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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목소리에 뻑~ 갔어요.......

이 밤에....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09-03-02 22:34:22
원글 지우고 다시 씁니다.

이현우에 대해 댓글 들에 있는 내용
저는 하나도 몰랐던 내용 입니다.
진짜예요.

그저, 항상
윤종신, 윤상..등과 어울리는 노총각 가수라고만 알고 있었고
어젯밤에 [헤어진 다음날]이라는 노래 들으니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가
헤드셑 쓰고 들으니 더 좋아서
노래에 취해 올린 글일 뿐이었습니다.
IP : 118.47.xxx.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2 10:36 PM (218.54.xxx.40)

    이현우씨가 결혼하나요? 했나요?
    저도 좋아해요. 그러나 그냥 독신남으로 살면 딱 좋겠다 싶던데...

    어눌한듯하면서도 할말 다하고, 노래도 괜찮고....괜찮다고 생각해요. 그의 사생활은 모르지만^^

  • 2. 이 밤에....
    '09.3.2 10:38 PM (118.47.xxx.63)

    하하, 댓글 주신 아님, 감사 합니다.
    이현우씨가 결혼 했는지 하는지 저도 헷갈리네요.
    하여간 13살 어린 신부에게 일부러 무뚝뚝하게 대했는데(처음엔)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잘 있었죵~? 이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는(사랑에 푹 빠졌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 3. ㅋㅋㅋ
    '09.3.2 10:38 PM (124.53.xxx.195)

    이현우가 제 친구집 아주 근처에 완전 근처에 같은 아파트 같은 엘리베이터 타는
    사촌이라는데...여의도 엘지 자삼...

  • 4. 죄송해요.
    '09.3.2 10:38 PM (211.187.xxx.36)

    님의 벅찬 가슴에 찬물을 끼얹으려는건 아닌데...
    헤어진 다음날 노래만 좀 괜찮고...
    전 이현우가 약간의 샤우팅 창법을 구사할때면
    제가 막 가슴이 답답해져 와요.

    말할때는 복화술 하는것 같고요.
    목소리가 좀 답답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살기 바래요.^^
    님의 감수성이 부러워요.
    전 왜 이렇게 메마르고 까칠할까요?

  • 5. 저는
    '09.3.2 10:39 PM (58.229.xxx.130)

    처음 초반에 데뷔했을 때는 이현우 좋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상짓?을 많이 해서 그런지
    노래도 다 싫어져요.
    이현우씨 팬 계시면 죄송요^^

  • 6. 깜장이 집사
    '09.3.2 10:44 PM (110.8.xxx.109)

    ㅎㅎ 이회창씨 지지하지 않으셨던가요?

    우리가 굳이 싸랑하지 않아도 '딸기'님께서 많이 사랑해주실거에요. ㅎㅎ

  • 7. ...
    '09.3.2 10:45 PM (124.254.xxx.33)

    아직도 외국국적 인가요? 의무는 다하지않고 모호한 이미지로 돈만 벌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원정출산만 비난할게 아닙니다.

  • 8. 별명이
    '09.3.2 10:46 PM (123.111.xxx.192)

    불사조...
    대통령아들....
    뭐 그렇다지요...

    다른것 보다도
    사채광고에 나오는거 보고
    만정이 다 떨어졋어요

  • 9. 비호감
    '09.3.2 10:46 PM (116.124.xxx.118)

    진정 신의 아들이죠
    외국 국적
    음주 운전
    사채 광고
    또 뭐 있나요?

