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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 추천해 주세요.
집 가까운 거리(큰아이 유치원 등하교, 슈퍼나 은행 볼일..)는 포대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거리는 아기띠로 버텼어요.
연이틀 5시간 이상 외출했더니 온 몸 안아픈데가 없네요.
전 주로 버스나 대중교통 이용하고 큰아이도 같이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손도 잡아 주어야 합니다.
포대기는 흘려내리고 아기띠는 힘든데다 계단 내려 갈 때 시야가 가려서 위험하네요.
아기띠로 안고 기저귀 가방에 장본 가방에 손잡아 달라는 큰아이에... 그리고 제가 43kg입니다.
그리하여 업는 포대기중 처내라는 것이 괜찮아 보이는데 요게 제조사가 여러군데더라구요.
지금 사면 1년은 충분히 잘 쓸 것 같은데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또 어떤 제품이 괜찮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1. 전
'09.2.23 12:42 AM (211.208.xxx.104)포대기는 넘 불편하고 아기띠는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아이호사의 처네를 잠시 애재우느라 친구걸 빌려썼었는데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은 브랜드에서 사서 정말 요긴하게 잘 썼어요.
제가 워킹맘이라 낮엔 친정엄마가 쓰셨는데 친정엄마도 포대기를 첨에 쓰시더니 나중엔 처네가 더 좋다구 하더라구요..
에르고아기띠도 좋다고는 하는데 전 처네가 만족스러워서 더 이상은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2. 아이호사처네
'09.2.23 12:58 AM (128.134.xxx.218)저 그거 잘 쓰긴 했는데요..
흘러내리 던데요.
6개월만 지나도 손으로 잡지 안으면 흘러내려서 물건이 있거나 하면 불편했어요.
잠재울땐 좋구요.
원글님 용도로는 아이호사 처네 비추에요.3. 처네
'09.2.23 1:04 AM (125.176.xxx.92)전 아이호사 처네 잘 썼는데요.. 슬링, 구식 포대기, 아기띠, 힙쌕.. 남대문표에서 수입까지 죄다 써봤는데 처네에 정착해서 지금 7살인 큰 애 키워놓고, 현재 10개월 12kg 둘째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만족도는 아마 쓰는 방법의 차이일꺼예요. 전 전혀 흘러내리지 않았거든요.
구입하기 전에 함 해보시는 게 젤 좋은데..4. 저도 아이호사
'09.2.23 1:05 AM (221.139.xxx.152)처네쓰는데요... 안흘러 내려요... 흘러내리는거는 사용법이 잘못되서 그래요...
매장에 직접가서 사면 사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아이 다리를 일자로 뻗게 해서 사용하시면 애가 흘러내려요...
아이 다리를 엄마 허리를 감싸게 한후 허리쪽 끈은 아이 허벅지 아래로 해서 아이 무릎 바로아래 종아리로 꽉 두르면 흘러내리지 않아요...
저 아이 두돌까지 처네로 업고 양손에 물건 들고 잘 다녔어요... 물론 뛸때는 그래도 뒤에 잡고 뛰었어요... 흘러내린 적은 없는데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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