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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을 위한 벼룩시장을 하면 어떨까요?
저도 고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 어린 아들을 두고 눈감았을 아빠를 생각하니, 또 남겨진 두 모자를 생각하니 일면식도 없는 저이지만 기적님과 관련된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장터에서 기적님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자회 같은 걸 하면 어떨까 해서요.
집에 있는 안쓰는 물건 중 쓸만한 것들 모아 장터에서 팔고 그 수익금을 기적님께 성금으로 보내는 거죠.
오프라인으로 하면 더 좋겠지만 장소가 없으니.....
그냥 말없이 하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더 좋을 듯해서요.
저도 장터에 팔 만한 것들을 추려보려구요.
혹시라도 기적님 성금 낸다고 팔면서 값어치 없는 물건을 팔거나 수익금을 그냥 꿀꺽하는 나쁜 사례가 생기지는 않겠지요.
글 쓰면서도 조심스럽네요.
어쨌거나 기적님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1. 추억만이
'09.2.26 10:44 AM (203.239.xxx.250)하게 되면 요 미역 내놓을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ood&no=17432. ^^
'09.2.26 10:46 AM (121.131.xxx.70)추억만이님 미역 제가 사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3. 수익금은
'09.2.26 10:47 AM (61.38.xxx.69)안되고, 그냥 기부 물품만 판매해서 판매대금이 바로 계좌 송금되도록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사실은 힘든 일입니다.
그 때문에 어떤 이야기들이 또 올라올지는 상상초월일거고요.4. 저는..
'09.2.26 10:47 AM (221.141.xxx.177)영국에서 사온 홍차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게 별로 없네요;
5. 저도..
'09.2.26 10:48 AM (218.39.xxx.160)작은힘이지만..보태고 싶네요..추억마이님의 미역..찜이요~~~^^
6. 찬성
'09.2.26 10:48 AM (119.192.xxx.125)쉽지 않은 일이겠죠.
그래도 하면 좋겠어요. 아이들 쓰던 책, 장남감, 옷, 집에서 키운 콩나물 내놓고 싶어요.7. ㅇ
'09.2.26 10:52 AM (125.186.xxx.143)한사람의 통장을 빌려서,모아서하는게 어떤지..?
8. 좋은
'09.2.26 10:52 AM (123.109.xxx.127)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내놓을 물건 찾아보고 싶어요.
기적님 계좌로 바로 송금되게 한다는 거 좋네요.
잡음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서 뭐라도 도와봐요. 네 여러분?9. 전
'09.2.26 10:53 AM (211.214.xxx.253)구닥다리긴 하지만 샤넬 구두요.. 저도 어디서 업어온거라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또
남편이 인도출장때 사온 인도 아셈지방 차랑... 그리고... 하여튼 집안 뒤집어볼 의향은
있습니다.10. ....
'09.2.26 10:55 AM (122.35.xxx.14)저는 원하는날짜에 바로 로스팅한 원두를 3kg정도 내놓을수 있습니다.
11. ..
'09.2.26 10:55 AM (119.70.xxx.22)저도 뭐라도 내놓고 싶어요. 찾아보면 있을거 같은데..
12. 추억만이
'09.2.26 10:55 AM (203.239.xxx.250)장터를 이용하면 될듯 하고
장터 앞에 게시할때 [기적] 또는 [벼룩시장] 뭐 이런형태로 팔고
통장으로 판매되는 수익금 보내면 어떨까요?13. 저도
'09.2.26 10:58 AM (218.237.xxx.181)동참합니다.
기적님 계좌로 물품대금을 바로 송금하고 택배비는 착불로 하면 되긴 하겠는데,
행여나 그 와중에 물건만 꿀꺽하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니,
믿을만한 한 분이 책임지고 물품비 받으셔서 한꺼번에 82이름으로 기적님께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14. 저도 그런 생각
'09.2.26 10:59 AM (76.29.xxx.139)했어요.
제가 직접 송금할 상황은 안되서, 물건내놓고 구입하는 분들께
기적님 계좌로 입금부탁드릴 생각하고 있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할수 있음 좋고요.15. 전...
'09.2.26 11:00 AM (219.241.xxx.105)옷 몇가지밖에 없는데
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동참할게요...16. 푼돈이
'09.2.26 11:00 AM (203.243.xxx.73)모여도 기적님께 큰 힘이 될 거예요.