  • 10. 존심
    '09.3.2 10:47 PM (211.236.xxx.193)

    난 싫다네...절름발이 미국인...(주어없음)

  • 11. 이 밤에....
    '09.3.2 10:47 PM (118.47.xxx.63)

    흐아~ 이현우 좋아하시는 분보다 안좋아 하시는 분이 더 손 많이 들으셨네요^^
    울적한 밤에 이현우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았구만 분위가 으스스해 집니다.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로 음악 바꿉니다그려~

  • 12. 신의아들
    '09.3.2 10:47 PM (124.51.xxx.83)

    님의 글에 악플다는건아닌데요. 저도 이현우 외모,목소리 좋아해요..그런데 인간적으론 아니더라구요..오죽하면 인터넷에선 별명이 신의아들이잖아요.. 대마초,무면허 음주운전..등등 사고쳐도 잠잠하게 묻히고 여지껏 방송하고 이미지 좋은거 보면..

  • 13. 쫄깃
    '09.3.2 10:48 PM (59.22.xxx.145)

    저도 이현우분위기 무지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13살어린신부를 맞이 한다고 하니 이상하게 좀 김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도 어쩔수 없이 젊다면 좋아하는 남자구나 싶은게..ㅋㅋ
    사실 저도 젊은 오빠 무지 좋아하는 아짐이면서 ㅋㅋ

  • 14. 쫄깃
    '09.3.2 10:49 PM (59.22.xxx.145)

    댓글보니 몰랐던 사실들이 ㅎㄷㄷㄷ

  • 15.
    '09.3.2 10:51 PM (218.54.xxx.40)

    .....그렇군요....
    나도 이제 사람보는 눈이 없어졌구나....

    아 근디 늙은(신경질 났다) 남자 연예인들은 왜들그리 열댓살 적은 여자들과 결혼을 하는걸까요?

  • 16. 신의 아들
    '09.3.2 10:53 PM (124.55.xxx.177)

    이 맞긴 하죠...
    대마초, 외국국적(군면제), 무면허 음주운전, 주가조작 혐의, 음주 불법유턴(교통위반), 사채광고까지..

    그래도 순진하고 서글서글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쉽게쉽게 나쁜이미지가 덮어져요.

  • 17. 저는 별로
    '09.3.2 11:05 PM (121.130.xxx.36)

    미국인 이현우 105억 갑부, 국적이 걸림돌?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4&no=30380&s_id=65&ss_id=0

    이현우 “2년전 무면허 음주운전 불법유턴” 실수였을 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1150203011001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
    미국 국적자(시민권)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국제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유효기간이 만료

    '뉴스후', 연예인 병역 의혹 집중 조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
    "이현우는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가 군 문제가 제기되면서 시민권을 획득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 18. 저도
    '09.3.2 11:07 PM (211.243.xxx.231)

    한때 그 노래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그 불사조 스토리 알고 나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 19. 신의 아들 2
    '09.3.3 4:09 AM (58.76.xxx.10)

    유승준과 이현우의 차이점...

    똑같은 가수
    똑같이 국대 안가고
    똑같은 미국시민

    근데 뭔 차이일까?...

    신의 아들

  • 20. 신의아들?
    '09.3.3 5:45 AM (201.52.xxx.212)

    제가 너무 상식이부족한가요?
    신의 아들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왜 이현우씨보고 신의 아들이라 칭하는거지요???

  • 21. 아...
    '09.3.3 10:20 AM (211.210.xxx.62)

    저도 예전에 헤어진 후에라는 곡 듣고
    너무 좋아서 게시판에 글을 썼더니
    같은 답들이 주우우욱 올라오더군요.
    그 사람은 딱 노래만 좋아해야하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목소리는 정말 좋죠?

  • 22. m..m
    '09.3.3 1:49 PM (121.147.xxx.164)

    미국국적 가지고 있으면서 군대 면제라
    신의 아들이라고 한답니다.
    히트곡도 몇곡 없는데
    완전 부드럽게 생기고 목소리좋고 이미지 좋은걸로
    여성분들의 인기가 높은편이죠.

    하지만..
    요즘엔 티비에 얼굴 나오면
    바로 채널 돌아갑니다.
    내숭쟁이 같아서 더 싫어요

  • 23. 난싫소
    '09.3.3 2:20 PM (124.51.xxx.158)

    늙은 구렁이.
    늙은 여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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