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설,,, ' 제 2의 IMF는 없다 ' (경방논객 글)

[verite]

아고라 경방 논객 '그럴수만있다면'님의 글입니다.

무지 재미난 소설입니다...
그러나,,,, 현실감도 있습니다......

가볍게,,,, 또는 무겁게,,,,,,
어떻게 받아드리냐는   독자의 자유의사 입니다.....

(글쓴이는,,,   왜???  제 2의  IMF는 없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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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설]IMF2는 없다.



동유럽발 줄줄이 사탕때문에..
IMF가 2,000억불 다 썼다네...

어제 3시쯤 기사 올라오더라.....

근데......우리나라 대표 대기업들이 어디에 생산기지가 있더라???
(몰라? 기억을 더듬어줘???어디긴 어댜????)

글구 전에 핫머니 얘기하던데....
서유럽이 동유럽에 물린돈이 조 단위야...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당연히......SLH...생산기지...다 동유럽에 있다..
우리나라에 진입한 유로머니(서유럽)는 어떤 생각을 할까????

계속 돈을 묻어놓고 싶겠냐???
왜 원숭이가 IMF랑 친하게 지냈는지 이제 기억이 나냐????


지금은 우리안의 적보다 우리 밖의 있는 적들을 똑바로 지켜봐야 할때야...
자승자박 몰라??

신문이고 잡지고 거짓말했으면 폐간하면 되는 거고..
개인이 명예훼손 당했으면 소송걸면돼...

제발.....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좀 확인 좀 하자....쫌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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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설] IMF2는 없다(번외편)


마봉춘 뉴스 그래두 세 꼭지는 된다....
과감하게 그래두 앞쪽에다 배치한 것은 참....소심한 용기라 할 만하다..


웃기는 기사를 하나봤다....
(요새는 발기자라고 하더니만 제목뽑는 센스가 거의 옐로우저널 저리가라 다..)

뭐냐 하면



아시아 공동기금 1200억불로 증액 합의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재무장관 회의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뭐 요딴 기사의 제목이란다....


이걸 가지고 우리 만수씨는 허세 잡으면서 뉴욕으로 날아갔는데
증현씨는 푸켓으로 날아 가셨단다...


위기는 없다는 데...
미쿡 가서 달러스왑하고
한중일 스왑까지도 모자라서....

우리보다 살기 힘들다고 알려진 CMI(실제 이 기구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00년이후에 아시아
의 외환위기를 대비한 기구로 알려져 있고 기존 800억에서 1200억으로 증액이 됐다는 얘기)

참 웃기는 얘기다...
외환보유고가 2000억불이 넘는 나라가 달러스왑을 몇차례나 확대하지를 않나
설정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돈 끄내서 입찰해 쓰더니만

이젠 니뽄가서 한중일 스왑까지 못해...
우리보다 어렵다는 국가들 쓰라고 해놓은 거 우리도 같이 좀 쓰자고 한도액 늘려놓았다는..

IMF2는 없다...
자금도 없고...그게 우리나라 차례까지 돌아올리 만무하다..


그 와중에...
"2월 무역수지 25억 흑자 전망"

언제부터 2월 중간에..것도 말일도 아니고....
22일에....이런데로 가자면 흑자일거야 라고 미리 발표한다는 게 뭔 시츄에이션이란 거냐?

첨 본다...
무역수지는 당연히 말일 이후에 모든 무역거래 시기에 따라
결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1월 무역수지 같은 경우 마이너스 33.5억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거래에서 말일이 회계결산에 중요한 일임은 무시할수 없단 얘기다..
그럼 해줘야 할거 해주고 받을 돈 받아야 이게 흑자일지 적자일지 판가름 난단 얘긴데..

그딴식으로 발표할거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예상치는 7%가 아니라
77%로 예상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거다...

위기는 없다고 해놓고 왜 스스로 위기를 조장하는가?
정확히 포지션을 인식해 주고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는 것도 정부의 역활이다
환율에 대한 대비책은 지난해 부터 없었다고 실언을 한 셈이다.

자.........각설하고...
IMF 195억불은 2년만에 갚았다..
IMF2 가 일어날수 없음은 이제 들어서 알것이다...

그럼 지금 스왑해서 얼마를 빌려왔고 앞으로 얼마나 더 스왑해야 할지 모를 상황이다

레버리지...
부채 액 자체가 어마어마한 차이이다..

자... 이제 뭐가 보이는가?

[인천한라봉]

나도 희망이보고싶지만..
결코보이지 않네요.
항상얘기해왔떤대로네요..
그런상황에 환관리한다던데.. 아시아기금?에서 뽑아쓰겠죠?
이럴때마다 달러는 더강세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