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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뭐넣고 끓여드시나요?
그뒤론 물항상 끓여먹고있어요 ..
가끔 옥수수 볶은거 (시엄니가주신거)로 끓여먹기도 하고 마트에 파는거
보리차로 끓여먹기두 하구요 ..
82회원분들은 물 끓일때 머넣고 끓이시나요?
물도 이젠 건강챙겨가면서 좋은걸루 끓여먹어볼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떤분은 버섯물도 드시던데..
1. 얼마전에
'09.3.2 8:12 AM (211.177.xxx.252)하나로 갔더니 상황버섯 세일 하길래, 상황버섯하고, 운지버섯 영지버섯 을 대추넣고 끓여먹어요. 생각해보니 님이 말씀하신 버섯 끓여먹는 집이네요...ㅎㅎㅎ
사실, 백화라고 표고버섯 말린 것도 사올까 하다 말았다는...^^2. ..
'09.3.2 8:12 AM (211.224.xxx.134)결명자차 마셔요. 눈에 좋아서요~
3. 전
'09.3.2 8:18 AM (125.180.xxx.64)현미볶은현미차랑 둥굴레차랑 섞어서 끓이기도하고 결명자차.보리차 여름에는 녹차
이렇게 여러가지 생협에서 사서 한가지에 집중하지않고 돌아가면서 끓여먹습니다
생협옥수수차는 잘 우러나지않아서 요즘은 안사먹구요
시중에서파는 차들은 국산보다는 중국산이 많아서 생협에서 사먹습니다4. 네이버에...
'09.3.2 8:24 AM (211.215.xxx.124)요즘은 귤껍질차 마셔요.
일부러 껍질 쓰려고 두박스 정도는 유기농으로 사먹어요...귤껍질 채썰어 말렸다가
생으로 끓이는것 보다 볶아두고 조금씩 넣어서 끓이면 살짝 구수한맛도 나는것 같고 먹기가 수월하네요.
거기에 생강 꿀에 절였던것도 넣어요....물많이 넣기 때문에 맛은 거의 못느껴요.5. ㅇ ㅏ..
'09.3.2 8:25 AM (211.109.xxx.195)저두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끓여먹어봐야겠네요 ^^ 버섯물먼저 끓여먹어야징 ㅎㅎ
6. 네이버에...
'09.3.2 8:29 AM (211.215.xxx.124)귤껍질에 지방분해 능력이 있다해서 일부러 하루에 두세잔씩 챙겨먹어요.
귤껍질 올래 장만 못했으면 내년에 해보세요....귤껍질은 3년씩 묵히면 도 좋다니까 해마다 말려보세요.7. 훗..-_-
'09.3.2 8:34 AM (125.184.xxx.163)결명자.- 둘다 눈이 나빠서..
귤껍질- 작년에 만들어 놓은거..그냥 남아서..
옥수수- 입안이 쓸때...
당귀- 남편이 피곤해할때...
루이보스티- 위의것들 한번씩 다 해먹어서 더이상 바꿀게 없을때..
옥수수수염- 나름 맛이 좋아서..
대추- 감기기운있을때..
가시오가피 나무- 다 꺼내기 귀찮을때.
가시오가피잎- 체력보충(?)이 필요할때...
머..대충 이정도 끓여먹네요..
적고보니...왜이리 끓여먹는게 많냐..-_-;;;8. 결명자
'09.3.2 8:40 AM (121.139.xxx.164)저흰 결명자 애호가....건강에도 좋고 물도 개운해요.
9. 전
'09.3.2 8:45 AM (125.180.xxx.64)유기농 귤껍질 말린거 3년이상된것도있고 작년것도있는데...
끓이면 그 귤냄새가 싫어서 그냥 보관만하고 있네요...
생강과 귤껍질 섞어서도 긇여봤는데...영~~제입엔 안맞네요
허긴...전 대추차의 그 진한맛도 싫더군요...10. 때때로 달라요
'09.3.2 8:49 AM (211.213.xxx.106)보리차 옥수수 결명자 표고버섯말린거
약용버섯이라고 표고가 작은거있어요.자라지못하고 나무에 붙어서 조금씩 크다가 스스로 말라버린...^^그게 물끓여먹는 버섯이라고 하시던데요.표고농장하시던분이요
이렇게 돌아가며 먹기도 하구 그래요
저희집은 요즘 그냥 결명자..11. ..
'09.3.2 8:59 AM (121.132.xxx.152)저도 결명자차 끓여 먹고 싶은데, 마트에 가면 중국산밖에 안 팔더라구요..
