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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이 이렇게 가네요.
이제 서른도 넘었고 아이도 있는 지금 생일을 챙긴다는게 쑥스럽기도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봐요.
그냥 어리광 피우고픈 밤이에요.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와이프도 아닌 그냥 제 자신으로요.
1. ..
'09.2.25 11:37 PM (119.70.xxx.22)아직 20분정도 남았어요! 가족이 있는데 왜 안챙겨줄까요..;;;; 지금이라도 달달한거 뭐라도 꺼내 드시면서 자축하세요. 축하드려요. 콩구래츄레이션~~~~
2. 원글님..
'09.2.25 11:40 PM (125.137.xxx.153)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생일 아침엔 울 큰딸이 아침밥 차려서 깨워줘요. 일년에 단 하루지만 아침밥에서 해방되는게 저에게 젤 큰 선물이었어요.
생일 축하드려요~3. 그녀
'09.2.25 11:40 PM (203.152.xxx.130)저도 축하드릴께요
시간 약간이라도 남아서 다행이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은 지금까지 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 ^^
'09.2.25 11:46 PM (124.5.xxx.93)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원글님,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우리(82 죽순이^^?)는 가족이니까요.
(가끔 82가 가족보다 낫다고 느끼는 1人)5. 당신의
'09.2.25 11:47 PM (58.237.xxx.24)생일을 축 하 합 니 다 다 다 ~~~~~~~~~
6. leelord
'09.2.25 11:51 PM (118.47.xxx.28)♠♠
※┏!!!!┓※
※┏★:♣:★┓※
┏"생일축하"┓
┗☆♡*^^*♡☆┛7. ^^
'09.2.25 11:54 PM (58.230.xxx.207)축하드려요
8. 축하
'09.2.25 11:56 PM (119.70.xxx.136)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축하 드려요
너무 많이 축하 드려요
행복하실꺼에요 ~~~9. ㅜ.ㅜ
'09.2.26 12:10 AM (114.202.xxx.247)저 82죽순이 맞아요^^;;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참이슬 한병 먹고 있는데 (혹 수도권에는 유통이 안되나요?제가 지방이라) 혼자라도 외롭지않고 제가 넘나 사랑하는 82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행복해요.
저도 82님들 모두다 사랑...아니 좋아합니다,ㅎㅎㅎ(저 무지 소심해요.)10. 그냥
'09.2.26 12:10 AM (222.98.xxx.175)전 케잌 사서 애들하고 같이 먹었어요. 그날 남편은 외박했고요.
뭐 나이 먹어서 남이 챙겨주길 바라나요. 내가 챙기면 되지...
얼른 남편에게 가서 내 생일이니 선물 내 놓으라고 뻔뻔하게 요구하세요. 없다고 그러면 지갑에서 얼마 꺼내시던지...ㅎㅎㅎ11. 축하해요
'09.2.26 12:15 AM (58.230.xxx.155)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82원글님
생일축하합니다. ~~~12. 와...저두요
'09.2.26 12:37 AM (116.40.xxx.143)이제 12시가 지났으니 지나가버렸지만 2월25일이 생일이네요
몇일전에 어째서 이날마다 대통령 취임식하냐고 댓글 달았었어요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요
혹시 30대 초반이고 아이가 어리다면 지금 오히려 더 휑~~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30대 후반인 지금 돌아보았을때 지금보다 그때가 생일에 대해 더 쌩~한 느낌이었거든요
2월의 거의 꼬래비 생일이라 국민학교때는 친구들이 언니,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생일 같은 분을 요기서만 두분 만났네요
우리 모두 서로 축하하지요 ^^*13. ㅜ.ㅜ
'09.2.26 12:51 AM (114.202.xxx.247)윗분 넘 반가워요.
저도 몇년마다 있는 대통령 취임식에 저절로 어깨 으쓱해지기도하고 그랬는데 요번에 이대통령때는...으흑...ㅜ.ㅜ
그냥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뿐입니다.
생일이 보통 봄방학이라 정말로 챙겨받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존경하는 82님들의 축하를 많이 받아서 속상함도 덜하고 그냥 행복합니다.
남편아...이제들어올 시간도 되지 않았니???마누라 뿔 제대로 날라 그런다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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