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서비스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02-26 18:07:11
외국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이 비교적 활발해보이는데
우리나라는 먹고살기 바빠서 인가요?
자원봉사활동하는 분들 보기가 힘드네요.

아기들 있는 곳에서 자원봉사같은걸 할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가까운데 보육원도 없고
주변에 자원봉사 하신다는 분들도 없네요.

인터넷으로 봉사단체 찾아서 가야하나요?
IP : 124.53.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6 6:10 PM (125.177.xxx.49)

    친정아버님이 은퇴후 여러가지 하세요
    동네 에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외국 아이들 매달 얼마씩 도아주고
    캄보디아 한 마을에 학교 세우고 1년에 세번쯤 가서 옷이랑 쌀이랑 사주고 오십니다

    그밖에 도시락 음식 만드는 일 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많고요

    동사무소.. 에 물어보면 자원봉사자 구하던데요

  • 2. 친한 엄마가
    '09.2.26 6:13 PM (115.136.xxx.145)

    <아름다운가게>에서 주 1회 자원봉사해요^^물건 정리하고 판매하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아쉽게도 님께서 원하시는 아이들 있는 곳은 잘...아무튼 마음이 예쁜 분이시네요.

  • 3. .
    '09.2.26 6:25 PM (211.41.xxx.225)

    다음에 봉사관련 카페 여럿 있어요. 그 중 한 카페는 보육원에 정기적으로 방문도 해요.

  • 4. 저는
    '09.2.26 6:28 PM (121.140.xxx.230)

    자원봉사로 중학교에 가서 집단상담 합니다.
    또 화요일마다
    복지관에 가서 밥해요.

  • 5. ..
    '09.2.26 6:33 PM (116.34.xxx.15)

    동사무소에 자원봉사 등록해서 친정엄마가 하고 계세요.
    후원금도 내시고 성당에서 10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도 하시구요.
    아까 지역어린이를 위한 봉사글도 올라왔어요.
    소리소문 없이 일하시는 분 많답니다.
    가깝게는 동사무소에 한번 알아보세요. ^^

  • 6. 네이버
    '09.2.26 6:34 PM (124.51.xxx.103)

    네이버 사랑의 봉사클럽에 가입하셔서...가까운 곳에 봉사나가보세요...
    주기적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 쉽게 적응하실수 있을거예요..혼자가시는 것보다요..

  • 7. 여긴
    '09.2.26 6:44 PM (124.51.xxx.8)

    http://www.actionslove.or.kr/public_html/actionslove/introduce1.php

    무교여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교회다니는 젊은청년들이 활동하고있어요.. 간간히 무교인분들도 같이 그냥 참여해서 봉사하고 오시더라구요..

  • 8. 저는...
    '09.2.26 6:47 PM (125.137.xxx.153)

    복지관에 이주여성들 한국어선생님으로 봉사해요~

  • 9. 무능한 엄마
    '09.2.26 8:41 PM (125.130.xxx.179)

    이 곳에 이사오기 전에 복지관에서 노인 무료 급식하시는 거 음식 조리 배식 설겆이 도와 드린 적 있어요. 노인들 김장 담아주기도 해보구요.
    그외 마라톤 대회나 자선 음식 만들기등에 봉사하구요.
    추석이나 명절 전에 어려운 이들이 있는 곳에 가서 음식한 적도 있구요.
    구청이나 시청 동사무소등에서 봉사 할 수 있는 곳 소개 받으실 수 있어요.

  • 10. 무능한 엄마
    '09.2.26 8:44 PM (125.130.xxx.179)

    차가 있으시면 복지관에서 하는 도시락배달 봉사등도 있구요.
    그 쪽으로 관심 가지시면 하다보면 조금씩 보입니다.

  • 11. 지란지교
    '09.2.26 11:13 PM (121.166.xxx.14)

    저는 장애인작업장에서 작업보조 하고 있어요. 아기 있는 곳에 하실려면 보육원인데 찿아보심 많아요...

  • 12. ...
    '09.2.26 11:51 PM (116.37.xxx.149)

    보통 각 구청에는 자원봉사센터가 있어요. 일단 그곳에 등록을 하시면 적당한 곳으로 연결을 시켜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495 장터하루에한번이 이렇게 답답할수가...ㅠㅠㅠ 7 하루에한번 2009/02/26 1,089
439494 뭔지?? 5 아낙네 2009/02/26 451
439493 오리온 '고래밥' 등 멜라민 우려 제품 유통금지 해제 4 세우실 2009/02/26 451
439492 기적님 장터 조심스럽게.. 14 82최고 2009/02/26 1,578
439491 대한민국이 최곱니다. 6 한국 2009/02/26 687
439490 MBC 실상 알고보면 가장 재벌적인 곳 1 세우실 2009/02/26 471
439489 장터하고 싶은 1인.... 8 장터 2009/02/26 642
439488 기적님 후원 바자회 마무리 의견 모아요. ^^ 29 의견모아요... 2009/02/26 1,515
439487 내열냄비 유리뚜껑 깨뜨렸는데 뚜껑만 살 수도 있을까요? 2 루미낙 2009/02/26 321
439486 美인권보고서 "한국은 여성이 살기 힘든 곳(?)" 폭풍속으로 2009/02/26 392
439485 ㅋ 저는 방금 장터 물건, 보내버렸어요 2 별사랑 2009/02/26 822
439484 신세계 상품권; 8 우와 2009/02/26 1,437
439483 어디서 전화가 와서 지금쓰는 핸드폰을 새걸로 바꿔준다며 주민번호를 물어봤다는데(사기전화??.. 새핸드폰교체.. 2009/02/26 197
439482 82쿡 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3 @@ 2009/02/26 519
439481 아침에 기적님께 벼룩시장 하자고 글 쓴 원글이입니다. 25 그냥 생각만.. 2009/02/26 1,999
439480 신세계 상품권 사시려고... 퇴근 못하고 계시죠? 21 다들 2009/02/26 1,396
439479 체력약해진 남편 홍삼엑기스말구 뭐가 괜찮을까요? 1 부인 ^^ 2009/02/26 549
439478 퇴근 해야 하는데.. 11 아..이젠 2009/02/26 608
439477 주변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12 서비스 2009/02/26 633
439476 기적 7 뭡니까? 2009/02/26 1,501
439475 연필깍기 4 추천부탁 2009/02/26 343
439474 (기적)이젠 판매자가 구매자를 고르고 계십니다요~~~ 17 못살아 2009/02/26 2,185
439473 아이적금 다들 어디에 드시나요? 4 적금 2009/02/26 523
439472 [기적]님을 위한 판매대금 공지 #2 49 추억만이 2009/02/26 8,228
439471 쥐박아... 8 난 잡아가지.. 2009/02/26 405
439470 기분도 꿀꿀한데 웃어보아요..^_^ 3 꿀꿀꿀 2009/02/26 449
439469 추억만이 님 계좌로 7 그런데 2009/02/26 820
439468 기적님께.. 24 문상 2009/02/26 1,704
439467 신명나는 MB 자화자찬 퍼레이드 4 세우실 2009/02/26 301
439466 30평 전세아파트 도배견적이 80만원 나왔는데 어쩔지? 12 문의 2009/02/26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