국내산 저렴하게 파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12. 근데
'09.3.2 9:00 AM (218.158.xxx.114)귤껍질은 어데서 파나요
저두 좋단소리 많이들어서 사구 싶은데..13. ..
'09.3.2 9:07 AM (58.77.xxx.100)농협 하나로 마트 같은 곳은 다 국내산이더군요
14. 앙앙
'09.3.2 9:28 AM (210.206.xxx.130)감잎차, 우리밀새싹차 번갈아 마시면서 감기가 없어졌어요.
15. oo
'09.3.2 9:36 AM (119.69.xxx.26)저희가족 생수보다 보리차를 좋아해서
국내산 옥수수 보리 결명자를 섞어서
큰 주전자에 끓여놓으면 이틀이면 다 없어져요
울딸은 시원한 보리차 마시면서 세상에서 물이 제일 맛있다고 하니
귀찮지만 안끓일수가 없네요
결명자 넣어먹은지 10년은 됐지만 솔직히 눈좋아지는거하곤 상관 없는거 같아요
노안으로 가서 그런지 저는 나날이 눈이 침침해지고 두 애들 다 안경쓰고
시력이 점점 더 안좋아지더군요
히지만 결명자를 넣으면 색이 더 진해지고 맛도 좋은거 같아 꾸준히 넣어서 먹네요16. 안드로메다
'09.3.2 9:37 AM (59.7.xxx.163)직접 재취한 겨우살이 말린것과
뽕나무 잎 말린것.
그리고 이름모를 약초 한개 더해서 3가지 섞어서 끓여 마십니다.
작은 아버지가 산에 다니시면서 직접 재취한거에요^^
귀하고 고마운 마음에 늘 행복한 마음으로 마십니다!
뜨거울떄 먹음 전통차 같아요..
차가울때도 맛있어요^^~17. 보리
'09.3.2 9:37 AM (121.254.xxx.223)거의 옥수수차 끓여요. 구수하게. 옥수수 성질이 차거나 뜨겁지 않아 누구에게나 좋대요.
결명자와 보리는 몸을 차게 만든다 해서 주로 여름에만 마셔요.
친척분이 가끔 상황버섯 부스러기 좀 주시면 귀하게 마시기도해요.
가시오가피가 관절에 좋다해 가끔 끓이는데 특유의 맛이 매일 마시기에는 좀 그러네요.18. 안드로메다
'09.3.2 9:37 AM (59.7.xxx.163)직접 재취한 겨우살이 말린것과
뽕나무 잎 말린것.
그리고 이름모를 약초 한개 더해서 3가지 섞어서 끓여 마십니다.
작은 아버지가 산에 다니시면서 직접 재취한거에요^^
귀하고 고마운 마음에 늘 행복한 마음으로 마십니다!
뜨거울떄 먹음 전통차 같아요..
차가울때도 맛있어요^^~19. ....
'09.3.2 9:57 AM (125.208.xxx.109)결명자 + 보리 + 옥수수 + 칡
20. 전
'09.3.2 10:11 AM (125.188.xxx.27)보리차 + 결명자.
나중에 형편피면...
나두 버섯차 마셔야지...ㅎㅎㅎ21. ..
'09.3.2 10:23 AM (211.178.xxx.140)대추,옥수수,보리,결멸자,헛개나무 등등이요.^^
22. 시어머님이
'09.3.2 10:49 AM (123.248.xxx.195)결명자 절대로 물에 넣지말라고 하셔서 못넣는데요, 왜그런지요?
딸에게는 안좋다고 절대 넣지말라고 하시던데... 어디서 들었다면서...(하도 그런게 많아서ㅠㅠ)23. 저도
'09.3.2 10:50 AM (218.158.xxx.155)옥수수+무말려볶은거+표고버섯 말린거 구수하고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24. 저는
'09.3.2 10:51 AM (211.235.xxx.211)양파껍질 몇개, 말린 생강 몇조각, 당귀 몇조각 넣어서 약하게~
25. 보리
'09.3.2 12:37 PM (121.134.xxx.34)옥수수차 칡차 결명자도...
구기자 있는거 약간...바꿔가며 끓이지요..26. 커다란무
'09.3.2 2:00 PM (118.39.xxx.120)계속 결명자 끓이다가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안좋다고 해서
물 끓인후 한김 식힌후 감잎차 티백을 넣어요(생협)
이거 이거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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