누가 나서줬으면 좋겠어요.17. 음
'09.2.26 11:01 AM (118.6.xxx.234)기적님 통장으로 바로 보내는 건 반대에요.
누가 얼마 보냈는지 그 분이 확인해줘야할 의무를 지울 수는 없잖아요.
또 좋은 뜻으로 기부하신 분들의 뜻을 꿀꺽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요.
한분이 나서서 일단 운영자님께 쪽지로 상의도 드렸으면 좋겠네요.
흔쾌히 응해주시리라 믿지만 그래도 일단 여쭤보고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18. 설마 이와중에
'09.2.26 11:04 AM (76.29.xxx.139)꿀꺽하시는 분 걱정해야되는건가요?
그럼 윗분 말씀대로 한분이 책임지고 받으시고,
물건팔리면 그분께 누가, 얼마 입금해야 하는지 연락확인해야 되겠네요.
복잡하다...19. 추억만이
'09.2.26 11:07 AM (203.239.xxx.250)"돈" 은 어쨓든 투명한게 최고랍니다...
20. 혹시라도
'09.2.26 11:09 AM (221.141.xxx.207)잡음이 생겨 좋은 뜻이 가려질까 .....
21. 오늘이
'09.2.26 11:10 AM (218.237.xxx.181)기적님 남편분 발인하시는 거죠?
아침부터 날씨도 그렇고 계속 그분 생각이 맴도네요.
며칠가서 또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얼른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22. 저도
'09.2.26 11:10 AM (220.70.xxx.44)집에 있는 물건 내놓을께요..
사실 이런 상황에 조금 아끼면 된다지만 막상 돈을 내놓긴 어려울겁니다.
자기가 가진거 조금씩 내놓고
저도 장터에 올라온 물건
가급적 많이 살께요..23. 누가
'09.2.26 11:12 AM (220.70.xxx.44)통장 관리 맞아 주실 분 없나요?
저도 누군가가 관리해서
기적님께 전달 해드리는게 맞을거 같아요..
여기서 고정닉 쓰시는 분중에
수고해주실분 없나요?24. @@
'09.2.26 11:12 AM (219.251.xxx.150)만약 하신다면 저도 아이책이랑 아이옷 내놓을께요.
작지만 도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얼마나 막막할까요? 돈 보다도 지켜보는 이가 있다는거
응원하고 있는이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25. 저도
'09.2.26 11:14 AM (59.10.xxx.219)찾아봐야겠네요..
뭐가 있을라나 오늘 퇴근하고 열심히 찾아볼랍니다..26. 82에서
'09.2.26 11:16 AM (218.237.xxx.181)고정닉 사용하시고, 촛불기금 운영해주시는 푸아님이 번쩍 생각나는데,
이 일까지 부탁드리면 너무 힘드실까요?27. 추억만이
'09.2.26 11:22 AM (203.239.xxx.250)1층에 은행인데 하나 개설 할까요?
28. strega
'09.2.26 11:22 AM (121.138.xxx.53)좋은 생각이십니다. 의견을 내신 분이 계좌를 관리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물건을 찾아 동참하겠습니다.
29. 괜찮으시면
'09.2.26 11:24 AM (220.70.xxx.44)추억만이 님이 나서신다면
저희야 좋지만
판물건과 입금 내역 잘 확인 하셔야 할텐데
수고 하실수 있으세요?30. 이런일
'09.2.26 11:25 AM (220.123.xxx.189)좋은 일이라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발넓고 오지랖 지대로고 또 무엇보다 봉사정신 투철한~~
정말 선하신 분이 나서야 할 듯 한데...
그런 분 계실까요?
다들 의견은 좋지만요..
딱 한분만 계신다면!!!31. 음
'09.2.26 11:28 AM (211.61.xxx.50)무례한 부탁이 될지도 모르지만 원글님이 나서주시면 어떨까요?
의견 내셨으니 저희도 믿을만하고요. ^^32. 추억만이님이
'09.2.26 11:31 AM (220.70.xxx.44)개설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33. 듣보잡
'09.2.26 11:33 AM (118.32.xxx.195)"추억만이님"
잘해주시리라 믿을게요..
