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그런걸까요?
금값이 이제 3.75G (예전 한돈) 이 20만원이 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공시지가는 18만원이 넘지만,시중에서 아기 돌반지라도 하나 살라치면,
20만원 넘게 줘야 합니다.
예전같이 돌잔치 때 금반지 하나 가져가던 시대는 이제 지난 거 같습니다.
요즘엔 5만원 봉투에 넣어가서,밥 먹고 오기도 미안합니다.
근데,금값이 왜 그리 오르는 겁니까?
아무리 달러가 올라서 그렇다지만,
혹시 누가 사재기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전에 금모으기 운동할 때 괜히 팔았다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때 집에 있는 금부치 왠만한 거 다 팔았습니다.
후회 또 후회 됩니다.
그때는 무슨 애국이라도 하는 듯이
너도 나도 금모으기에 동참했는데,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이 돌반지,금팔찌,행운의 열쇠 다 팔았는데,
지금 금값 올랐다고 파시는 분들 많을텐데,
그냥 더 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앞으로 지금보다 2배는 더 오르지 않을까여?
이제 금을 덩어리로 사둬야 하지 않을까,
있는 집들은 골드바 산다던데,
우린 있는거라도 지켜야 겠습니다.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금값이 왜 그렇게 오르는 겁니까?
팔까 말까 조회수 : 282
작성일 : 2009-02-19 06:15:46
IP : 121.130.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