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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폭행 2시간전’ 발언

세우실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9-02-28 10:54:07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91862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게 비아냥 거리는 투로 싫은 소리를 해대고있다. 전 의원은 이 상황 2시간여 후에 국회 본관에서 20-30대 여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다.

<경향신문 우철훈기자 photowoo@kyunghyang.com>









이런말 웬만해서는 안하는데 맞을 짓 했군요 -_-

5초만 좀 흥분할께요.






지금 사람이 말하는데 뭐하는거지??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무식하게 비아냥거리고 발언기회를 얻고 말하던가 정말 .................

아 진짜 답답하네! 정말 아 너무 짜증나!

도대체 전여옥은 누가 뽑아놓은거야? 아니 어떤 놈들이 뽑아놓은거야?

그 동네 지역구민들이 그딴식이니까 똑같은 여자 뽑아놓은거 아냐!

저런 짓은 초등학생도 안해요.

홈룸이라고 해서 학급회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도 저딴식으로는 안합니다. 예?

국회의원 월급이 얼만데 제가 지금 저딴 여자가 저런식으로 세금 깎아먹는 조동아리 나불대는 걸 보고 있어야 합니까?

어디서 저런 추한 짓을 하는거야?

그래서 전여옥 니 년 아 진짜 욕 안하고 품위있고 교양있는 척 하려고 했더니만

니년이 그래서 민생경제를 위해서 한 일이 뭔데!

얘기를 하자는거니 말자는거니. 아, 무슨 초딩도 아니고.. 대화하는 법부터 배우고 와라 저게 뭐냐?

법치주의 ㅅㅂ 지랄하고 자빠졌네.






자아 다시 품~~~위 있는 세우실로 되돌아 오면서 글을 마칩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28 10:54 AM (221.138.xxx.7)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91862

  • 2. 무식한 것이
    '09.2.28 11:00 AM (211.109.xxx.18)

    용감하면 무섭다고,
    딱 녀옥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요.

  • 3. 무식2
    '09.2.28 11:15 AM (222.101.xxx.216)

    무식에 저질이야....
    폭행...누가그랬을가????

  • 4. 저 여자
    '09.2.28 11:28 AM (211.210.xxx.162)

    도대체 누가 뽑아준거래요.
    오래살거예요, 하도 욕을 많이먹어서

  • 5. 이건나라도
    '09.2.28 11:30 AM (220.123.xxx.164)

    아니라굽쇼!
    네~맞아요 너같은 인간걸레가 국회의원인 나라가 있을라구...

  • 6. 저질
    '09.2.28 11:30 AM (219.250.xxx.113)

    사람한테 그런 말 별로 써본일 없지만 저여잔 저질맞아요.
    평생을 저렇게 얄미운짓 하면서 얌체같이 살아온 사람이지요.
    그런 사람이 권력을 가졌다 생각하니 뭔짓을 못하겠어요?

  • 7. d
    '09.2.28 11:32 AM (125.186.xxx.143)

    시장바닥에서 머리채잡고 싸우면 딱 어울릴 여자가 왜 저기서--;;;

  • 8. 2시간후
    '09.2.28 11:34 AM (211.210.xxx.162)

    에 일어날 일도 모르고 조둥이 나발거리고있네.
    얼굴만 봐도 재수없네요.

  • 9. d
    '09.2.28 11:37 AM (125.186.xxx.143)

    저 등치로 맞았을거 같진 않은데-_-^

  • 10. ..
    '09.2.28 11:38 AM (124.62.xxx.43)

    휴...

  • 11. 우웩
    '09.2.28 11:43 AM (59.11.xxx.217)

    정말이지 토할꺼 같아요.

  • 12. 미래의학도
    '09.2.28 11:46 AM (125.129.xxx.33)

    영등포 갑 선거구인걸로 알고있어요;;;
    참내;; 출근길에 오크X포스터 보면 토쏠려서... 띠벌;;

  • 13. 속터져
    '09.2.28 11:55 AM (119.69.xxx.74)

    싸이코가 국회의원이라고 자리차지하고 있다니..(주어없음)
    민주당의원이 얼마나 속터졌을지..내 얼굴이 다 벌개집니다..

  • 14. 임부장와이프
    '09.2.28 11:58 AM (125.186.xxx.61)

    제가 영등포구민이구요,근데 지역구는 달라요.
    얼마전에 영등포아트홀 개원한다고 기념음악회에 정명화씨가 나온다고 해서 갔었어요.
    근데 거기서 제가 누굴 만났는지 아세요?