이번일 마무리 잘하시면 82에서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추진할겁니다..
잡음없이 깔끔하게 해주세요..34. ###
'09.2.26 11:35 AM (220.70.xxx.44)추억만이님
복받으실거예요~!
수고하세요..35. 원글
'09.2.26 11:36 AM (218.209.xxx.186)그냥 생각만으로 적어본 건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으니까 윤곽이 좀 나오네요.
저도 돌쟁이 아가가 있고 인터넷 뱅킹이 안되 바로바로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 같구요.
제 생각엔 추억만이 님께서 전용 계좌를 하나 만드셔서 장터에 공고해주시면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물건 내놓고 그 계좌로 입금 하시고 택비는 착불로, 이렇게 하면 될 듯 싶은데요.
추억만이 님 미역도 팔아드리구요.
추억만이님께 제가 넘 큰 부담을 드리나요....
제가 글 써놓고 책임지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36. 저도
'09.2.26 11:37 AM (218.145.xxx.193)사 놓고 한번도 안 입은 옷이랑 신발 있어요.
벼룩 하시면 내놓을께요.37. 저도참여
'09.2.26 11:48 AM (59.5.xxx.178)저도 장터에 기부하고싶어요... 좋은 생각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82가 참 좋아요....
38. 따뜻해요
'09.2.26 11:55 AM (119.69.xxx.104)갑자기 햇살만큼 따뜻함맘 가득에
한웅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39. 태화맘
'09.2.26 12:01 PM (218.149.xxx.40)제가 해도 될까요?
전 장터 전문 판매인이며.. 기적님의 글을 첨부터 다는 아니지만 대충 알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남편분이 살려는 의지가 강하시다해서 정말 다행이시다.. 그리고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정말 병 앞에는 용사가 없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만...
82에서는 3년째 되었구요...
현재는 임신중 7개월입니다.
말 잘 하는것도 아니고 글 잘쓰는것도 아니며...
단지 기적님께 힘이 되고 싶어서 제가 용기를 내봤습니다.
일을 시작하면 이런저런 말 많고 복잡하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기적님 생각하면 암것도 아니리라 싶어서 ...
용기를 냅니다...
괜찮을까요?40. 풍경소리
'09.2.26 12:02 PM (121.142.xxx.135)저도 동참이요.
사이즈 실패로 입지 않은옷 몇개 내놓겠습니다.41. 여러분
'09.2.26 12:08 PM (220.70.xxx.44)물건 팔려고 내놓는거 보다
나온 물건 많이 사주셔야 합니다 .
아셨지요?
그래야 돈이 되잖아요.42. 음
'09.2.26 12:13 PM (118.6.xxx.234)책임지는 일은 먼저 나선 분이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나서주시는 분들이 많은 건 역시 82구나 싶은 일이지만,
반장 뽑는 것도 아니고 인기순(?)으로 뽑을 것도 아니고..
먼저 나서주신 분도 82 자게뿐 아니라 키톡에도 활동하시는 분이니..
왠지 교통정리가 필요할 거 같아 오지랍 펼쳐봅니다;
추억만이님은 항상 컴터앞에 계시고 82 종일반이시니 입금확인도 빠르게 해주실 수 있을 거 같구요.43. 한분이 계좌
'09.2.26 12:27 PM (76.29.xxx.139)여시고 돕고 싶은분이 비서처럼 교대하며 입금확인등 일을
분담하면 혼자 짐을 지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요...
물론 계좌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를 나눠야하니 신뢰해야되는건 물론이고요.
추억만이님 직장생활하시는 분같아서 누군가 한두분이 도와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오지랍 244. 카후나
'09.2.26 12:34 PM (119.70.xxx.187)추억만이/ 태화맘/ 님 처럼 고정닉이 오랜동안 잘 알려진 분께서 수고해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아시는 분이 두 세 분 힘을 합쳐주시면 좋은 뜻이 잘 모아질 듯 합니다.
작은 힘이지만 동참하겠습니다. 여기 고참님들이 언능 시작해보세요.45. 일각
'09.2.26 12:42 PM (121.144.xxx.11)따뜻한 82.....마음이 훈훈 합니다
46. 저는..
