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아이를 주5일 봐주시거나 ..금요일날 데려가시는분 계시나요?
동생네 주말 부부입니다..올케가 일을하는데 저희 집이랑 거리도 한시간 거리에 도보로 10분정도 걸려서 저에게 그냥 맡겼습니다..
둘째 키우는 것처럼 생각하고 키우고있습니다. 당연히 주5일을 제가 보고 있으니까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건지 .....
금요일날 저녁에 데리러 오면서 저랑 딸아이랑 있는데 붕어빵이라도 한번 사온적 없구요.두달동안 다 빈손으로 ~
일요일날 조카를 저희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데 한번도 먼저 전화해서 데려다 준적없습니다..
답답한 사람인 제가 먼저 전화하고 남편이랑 같이 가서 데리고 옵니다.
차비같은거 받아본적도없구요..형님 차비라도...단 한마디 없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한번도 전화 한적 없습니다.오로지 문자...언제 데리러 갈께요~~
저거 사고 싶은거 사고..내가 뭐 필요로 하는지 전화 한통 없고 이거 필요하다고 하면 둘이 그냥 듣고 흘러 넘기고.. 제 딸이이가 쓴 물건들 당연히 이제는 자기걸로 아는...이 부부들 ...너무 화가 나고요..
에휴~ 이제 봐주기 싫어졌습니다..
제가 받는 비용은 70만원입니다... 주위사람들 말로는 너무 적다고 하는데.. 기저귀 분유는 따로사줍니다.
내일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할말 다하고 그냥 안 봐준다고 할까요?
저 밖에 맡겨 줄 사람없다고 사정 하면서...또 사정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흐...
1. ...
'09.2.18 5:25 PM (203.142.xxx.240)올케에게 한 마디 하시면 그 날로 육아는 끝나는 것 같습니다.
올케가 잘 못했다고 하고 사과하는 성격이 아니라면요.
계속 봐 주는게 상황상 맞다고 생각하면
동생분에게 잘 알아듣게 말 해서
동생이 올케에게 잘 설명할 수 있도록('누나가 이러더라~'고 하지 말도록 하고) 하세요.
그리고 일요일날 데리러 가지 마세요.
빈손으로 오는 건 천번만번 양보해도
최소한 아이 데려다주는 건 아이의 엄마아빠가 해야죠.
그리고 돈 얘기 치사합니다만
요즘 그렇게 봐 주면 정말 최하금액이 100만원입니다.
더구나 원글님은 월~금 데리고 주무시니 중국동포분으로 그렇게 하면 120~130이 최하입니다.
원글님 마음이 계속 이렇게 불편하실 것이라면
한 마디 하고 그만 두세요.
솔직히 올케와 동생분 입장에서는
원글님에게 절절 매면서
심기 하나라도 건드릴까봐 먼저 챙기고 신경 써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2. 헉
'09.2.18 5:29 PM (218.147.xxx.115)동생내외가 정말 예의 없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건지 어째 당연하게 그럴까요?
전 아직 아이 없지만 하다못해 형제 집에 놀러가도 뭐라도 사가는데...
원글님 애타도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일요일날 먼저 전화하지 마시고 아기를 데려오던 데려가던 알아서 하게요.
원글님이 알아서 해주니까 아주 습관이 되어서 그모양이네요.3. .
'09.2.18 5:30 PM (119.67.xxx.102)동생분쪽에선 애기봐주는 아줌마로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
원글님은 조카봐주는데 약간의 비용을 받았다 생각하시는거고..
서로 입장의 차이인가본데요..
신경쓰지않는 마음이 서운하신것 같은데..
앞날을 위해서..
아무소리 하지 마시고..
왠만하면 어린이집갈때까지 봐주고 싶은데 육체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시고 그만 봐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4. 일요일에
'09.2.18 5:33 PM (222.238.xxx.50)데리러 가지 마세요.
아쉬운 사람들이 데리고 오겠지요...뭐5. 육아 힘들어요
'09.2.18 5:34 PM (121.150.xxx.207)점 세개님..맞습니다..빈손으로 오는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돈 얘기 치사한거 같아서 이제껏 쓰레기 봉투 ..수돗물 말이 많아서 사서 쓰구요..
애기 오니까 방하나 보일러 더 틀어서 가스값 4만원인데 두배 나옵니다..
70받아서 가스비 5만원 내고 쓰레기 봉투값쓰고 소소히 들어가는 장난감 건전지 제가 사고,,
세탁기 일주일 한번 돌리던거 이틀 두번 돌리고..제가 어디까지 해야하는건지...참..어렵습니다.
쩔쩔 맬줄 알았는데..제가 더 쩔쩔 맵니다..아님 군소리 말고 돈올려 달라 할까요..ㅎ~6. 일단
'09.2.18 5:35 PM (121.137.xxx.171)일요일날 데리러 가지 마세요..
그게 얼마나 번거롭고 일인데요.
데려다 주든말든 밤중에 데려다 주든 한번만 내버려 둬 보세요7. ..
'09.2.18 5:35 PM (211.224.xxx.109)근데 그 올케분 엄마 맞아요?
