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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 장터관련 건의

건의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09-02-27 08:20:05
총 금액이 자꾸 커저가는 것 같아서요.
너무 수고 해 주시는 추억만이님께  터럭만큼이나마 의심의 마음을 품는 것 같아 부끄럽고 무척 송구스럽지만
액수를 보고있으니 이유없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바자회는 반품,환불 할 일이 없을 것 같으니  어느정도 성금이 액수가 차 오르면1차로, 2차로,3차로 기적님 계좌로 바로 입금 해 주시면 어떨까해서요..

제 마음에 돌을 던저주세요. ..
IP : 58.238.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9.2.27 8:21 AM (124.53.xxx.175)

    돌 던집니다 --;;

  • 2. -_-;
    '09.2.27 8:22 AM (61.254.xxx.129)

    돌 던집니다 --;; 222

  • 3. 휙~~
    '09.2.27 8:22 AM (222.99.xxx.153)

    쿵!!!!

  • 4. 바위 투척합니다..
    '09.2.27 8:24 AM (124.53.xxx.195)

    못믿을 분이 없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이와중에 교환 반품하시려는 분들이 계실까요...좋은일 하자는 건데 ...

  • 5. 카후나
    '09.2.27 8:25 AM (119.70.xxx.187)

    쓸데 없는 걱정 고맙습니다.
    돌 하나 더합니다. ^^

  • 6. .
    '09.2.27 8:26 AM (121.166.xxx.183)

    믿음으로 시작한 일 믿음으로 끝맺음 합시다.

  • 7.
    '09.2.27 8:26 AM (121.188.xxx.77)

    던져 볼까 했는데요.......
    기적님과 추억만이 걱정되어서 하신 소리라 생각이 들어서 .........

  • 8. 겨울아이
    '09.2.27 8:28 AM (221.221.xxx.171)

    돌 대신 마음을 던집니다. 커다란 걸로...

  • 9. 불과
    '09.2.27 8:29 AM (122.100.xxx.69)

    어제 시작한 일입니다.

  • 10. 007
    '09.2.27 8:30 AM (120.142.xxx.27)

    이해해요.
    워낙 우리사회가 신뢰하기 힘들고 일을 러프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굳이 어느분을 의심한다는게 아니라 돈 액수가 커지면 사람이라는게 사심이 들어갈수도 있으니까요.
    신을 믿어도 낙타를 매어두라는 속담도 있으니까.

  • 11. 홍차의달인
    '09.2.27 8:38 AM (221.141.xxx.177)

    저도 이해는 하지만..
    이래서 총대매는 분이 고생인거죠. ㅠ.ㅠ

  • 12. %%
    '09.2.27 8:41 AM (112.72.xxx.93)

    불신이 판을 치는 사회이니 원글님 당연 합니다

    그것 또한 좋은 생각 같은데요~
    꼭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투명 하게 하자는데~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추억만이님을 만나보신분 있으신지도 궁금 하구요

    또 잘 아시는지도 궁금 합니다~~

    또또~ 바로 기적님 통장으로 입금을 하는것도 괜찮고 또 쉬운 방법 아닐까 합니다~~


    절대 좋은일 하시는 추억만이님 에게 의심을 품어서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 13. 카후나
    '09.2.27 8:52 AM (119.70.xxx.187)

    음...
    누구나 그런 걱정어린 생각 할 수 있고 또한 실무적으로는 당연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번거로운 일을 맡으신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강제로 시킨 일도 아니고
    보수가 있는 것도 아니며 또한 다른 현실적 대가가 따르는 일도 아닐겁니다.

    추억만이님이 스스로 시한을 정하셨고 계좌와 명단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계시므로
    위험부담 대비 업무봉사 등 이런 저런 감안을 할 때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리는 면이 클 수도 있으므로 전적으로 믿고 맡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의 걱정도 타당하지만 그것 보다는 우리의 선의를 믿을 때 입니다.

  • 14. 표현
    '09.2.27 8:52 AM (122.43.xxx.9)

    고정 아이디 쓰시고,
    실명과 계좌 다 공개하셨고
    무엇보다 고생 많이 하신 분이잖아요.
    원글님이 조심스럽게 말씀하셨고 무슨 의미인지는 알지만
    .... 이런 작은 표현도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좋은 의도에서 한 행동에 누군가가 작은 의심이라고 갖게 되면
    오랫동안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차라리...
    어느 정도 금액이 모였으니 개운하게 중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입금했으면 한다고 하시지.....ㅜㅜ

  • 15. 표현
    '09.2.27 8:54 AM (122.43.xxx.9)

    그리고 ... 저도 카후나님의 생각에 찬성입니다.

  • 16. 주의
    '09.2.27 8:56 AM (61.254.xxx.129)

    원글님의 걱정도 타당하지만 그것 보다는 우리의 선의를 믿을 때 입니다. 2222


    기적님 통장으로 바로 보내면,
    장터에서 벼룩으로 물건을 파시는 분이 무엇으로 입금 확인을 하고 물건 발송을 하겠습니까.....

    어제 모두의 뜻을 모으던 그 순간에,
    이렇게 정해진 것은 모든걸 감안하고 진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도 모두 믿고 있기에 입금하고 참여하는 것이구요....

  • 17. 믿어보아요~
    '09.2.27 8:56 AM (121.154.xxx.12)

    걱정하시는 님의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로...
    기적님통장으로 바로 입금하는 것을 제의하신 분이요~
    지금 기적님께서 경황이 없으신 관계로...
    그 방법은 조금 무리일 듯 싶은데요^^;

    입금확인 후에 물건을 보내야 하는 판매자분들의 입장에서도
    기적님께 입금확인을 부탁드리는 것도 좀...^^;

  • 18.
    '09.2.27 9:01 AM (211.253.xxx.49)

    님 마음도 이해합니다만
    모았다 한꺼번에 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통장 면면히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시면 될 듯 해요.

  • 19. 많이
    '09.2.27 9:07 AM (59.10.xxx.235)

    어이없네요~~

  • 20. 시한을 정했나요
    '09.2.27 9:24 AM (76.29.xxx.139)

    그럼 바자회 언제 끝나는건가요?
    그전에 더 올리게요.

  • 21. caffreys
    '09.2.27 10:11 AM (219.250.xxx.120)

    이렇게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신 추억만이 님을 위해
    내신 소중한 의견이라고 보아집니다.
    지금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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