'09.2.26 12:59 PM (211.203.xxx.206)전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등 책 내놓을 게요.
안그래도 이 책을 어떡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동참할게요47. 책 관심 많아요.
'09.2.26 1:14 PM (218.156.xxx.229)책...만 집중적으로 매입하겠습니다??? ^^
48. 저두 동참
'09.2.26 1:26 PM (210.99.xxx.18)저두 이것저것 지금 그냥 보관만하고 있는 물건들이 많답니다
만약 하게된다면 저두 동참하겠습니다^^
기적님 힘내시길49. 책
'09.2.26 1:26 PM (123.109.xxx.127)싸게싸게 내놓겠습니다^^
50. 끝나고
'09.2.26 1:27 PM (203.235.xxx.174)추억만이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진행한다에 한표요~!!!
51. 정말
'09.2.26 1:30 PM (116.41.xxx.92)보기좋고 훈훈하네요. 저도 동참할께요~
전 내놓을건 없고 올라오면 구매하는 쪽으로요~ ㅎ ㅎ52. 발인은 내일
'09.2.26 1:32 PM (119.69.xxx.89)27일날 한다고 장터에 나와 있네요.
53. 처녀물색!!
'09.2.26 1:44 PM (218.156.xxx.229)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여기 또 한표요!! ^^
54. 은혜강산다요
'09.2.26 1:59 PM (121.152.xxx.40)저도 추억만이님 미역 사고 싶어요..ㅎㅎ
55. 3babymam
'09.2.26 2:47 PM (221.147.xxx.198)82회원님들 마음이 너무 예뻐서...정말 행복해집니다.
저도 물건 구입에 적극 동참 하고 싶어요...^^56. 마음
'09.2.26 3:02 PM (119.67.xxx.242)따뜻해집니다..
모두 어려운 82식구들 돕는데 가슴이 벅차네요..
기적님이 좋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57. 와~
'09.2.26 8:20 PM (61.102.xxx.158)장터에 대박 터진 거 같아요.
82님들 킹왕짱입니다.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58. 자~
'09.2.26 8:43 PM (61.102.xxx.4)쇠뿔도 단김에 빼랐다고....
내친김에 바로 실행사시면 좋게습니다.
이열기 식기전에 말입니다.... 동참합니다.59. 저도 동참~
'09.2.26 10:18 PM (121.154.xxx.12)그동안 욕심에 재어놓고 안쓰는 것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82가 있어 정말 살만한 세상이에요~ ㅎ60. 대단한
'09.2.26 10:47 PM (218.148.xxx.240)82쿡입니다. 이런 따뜻함이...이런 감동이....
82님들 사랑해요~~~~61. 저도
'09.2.26 11:00 PM (210.210.xxx.161)조심스럽게 들어와봄니다
그동안 가입만해놓앗지 이렇게 그쓰기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많은글들을 읽으며 기적님의 글도 여러번 접햇습니다.
참으로 안탑갑게 생각하고 저도 도움을 주고싶은데....
장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동참하고 싶습니다.62. ...
'09.2.26 11:11 PM (58.226.xxx.12)장터게시판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기적님... 꼭 힘내시길 빌게요.63. 두디맘
'09.2.27 12:47 AM (124.49.xxx.55)전 '쿠키' 내 놓을께요..한 '열상자' 정도면 될까요? 착불로 받으시고....
물론 대금은 입금 받으시는 분이 받으시고요....별로 내 놓을게 없어서리...64. lpg113
'09.2.27 2:10 AM (114.204.xxx.250)작아서 못입는 아이옷 신발 가방 장난감등등 많은데....
한글교재...비디오....등등..
주변에 필요한 사람있으면 주려고 했거든요..
기부하면 팔아서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도 미역 필요한데 추억만이님 미역 살래요...65. 이쁜사람
'09.2.27 5:28 AM (114.201.xxx.226)추억만이님 미역을 어캐 사나요
66. 갈비나라
'09.2.27 9:43 AM (58.78.xxx.14)저는 장테에(기적)이란글이붙어있길래 뭔가했더니 이렇게 좋은뜻이있었네요..정말 회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적극동참해서 필요한물건 구매하겠습니다. ^^금액이야 얼마가되었던간에 기적님이 앞으로살아가시는데 많은힘이 되실거라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