    전여옥이라는 *이 나와서 축사를 하는거예요.
    앞에서 세번째 줄에 앉아있던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아니 전여옥 저 *이 여길 왜 와.
    저 * 주둥이를 미싱으로 박아버려야 하는데.
    아휴 재수없어"
    이게 제 교양입니다.

    워낙 당황해서 목소리도 커졌고 단상과 워낙 가까웠던지라 그 *도 제 목소리를 들었죠.
    휠긋 한 번 쳐다보더라고요.

    거기서 멈추면 제가 82하는 여자가 아니죠.
    "저 * 나오는 줄 알았으면 안오는건데. 재수 되게 없네"
    영등포구 관계자들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더 웃긴건 75세 되신 전직 고위공무원이신 어르신께서 저랑 같이,"나도 저 *을 보면 재수가 없어.주둥이 함부러 놀리고 말야.아주 재수없어"그러시는 거예요.

    주변에 계시던 분들 킥킥 웃으시고 같이 간 딸애는 챙피하다고 그러고.
    참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 *이 "여러분 좋으시죠?"하고 묻는데 영등포구민들이 제 눈치를 봐서인지 아무도 대답을 안하더라는 거 아녜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했어요.
    "저 *은 참여정부때 주식투자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으면 몸매라도 좀 고치지 꼬라지가 저게 뭐야? 남의 글 표절해다 책써서 돈이나 벌고.거기에 대해 사과도 안하고.나쁜 *"
    주변사람들 환하게 웃으며 제 말에 동의해 주더군요.

    쥐새끼가 대통령되고 평소에 교양이 넘치던 아줌마 ,이제 그 교양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 *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 거리네요.

    영등포구는 구청장도 뉴라이트 또라이고 국개의원 둘 다 딴나라당입니다.
    할 말이 없는 동네예요.

    여러분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릴게요. ㅠㅠ

  • 15. 멋져요
    '09.2.28 12:11 PM (122.34.xxx.54)

    임부장 와이프님 최고에요 ㅋㅋ
    글 읽는내내 현장감이 팍팍느껴지면서 10년넘은 체증이 확 풀리는것 같습니다.
    그자리에 있었다면
    임부장 와이프님한테 사인이라도 한장 받았을텐데 넘 아쉽군요
    아우 증말 너무 멋지셔~ 화이팅!!!

  • 16. 임부장와이프님덕에
    '09.2.28 12:12 PM (119.148.xxx.222)

    그나마 속 시원합니다.

    아 저 *은 변태인가봅니다., 욕을 먹으면 희열을 느끼는...그렇지 않고서야 지치지도 않고
    욕먹을짓을..쉴새없이 해대다니..
    근데, 왜 눈만 다쳤나요 주둥이를 제대로 쳐 맞아야하는데...

  • 17. 어제
    '09.2.28 12:33 PM (114.204.xxx.224)

    저 동영상 마지막 까지 보려다가 중간에 쌍판보고 욕나와서 닫아버렸습니다
    진짜...저도 욕 안하고 사는 사람이였는데
    어떨땐 남편이 놀라서 저를 쳐다봐요 ㅜ.ㅜ

  • 18. 푸핳하
    '09.2.28 1:30 PM (125.188.xxx.27)

    정말 대단하세요..
    저같으면..속으로만..
    궁시렁댔을텐데..
    정말 속이다 시원하네요.
    그주위분들..속으로 다들 시원했을거예요.ㅎㅎㅎ

  • 19. 구름이
    '09.2.28 1:35 PM (147.46.xxx.168)

    진실이라는 제이제이는 오늘 어디갔나 보네...
    창피하지도 않는가봐...

  • 20. ..
    '09.2.28 1:43 PM (211.110.xxx.214)

    미친*이란 소리가 절로...
    이노무 정부는 왜 아줌마들 입을 이리 걸게 만드는거야.
    임부장와이프님 제 속이 다 시원~

  • 21. ..
    '09.2.28 1:45 PM (121.161.xxx.76)

    임부장와이프님 화이팅!!정명화님 지못미~~~~

  • 22. 임부장와이프님
    '09.2.28 2:16 PM (218.52.xxx.215)

    잘하셨어요^^ 내친 김에 몰래 뒤통수를 후려갈겼으면 아오!! 저도 그* 때려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ㅋㅋㅋㅋㅋ

  • 23. 근데요
    '09.2.28 2:40 PM (122.42.xxx.115)

    어제뉴스에선 2-30대 여성에게 맞았다구 했는데요 오늘 칠순할머니를 잡아갔다는데요
    원래 눈이 안보였나요?
    그 할머니 아무리 어리게 볼려고해도 60밑으로는 안보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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