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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을 하는데..(급질)

쫄깃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9-03-02 22:33:42
쪼글^^거리지가 않아요
첨으로 연근을 사다가 조림을 하는데..
저번 어느식당에서 연근조림을 먹었는데 쫄깃하고 쪼그려져 있어서 넘 맛있었어요
근데 지금 아무리 끓여도 안 쪼그라들어요..ㅠㅠ
방법없을까요
글고 맛도 좀 없는것 같아요..
IP : 59.22.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지요?
    '09.3.2 10:35 PM (218.54.xxx.40)

    저도 안되더라구요.
    연근은 어찌해도 안돼서....또 덩치도 좀 크나요?

    이제 연근은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색깔도 맛도....별로여서.

  • 2. 물엿...
    '09.3.2 10:36 PM (118.223.xxx.144)

    쫄깃하다는 것 물엿이 많이 들어 갔다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그렇게 졸인 기억이......

  • 3. 알지못하지만
    '09.3.2 10:37 PM (121.151.xxx.149)

    어떤식으로 하셧는지 대충 레시피를 적어주시면
    조언주시는분들이 더 쉽지않을까요
    저는 잘모릅니다^^

  • 4. 약한불에
    '09.3.2 10:39 PM (116.126.xxx.141)

    거의 다졸았을대 물엿을 보충해가며 위아래 뒤적거려주어요. 계속 왔다갔다하며.......

    넘들은 연근조림 빨리하는데 전 이렇게 하느라 두시간씩 잡아먹어요

  • 5. 쫄깃
    '09.3.2 10:41 PM (59.22.xxx.145)

    키톡에서 나름 레시피보고 한건데..^^;;
    멸치육수진하게 우려서 간장 맛술넣고 해바라기유 넣고 조리다가
    맛을 보니 넘 짜서 국물좀 버리고 다시 찬물로부어서;;
    꿀넣고 조리고 있는중이예요

  • 6. 저도
    '09.3.2 10:41 PM (117.20.xxx.131)

    쫀득한 연근조림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고민하고 실패했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아주 약한불에 물엿을 많이 넣고 졸이면
    그래도 쫀득하게 나와요.
    한번 해보세요.

  • 7. 저도
    '09.3.2 10:43 PM (220.88.xxx.254)

    어제 연근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오래 조렸는데도 물러지기만하지 쫄깃거리진 않던데요.
    아마도 간이 쎄서(달거나 짜거나) 그런게 아닐까요?
    전 껍질을 벗기는것 때문에 검색을 해봤는데
    아삭한 맛을 좋아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 8. 쫄깃
    '09.3.2 10:43 PM (59.22.xxx.145)

    어?근데 방금 뛰어가서 작고 날씬한걸 먹어보니 조금 쫄깃해진것 같기도..
    오래. 물엿. 뒤적이며.약불에서.
    참고 할께요 감사^ㅡ^
    저도 왔다갔다 하며 조려요 이놈의 82중독 흐~

  • 9. 하늘
    '09.3.2 11:24 PM (210.221.xxx.46)

    저도 쫄깃거린거 좋아해서 몇번을 해도 실패네요

    첨에는 우리집 불이 세서 그런가 하고 ..해서 시댁에서 약한불에 한 2시간을 끓이고..

    물엿왕창넣고 뒤적이기를 30분...와.힘들어서 못하것어요..

    비스므리하게 됀거같은데도 쫄깃거린않네요...냉장고 들어갔다나오면 색깔도 완전

    밤색비쓰꾸리하고 ..윤기도 없어요...ㅜㅜ

  • 10. 연탄구멍
    '09.3.3 9:08 AM (221.155.xxx.32)

    연근 칼륨이 많아 고혈압에 좋은식품이래요.
    요즘 자주 조려먹는데요. 전 그냥 아삭하게 먹구있는데...솔직히 맛은 별루죠.
    쫀득하게 졸이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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