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디카가 생겼어요. ^_^

커피나무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03-31 09:08:34
제가 요리(?)사이트에 가입해서 요리사진도 함 올려야되겠다고 하니 친구가 안믿더라구요. "니가 요리한걸 먹는니 차라리 컵라면을 사먹고 말지.." 이럼서..-_-; (사실 물이 주성분인 음식을 못하긴 합니다..;)
그래서 두고보라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어제 왠일로 잘해보라고 디카를 사주네요.
그래서 졸지에 canon 의 ixy500 이 덥썩 생겨버렸습니다..
이제 디카도 생겼는데 가장 중요한 실력은 안따라주니 내공을 익힐 일만 남았네요.
저도 언젠간 다른 분들처럼 멋진 요리사진을 올릴수 있겠죠?  ^_^
IP : 218.2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so
    '04.3.31 9:18 AM (211.176.xxx.10)

    와 좋은 카메라 생기셨네~ 예쁜사진 많이 찍으세요~

  • 2. 깡총깡총
    '04.3.31 9:42 AM (211.216.xxx.43)

    저도 디카 선물 받았는데(남푠한테요) 사진 많이 찍으세요
    전 낑낑대며 배우고 있긴한데..남편이 맨날 확인해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오늘은 얼마나 찍었어? 공부 많이 했어? 얼마나 갈지...등등
    심하게 압박을 하네요. (사실 아직 컴터에 연결하는것도 몰라요 ㅍㅎㅎ)

  • 3. 빨강머리앤
    '04.3.31 1:18 PM (211.171.xxx.3)

    오..진짜 좋으시겠네요.
    사진찍어놓으면 별것아닌 주변 것들도 다 특별나 보이죠..

  • 4. 이성수
    '04.3.31 4:54 PM (218.156.xxx.59)

    아... 디카... 그 말로만 듣고 사는 디카....
    나는 필카를 쓰니까 디카 쓰는 분덜이 마냥 부러워 오늘도 우옵니다...
    흑흑흑
    커피나무님, 깡총님, 앤님 모두덜 부럽습니다....
    나두 얼렁얼렁 돈 뫄서 빨랑빨랑 디카 사야지
    청년백서 오늘도 다짐한다...
    얼렁얼렁 돈 뫄서 빨랑빨랑 디카 사자!!!! ㅎㅎ

  • 5. 도전자
    '04.3.31 6:04 PM (61.78.xxx.22)

    부러워요!!!나더나더 빨랑 돈모아서 디카 살꺼에용...
    사진 꼭 올려주셔용^^

  • 6. 김혜경
    '04.3.31 10:12 PM (211.215.xxx.154)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 7. 이론의 여왕
    '04.4.1 12:29 AM (203.246.xxx.215)

    도대체 디카 사주는 친구는 워떤 친구랍니까? 혹쉬... 남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23 푸드채널의 칼라입니다. 4 칼라(구경아.. 2004/03/31 1,139
281922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근처 맛난집 아시는 분 소개 바랍니다.. 3 블루미첼 2004/03/31 921
281921 옛날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T-T;;; 11 코난친구 2004/03/31 1,521
281920 boston 2 .. 2004/04/01 893
281919 piglet님 봐주세요 boston.. 2004/04/01 904
281918 보스톤 숙박 추천 좀 해주세요 3 보스톤 그리.. 2004/03/31 922
281917 이제부터 달개비로 불러주세요. 11 달개비 2004/03/31 885
281916 또 82쿡 회원님들에게 2 tirano.. 2004/03/31 893
281915 설렁탕 먹고 왔어요^^ 4 크리스 2004/03/31 892
281914 어제 남편때문에 화났던 일 12 김효정 2004/03/31 1,394
281913 아토피 때문에.... 7 각사탕 2004/03/31 890
281912 일요스페셜에서 방송한 1달러 미만의 삶... 2 풀내음 2004/03/31 882
281911 신비의야채수 드시는분들 중간보고좀 해주세요..^^ 3 jill 2004/03/31 1,014
281910 유학원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5 행복가득 2004/03/31 719
281909 개구리와 올챙이 벨소리 2 쵸콜릿 2004/03/31 891
281908 도무지가 시간이 안 맞아요 10 날마다행복 2004/03/31 983
281907 참고 또 참을 걸 6 박경희 2004/03/31 1,360
281906 긴급수배 - 문경새재,수안보,충주의 맛있는 집 2 두딸아빠 2004/03/31 953
281905 [re] 찾았습니다. 4 두딸아빠 2004/03/31 892
281904 [re] 사랑화님께. 선물입니다.^o^ 손.오.공 2004/04/01 936
281903 혈액형별 말싸움...^o^ 15 사랑화 2004/03/31 1,285
281902 우리남편이 히죽히죽 웃습니다. 7 김새봄 2004/03/31 1,330
281901 디카가 생겼어요. ^_^ 7 커피나무 2004/03/31 883
281900 요리하면서 부자되기3. 3 두딸아빠 2004/03/31 885
281899 [re] 3/31 장마감 결과 두딸아빠 2004/03/31 613
281898 ^^ 좋은아침~ 3 깜찌기 펭 2004/03/31 880
281897 그림이야기--올랭피아에게 죄가 있을까? 12 techni.. 2004/03/31 898
281896 [엄마 오면 넌~~죽~~었~당] 22 yorizz.. 2004/03/30 1,532
281895 바로 요 순간 때문에^^ 6 커피앤드 2004/03/30 1,175
281894 붉은 동백에 관한 추억 8 이성수 2004/03/30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