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시간에 너무 배고파요
벌써 오이 한 개 먹었고 지금 무...를 탐하고 있습니다.
뭐 먹으면 안되는데 흑흑...뭐가 먹고 싶어서 야채라도 먹는데
이건 말로만 듣던...목마를 때 바닷물 마시기에요. 엉엉....
구해주세요.
1. 그냥
'09.2.26 12:36 AM (58.235.xxx.236)드세요
안드시고 스트레스 받으면 늙는답니다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잔아요
저도 낼부터 낼부터 먹지 말아야지 오늘까지만 먹고 하다가 지금 몇년째랍니다2. 저도
'09.2.26 12:36 AM (122.43.xxx.9)배고파요.
특히... 맥주에 쟁반국수가 먹고싶어요. 흑흑3. 이미
'09.2.26 12:39 AM (222.96.xxx.68)먹었습니다...흑흑
4. 전
'09.2.26 12:39 AM (211.202.xxx.179)금방 묵은지하고 밥먹었는데요....근데 느낀이 좀..체한거같아요
5. 오타여유
'09.2.26 12:41 AM (211.202.xxx.179)죄송 체한게 맞나봐요
6. 못참겠다
'09.2.26 12:41 AM (58.230.xxx.155)저는 지금 평소에 안먹던 도너츠 같은게 먹고 싶어요.
글쎄 아까는 혼자 남편이 혹시 도너츠를 사가지고 짜잔~하고 들어오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더라구요. 애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 남편 그럴리도 없습니다. 몸만와요. ㅠㅠ7. 프리댄서
'09.2.26 12:57 AM (219.241.xxx.222)저도 급 허기가 지네요.
근데 저 위 '저도'님 맥주하고 쟁반국수가 어울리는 조합인가요?
급 궁금해집니다? 어울린다면 저도 함 그렇게 먹어보려구요.^^
전 맥주하면 저절로 치킨만 떠올라서..8. ㅎㅎ
'09.2.26 1:11 AM (121.138.xxx.164)그럴때 홀딱 벗고 전신거울앞에 서면 식욕이 달아난답니다...ㅋㅋ
9. ㅎㅎ님
'09.2.26 2:02 AM (121.140.xxx.47)저 이 글읽고 갑자기 땡긴 식욕 확~ 순식간에 사그라드네요...ㅋㅋ
10. 전신거울
'09.2.26 4:14 AM (202.226.xxx.36)전신거울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전 요즘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마트가면 안 빼먹고 사와요.
신랑이 다른건 그렇게 아끼면서 왜 맥주 사는 값은 안 아끼냐고 핀잔을 ㅜㅠ
안 그래도 돈 없다고 난리치면서 맥주는 빠지지 않고 사왔네요 ;;
맥주를 끊어야 다이어트가 될텐데...11. 맥주쪼아
'09.2.26 5:27 AM (120.142.xxx.84)엥, 전 윗님과 반대인데. 평소에 맥주 좋아라 해서 자주 마시는데요, 여자들이 술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서 가끔 한두달씩 술 자제할 때 있는데 그럴때면 어김없이 5킬로 정도 살이 쪄요. 맥주로 늘어난 위에 아무거라도 집어넣어야 허기가 안 지니까 평소에 안 먹던 것들까지 마구 먹어대는거죠. 그리고 맥주는 저한테는 변비 치료약인뎅...^^ 전 맥주 마셔야 다이어트 돼요...
12. 살 싫어
'09.2.26 11:48 AM (59.18.xxx.117)흑, 윗님 저도요
화장실 못갈때 맥주마시면 정말 그담날은 꼭꼭 가는데 ㅜㅜ
나날이 뱃살은 늘어날 뿐이고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311 | 내 남편의 한국말실력 (속편) 10 | 쌀집고양이 | 2004/05/25 | 1,305 |
283310 | 베이비시터를 바꾸고 싶을때 어떻게 말 하면 좋을까요? 5 | 맞벌이 엄마.. | 2004/05/25 | 894 |
283309 | 몰포나비님! | 별이언니 | 2004/05/25 | 890 |
283308 | 옷 잘 입는 남자... 25 | jasmin.. | 2004/05/25 | 3,430 |
283307 | 울고 싶은 엄마의 마음 22 | 푸른꽃 | 2004/05/24 | 1,750 |
283306 | 시아버님 칠순 9 | 온달이 | 2004/05/24 | 931 |
283305 | 남편분들.. 가족과 보내는 시간 많으신가요? 15 | 하루가 기~.. | 2004/05/24 | 1,278 |
283304 | 어제 인사잘다녀왔습니다^^ 4 | 여우별 | 2004/05/24 | 880 |
283303 | 청출어람? 4 | 쉐어그린 | 2004/05/24 | 890 |
283302 | 인우둥님을 찾습니다. 6 | 도전자 | 2004/05/24 | 1,063 |
283301 | 서산 도우미 여러분~~~ 2 | 도전자 | 2004/05/24 | 885 |
283300 | 남대문서 산 보온병 6 | 보온병 | 2004/05/24 | 1,054 |
283299 | 이럴땐 남편이 왠지 서운하네요... 7 | 뽀로로 | 2004/05/24 | 1,467 |
283298 | 서산댁은 아직도 고민중.. 8 | 하늬맘 | 2004/05/24 | 1,149 |
283297 | 스타벅스에서 배양토와 씨앗나누어주네요. 6 | 메텔 | 2004/05/24 | 884 |
283296 | 안녕하세요~ 고파입니다! 4 | 고파 | 2004/05/24 | 884 |
283295 | 쥬라기 공원 투어 가족 관람권 | 풀내음 | 2004/05/24 | 886 |
283294 | 직장에 다니시는 어머님들 3 | 이수만 | 2004/05/24 | 1,066 |
283293 | 짱구 같은 아들 6 | 날마다행복 | 2004/05/24 | 983 |
283292 | 생필품 마련하세요!! | noodle.. | 2004/05/24 | 1,051 |
283291 | Thank you! 23 | 솜사탕 | 2004/05/24 | 1,539 |
283290 | 자식하고의 사이에두 궁합이 있을까요? 9 | 이상한엄마 | 2004/05/24 | 1,585 |
283289 | 내 남편의 한국말 실력 15 | 쌀집고양이 | 2004/05/24 | 1,321 |
283288 | 삼겹살땜에.... 신랑이랑 싸웠슴다. 11 | 은맘 | 2004/05/24 | 1,225 |
283287 | 일요일 동대문 남대문 쉬나요? 3 | 찌니 ^.... | 2004/05/24 | 908 |
283286 | 다시마님께! (서산 버스관계로) 6 | 달개비 | 2004/05/24 | 876 |
283285 | 임이여 그대는 우리의 평화이옵니다. 1 | 귀여운 토끼.. | 2004/05/24 | 880 |
283284 | 배꼽잡는 영어이야기.. 6 | 소금별 | 2004/05/24 | 1,063 |
283283 | 화요일이 우리 결혼 2주년 되는 날이네요. 3 | 깨소금 | 2004/05/24 | 890 |
283282 | 면목동에 괜찮은 어린이집 소개해 주세요... | 장지현 | 2004/05/24 | 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