주변에 스카이 출신들 많은데..제 경험은 반대..^^;;
    에스 출신들은 절대 자기 입으로 학벌 이야기 잘 안 하려고 하구요
    (오히려 감추려하나 할 정도로),
    와이 남자들은 오히려 에스에 비해 꿀린다는 생각이 있는지 부끄러워 하거나 하는데 반면
    여자분들은 프라이드 강하시고(와이가 여자 학생들 발언권이 꽤 있는 분위기인듯)
    반면 케이 남자는 어디가도 뭉치고, 조금 케이 출신 티도 많이 내고,
    여자분들은 그냥그냥 별로 내색 안하시더라구요..
    즉 결론은~~~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진리^^

  • 2. 우리사회가
    '09.3.4 12:49 PM (121.166.xxx.170)

    우리사회가 서울대 출신들을 너무 특별대접 해줬다고 생각되요.
    제가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대출신을 옆에서 지켜본 저로써는 그래요.
    서울대 출신이면 뭐든 만능으로 잘하는 천재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다는거죠.
    그래서 흔하게 듣는 얘기가 서울대 나왔다며 그것도 못해?? 뭐 이런얘기도 있고요.
    그래서 서울대 나왔다고 밝히기를 꺼려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이 말하신분은 너무 대접(?) 받고 실력이상의 능력을 인정 받았나봅니다.

  • 3. 저도
    '09.3.4 12:53 PM (152.99.xxx.26)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오히려 주변에 정말 천재다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더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천재같고 괴짜스러운 사람들 많아서 조금 갑갑하기도 하지만 그저 개성으로 여기고 나의 지나친 열성이나 괴짜스러움이 용인되고 발전적으로 받아들여주니 좋고 힘들게 노력해서 얻는 게 무엇인지 알아서 그런지 어떤 분야의 누구를 만나든 어설픈 세상의 잣대로 재려고 드는 사람들 별로 없었어요. 이러면서도 프라이드가 너무 강하면 잘난척으로 비칠 수도 있고 그냥 조용히 묻혀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사람 나름 ^^

  • 4. 저도
    '09.3.4 12:59 PM (152.99.xxx.26)

    대학교 갓 입학했을 때나 더러 유치하게 그러지.. 알고보면 줄기차게 수석, 알고보면 떼부자, 알고보면 이름만대면 아는 집안이라 나중에 더 놀라지 그런 사람 별로 없던데요 ^^

  • 5.
    '09.3.4 1:17 PM (218.237.xxx.62)

    저는 이 글과 정 반대의 상황을 많이 봤습니다.

  • 6. 사람마다
    '09.3.4 1:17 PM (122.43.xxx.9)

    다르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목사님의 경우는 성향도 성향이려니와
    그분의 직업상 많이 과시하시나 봅니다.

  • 7. ㅡㅡ;;
    '09.3.4 1:18 PM (115.136.xxx.174)

    전 연대 졸업했는데요 어디가서 학교얘기 해야할떄아니면 안하는데;;;

    그게 무슨 과거급제한것도아니고-_- 떠들고 다닐일은 아닌거같은디...

    뭐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있으니까요~

    어느대학을 나왔든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질수있는건 좋은거아닐까요~그게 꼭 명문대학이 아니라고해도요~

  • 8. ^.^
    '09.3.4 2:07 PM (124.53.xxx.113)

    좀 딴얘기지만~ 동문을 구분(?)하는 방법도 좀 다른듯..
    어디서 들은 애기인데요. 둥문을 만나면
    서울대는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데?> 하고 묻고
    연대는 <어느 과인데?>하고 묻고
    고대는 <몇학번인데?>하고 묻는다고... ^^

    서울대는 고등학교까지 같아야 내 동문이라고 생각하고
    연대는 과가 같아야 동문인 느낌이 들고
    고대는 지방캠퍼스라도 그냥 고대이기만 하면 다 동문이고 후배고 선배라고...ㅋ

  • 9. 이민 간
    '09.3.4 3:21 PM (115.139.xxx.75)

    미국교포사회에서도 출신학교별로 지부 만들어 모임갖는다 들었어요.
    s대 뉴욕지부 세탁업협회? y대 엘에이 마트협회..암튼 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안나는대 그런식으로 출신학교별로 모여서 모임만들고 그런다 하더라구요. 선배언니가 이민가서 들려준얘기에요. 거기서 누가 sky알준다고 미국까지 가서도 그런단 말에 비웃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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