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약간의 오해와 마음이 아파서(제가 소심한 편이라서요),
82cook을 잠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몇몇 가족분들께서,용기도 주시고,전화도 주셔서,
어젯밤에 용기를 내어 로그인을 했더니,
너무나 많은 쪽지가 와 있어서,
다른 곳은 둘러볼 여유도 없이 그냥 쪽지에 댓글 달고,
답장 하느라 밤을 꼬박 세웠습니다.
근데,아직도 쪽지 답변을 다 못드리고 있는 가운데,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찾느라,장터에 들어가보니,
82cook가족분들이 올리신 글마다,
'기적'이라는 머릿말이 많이 보이고,
감동의 도가니 이런 문구가 쓰이길래,
여기저기 다 검색을 해보았어요.
근데,앞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기적'님이란 분의 남편께서 암으로 돌아가셔서,
우리 82가족분들이 바자형식으로 판 물품 대금을,
기적님께 보내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82cook을 안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잘몰라서 그러니,
'기적'님의 상황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저도 여러가지로 어려울때 도움을 받으면,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다른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아시는 분들 있으면,기적님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이틀동안 밤새며 일을 해서 지금 상황판단이 잘 안되서 그런거니까,
어디 딴세상에서 온 사람 취급은 하지 마시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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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82cook을 비운 사이,무슨 일이 있었나요?
\'기적\'님에 대하여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09-02-27 08:43:57
IP : 121.130.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고
'09.2.27 8:44 AM (118.32.xxx.19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2. 아마 이게..
'09.2.27 8:45 AM (222.98.xxx.175)이런저런에 잘 정리해서 올리신분이 계셔서 제가 여기 올려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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