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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려면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09-02-26 14:13:36

제 주위를 보니 정답은 `고기`더군요.

뭐 우유도 도움돼겠습니다만..

큰 친구들 남자,여자.. 물어보면

대부분 고기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선천적인것도 있지만 제 주위를 보면 정답은 고기입니다.
IP : 118.33.xxx.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발견한 건
    '09.2.26 2:15 PM (123.204.xxx.129)

    잠...
    푹 잘자는거요.

  • 2. ^^*
    '09.2.26 2:15 PM (121.131.xxx.48)

    근데 잘 먹어도 크긴 하지만
    전 어렸을때 빈혈이 심해서 툭하면 어지러워서 쓰러지고
    밥도 잘 안먹고 그랬거든요
    그런데도 크더라고요..제가 170이에요
    엄마 아빠는 그냥 보통키시고요

  • 3. //
    '09.2.26 2:15 PM (218.234.xxx.163)

    서양식.그러니깐 고기나 유제품이 키크는데 도움을 주는건 맞는것 같아요.
    왜 우리나라애들도 미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게 되면 키가 전박적으로 크잖아요.

  • 4. 평안과 평화
    '09.2.26 2:15 PM (211.109.xxx.18)

    우리딸 키가 170입니다.
    고기도 좋아하고 과일도 좋아하고
    먹는 건 아주 잘 먹지요,
    중학교 다닐 적에 아침밥 2공기, 저녁은 3공기,
    누가 믿으실 사람 있으려나??

  • 5. ....
    '09.2.26 2:16 PM (122.32.xxx.89)

    저는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유전자를 잘 타고 나는거..
    저는 후천적인것 보다는 아무래도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에.. 한표요..
    시댁 식구들 고기 대 놓고 먹고 그러는대도..
    워낙에 작은 유전자들을 가진 집이라..
    전부 다 작습니다..
    여자 남자 할것 없이..

  • 6. 은혜강산다요
    '09.2.26 2:20 PM (121.152.xxx.40)

    첫째는 유전이고..둘째는 충분한 영양공급 ..세번짼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겠죠...
    안그런가?..^^

  • 7. 맞아요
    '09.2.26 2:21 PM (218.52.xxx.97)

    유전자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우리 시누이는 부부가 다 작아서
    아이들 어릴 때부터 엄청 신경을 썼는데도
    두 아이 다 작아요.
    딸아이는 전교에서 제일 작고요.
    자라나면서 보니까 키도 그렇고 체격도
    확실히 유전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여름에 딸이랑 엄마랑 나란히 걷는 광경 종종 보는데
    대부분의 집을 보면 종아리가 거의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그런 거 보면 참 유전자가 무섭다는 생각을 하지요.
    물론 키의 경우 유전자가 전부는 아니고
    상당부분은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배우자감을 찾을 때 다들 키 작은 사람은
    이왕이면 안 하려고 하는 거겠죠.

  • 8. 미래의학도
    '09.2.26 2:22 PM (125.129.xxx.33)

    왠만하면 애들 10시전에는 재워야해요....
    저도 어릴때는 일찍잤었거든요...
    성장호르몬이 최대로 분비될때가 11시부터 새벽1시까지거든요...
    이 시간에 푹 자야 키가 잘 자라요..^^

  • 9. 미국학교 다니는
    '09.2.26 2:27 PM (123.192.xxx.233)

    애들 운동 무쟈게 합니다. 그리고 미국학교 킨더카튼때부터 귀에 딱지 앉도록 듣는말 많이 재워라....하루에 만 5살 되는 아이 10-11시간 재워야 한다고 하고 초등학교 2학년 아이 9-10시간 재우랍니다.
    실제 미국애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구요.....
    단백질 무쟈게 섭취하구요...

    그니까 뭐든 잘 먹고 푹자고 운동하고.....게다가 유전적인 요인까지 있다면 뭐.....ㅎㅎㅎ

  • 10. 방글라데시
    '09.2.26 2:43 PM (61.38.xxx.69)

    난민도 클 애들은 큽니다.
    울 아들 아빠 178 엄마 164
    근디 스무살에 175 안되고 있답니다.
    우째야쓰까나.

  • 11. 유전자보다..
    '09.2.26 2:45 PM (203.252.xxx.215)

    수면시간도 (10시 이전) 중요한 것 같구요. 편식 안하고..제 아이는 줄넘기 하루 500개 이상 (초등6학년)..지금 고3인데 186 좀 넘구요..문제는 지금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는거..190 넘을까봐 한걱정 중여요..

  • 12. ~
    '09.2.26 3:30 PM (61.254.xxx.29)

    순수한 고기와 유제품은 아니지 싶어요.
    왜냐면 우리와 친척인 몽골인들 육류, 젖(말, 양), 요거트가 주식인데.. 안크잖아요.
    90%가 유전적인 것 같고,
    후천적으로는 영양+운동 같습니다.
    요즘은 육류, 유제품, 달걀, 야채 안가리고 성장홀몬이나 성장촉진제를 많이들 쓰니
    그걸 먹는 아이들은 예전보다 훨 키가 크겠지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하는지.. 회의가 밀려오네요.

  • 13. 저는 유전자에 한표
    '09.2.26 3:33 PM (121.145.xxx.201)

    제 남편이 좀 많이 작은데요. 아이둘을 키우면서 정말 잘 먹이고 운동도 좋아하고
    어른들이 잘 클거라고 염려마라 했는데 고3되는 울 아들 170 정도 되네요
    그래도 주위에서 키작은 아빠에 비해 성공했다 합니다..

    제결론은 타고나는 유전자영향이 무지 크다는 걸 잘 먹는 울애들 보면서
    실감하네요..

  • 14. 수면
    '09.2.26 3:43 PM (121.138.xxx.50)

    수면시간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건 기본이구요..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잠은 충분히 재워야 하는 것 맞습니다
    요즘 아이들 별다른 일 없이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어요..

  • 15. ..
    '09.2.26 5:11 PM (61.255.xxx.112)

    근데 어릴때 고기너무 많이 먹이면 성장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서 성장판이 일찍닫힌대요
    어릴때 일찍큰애들이 어른되서는 오히려 더 작은거 아시죠?
    펄쩍펄쩍 뛰는 운동이 정말 도움된답니다

  • 16. 적당한
    '09.2.26 11:54 PM (114.204.xxx.224)

    운동(농구 줄넘기 발레등등)과 편식없는 영양분 섭취...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충분한 수면시간...제일 영향이 큰것은 유전 ^^
    이세가지가 박자가 딱 맞아야 될것 같아요
    저는 워낙 유전이 안좋아서 아이들에게 운동하고 영양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잠도 일찍 재우는데...역시 유전은 못 따라가는지 둘다 아직까지는 하위 5%안에 들어가요 ㅜ.ㅜ
    그래도 언젠가는 클것이라는 생각에 아자아자하고 있어요 ^^

  • 17. 아유 물
    '09.3.1 9:23 PM (59.186.xxx.147)

    만 먹으면 키크는데 . 웬수같은 유전자. 울시엄마 나약간 뚱뚱하다고 핀잔주더니. 나 여러 사람한테 말하는것 아주 싫어합니다. 키작은 내딸, 아들. 괜찮다. 키작아도 똑똑하면된다. 이중니격자예요. 나는 공격 못하고 당하는 입장 떨떠름합니다. 고기 안좋아하는 나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10시에 재워야한다고해ㅔ서 맨날 일찍 재웠더니 잠만 즐어가지고 공부 할때 엄청 속썩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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