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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중학생 입학식에 엄마도 가나요?
엄마도 가나요?
옷을 차려 입고 회사를 나오긴 했으나, 반차를 내고 입학식에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알려 주세요
1. ....
'09.3.2 11:25 AM (58.122.xxx.229)안가요
2. 건이엄마
'09.3.2 11:25 AM (59.13.xxx.23)입학식 다녀왔어요. 너무 귀여워요.
3. 알아보셔요
'09.3.2 11:28 AM (222.121.xxx.88)학교마다 틀리던데요??
제 경우엔 입학식에는 안갔구요..
총회(?)때는 갔었구요..^^4. 저도
'09.3.2 11:29 AM (121.162.xxx.48)작년에 저도 다녀왔어요.일부러 반차까지 내야 한다면 고민되실듯..보통 1/3정도 참석 하셔요.
5. 예~
'09.3.2 11:29 AM (118.38.xxx.122)중학생 입학식에
참석하시는 부모님들 많아요
아마 자제분이 좋아할거예요^^6. 않좋아해요
'09.3.2 11:31 AM (218.53.xxx.155)아이들이....
7. ..
'09.3.2 11:34 AM (121.53.xxx.181)입학식에 어머니 많이 오세요
하지만... 담임샘에게 인사해도 그날은 너무나 바쁜지라 잘 기억을 못해요
나중에 학부모모임도 있으니 그때 가셔도 되구요..
입학식에 엄마 오면 아이가 좋아할걸요~8. 아이들과
'09.3.2 11:36 AM (211.212.xxx.177)상관없이 가보세요. 무진장 많이 와서 놀란답니다.
내아이 반위치랑 담임 선생님과 각 과목 선생님 볼 기회가 된답니다9. 별사랑
'09.3.2 11:37 AM (222.107.xxx.150)중학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대학교..다 입학식에 부모님들 오십니다.
아이들이 와라 마라에 상관하지 마시고 본인이 내키는대로 하세요.10. 음.
'09.3.2 11:37 AM (119.149.xxx.48)전 고등학생인데도 참석하고 왔어요 집이 학교 근처고 전업주부라서 안 간다는
핑계가 없고 아이도 은근히 바라고..
각 반에 서너명 이상은 오셨던 듯 싶어요..
일부러 시간을 비워두셨으니 가보셔요...11. 개미
'09.3.2 11:39 AM (211.117.xxx.206)저희 아이 좀전 10시에 했어요.
아파트에서 운동장이 훤이 내려다 보여요.
30여분 걸리고 10여명의 학부모 보이는데 끝나고 다들 그냥 가네요.
아이들 무리속에서 우리 아이 찾기도 힘들고
반차 내셔야 하면 굳이 안 가셔도 될것 같네요^^12. 건이엄마
'09.3.2 11:40 AM (59.13.xxx.23)아빠들도 많이 왔더군요. 교실 알아놓고 선생님들 인사하고 학교 한바퀴 둘러보고 왔어요. 커서 교복 입은거 보니 든든했어요.
13. 저라면..
'09.3.2 11:42 AM (59.11.xxx.38)가고싶을 듯해요..그래도 중학생이 되었는데.하지만..아는 분은 안가신다하더라구요
14. 안가셔도
'09.3.2 11:47 AM (203.243.xxx.73)좋을 듯해요.
우리 애 입학 때 가보니
식 끝난 후 교실서 책받고 엄마들은 복도에서 서 있다 그냥 끝났어요.
선생님께서 부모들 만나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 분도 계셔요.
다른 반은 들어오시해서 뒤에서 지켜보라 했었대요.15. 저도
'09.3.2 12:03 PM (119.207.xxx.10)갈려고 했는데 울아이가 놀라면서 오지말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아이는 9시에 학교가고 입학식은 10시부터 한다하고.. 입학식 어디 강당에서 한다는 소리도 없고..
학교가서 괜히 뻘쭘할까봐.. 억지로 간다고 하지 않고 아들말듣고 안갔어요.16. ㅋㅋ
'09.3.2 12:04 PM (121.55.xxx.67)중학교때는 가는엄마들이 훨 많지요.
저도 갔어요.아이가 서운해할까봐..17. dma
'09.3.2 12:07 PM (124.61.xxx.26)저도 2시 입학식에 가려고 샤워하고 나왔더니 친구들엄마 전부 안오니까
저도 오지말라네요
요즘은 중학교도 안가는분들이 많은가봐요
그래서 준비하다말고 컴앞에 눌러앉았어요
총회때나 가봐야겠네요18. ㅎㅎ
'09.3.2 12:49 PM (222.98.xxx.175)어린이집 수료식엔 엄마 아빠 다 바글바글 하던데 중학교는 컸다고 오지 말라고 하는가봐요?ㅎㅎㅎ
그래도 저 중학교 입학할때 엄마 오셨던것 같은데요.ㅎㅎ(저 40살 입니다.)19. oo
'09.3.2 1:06 PM (119.69.xxx.26)저 4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 입힉식때 부모님하고 언니 오빠 다 왔던 기억이 나네요
내일이 딸애 고등학교 입학식인데 간다고 했더니 애가 기겁을 하네요
엄마 온다는 애들 하나도 없고 식 끝나면 바로 교실에 들어가는데
뭐하러 오냐고...20. 아.
'09.3.2 3:50 PM (203.244.xxx.254)우리딸 지금 9개월인데 저도 입학식 가보고 싶어요~
전 초등, 중등, 고등, 대학까지 입학식 졸업식 죄다 가려구요~
아이가 좋아할꺼 같아서 ㅎㅎㅎ
이상~ 먼 얘기 꿈꾸고 있는 1인 이었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