엄마 치곤 너무 무심하네요
일주일동안 애 맡겨놓고 애 어떻게 지내냐는 전화도 안한다니.... 애가 보고싶거나 궁금하지도 않은가 보네요
정말 아기에 대해 애틋하다면 가까운데로 이사를 해서 낮에만 맡기고 잠은 엄마가 데리고 자는게 보통경우 아닌가요?
그냥 돈 70만원에 애를 거저 키우네요
그래도 나중엔 엄마대접 받으려 들겠죠?
그리고 일요일날 데리러 가시지 마세요
아쉬운건 동생네지 왜 원글님이 아쉽나요?
돈 더 받는건 형제지간에 하기 힘든 얘기고요 이런저런 문제로 자꾸 스트레스가 생길거 같으면 아예 그만 봐준다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대로 올케와 동생이 님께 절절 매야되는 상황인데 반대로 원글님이 절절 매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8. 와..
'09.2.18 5:36 PM (203.244.xxx.254)자기새끼 맡겨놓고..어쩜 그리 무신경할수가......
남한테도 자기애 잘 봐달라고 아부하는판에... 가족이면 더 고마워하고 (돈때문에 봐주시는건 아니겠지만..정말 최하액수입니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기본이 안된사람..너무 많네요.9. 육아 힘들어요
'09.2.18 5:37 PM (121.150.xxx.207)헉~ 님..제 남동생이지만 욕좀 하겠습니다..둘다 왕싸가지 입니다..
저도 30대 초반이지만 남의집 갈때 꼭 과일하나라도 사갑니다.아이가 있으면 아이 먹으라고 뭐라도 군것질 거리라도 사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
남동생이랑 애기가 안되서 올케랑 애기를 좀 할려고 합니다..이놈의 자슥이 욱 성질이고 세상을 혼자 사는건줄 알아서요...괘씸합니다...남의 애기는 들으려고 하지 않구요..정말 패고 싶어요~10. 육아 힘들어요
'09.2.18 5:40 PM (121.150.xxx.207)넵...처음에 전화가 없길래 ..너거 와이프 왜 전화도 한통 없니? 이러니 동생이 전화하면 울음이 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맘이 약해지니까요.. 근데 지나고 보니..참 가관입니다...둘다 몰라도 너무 몰라서 진짜 큰일입니다.11. 육아 힘들어요
'09.2.18 5:42 PM (121.150.xxx.207)아~~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하고 위로 좀 받으니 살것 같습니다...아고~..애기 분유 태워줘야 겠습니다..조카는 못내미라도 잘웃고 해서 이쁜데...
12. .
'09.2.18 6:01 PM (119.67.xxx.102)돈올려달라 하시려면 차라리 그만 봐주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그것땜에 서로 맘상할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가 엄마라도 아이안키워보면 잘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자기동생하고 이야기안되는데 한다리건너 올케하고는 더 이야기 어려울걸요..
게다가 올케분의 생각이 더해져서 어차피 동생분한태 전달되어질거고..
돈때문이라면 그만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13. 얘기 꼭..
'09.2.18 6:21 PM (123.254.xxx.64)하세요..
둘이 붙들어 앉혀놓고 얘기해보시고..
싹수가 안보인다 싶으면..그만두세요..
한번 맘에 그런생각이 들기 시작하면..계속 서운해집니다..
저에게 아이 맡겨두고..하고싶은거 다하고 (데려가는 시간도 들쭉날쭉..)
살았던 언니와 형부에게 들은말이
너때문(동생인 저요..)에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다 였습니다..
살면서 가끔 그말이 떠올라..우울함에 한두번씩 빠지며 살아요..저는..ㅠ.ㅠ14. 육아 힘들어요
'09.2.18 6:39 PM (121.150.xxx.207)아..윗님.정말입니까?? 제가 절절 매는 이유는요...애기가 혹시 다칠까봐 아플까봐 그게 걱정입니다...저도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말란분들이 더 많으신거 같아서요~
제 남편도 "니가 힘든만큼 그 부부들에게 보상받을수 있는건 니가 돈으로 보상을 받는거 밖에 없다...당당히 애기하고 니 한테 맡기던지 안 맡기던지는 그 부부들 몫이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다들 돈을 받을만큼 받으면 그냥 "그래..돈이라도 받을만큼 받으니까~~" 라고 생각한다고..
근데 저는 다 최악의 조건을 가진것 같아서요.. 주5일에.. 고마움 표시는 한번도 안하고..쩔쩔매는 것도 없고.. 돈을 봐서는 최저 임금에..ㅎㅎ5일동안 집밖에 못나가고 주말에 미친듯이 돌아다녀요...저 너무 한심하죠? 이유식 하면 그 돈 더 준다 하는데 ...몽땅 다 받을까봐요~~~성질나서..
댓글...감사합니다...15. 음...
'09.2.18 6:51 PM (116.84.xxx.86)그리 육아를 맡기고 맡아주는거면.... 서로 밀고 당기고 잘하셔야해요.
저는 9년동안 한분께 아이들 키웠는데... 저를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
제가 직장맘으로 힘든 모습보니 본인 딸들 나중에 안도와줄수가 없다고...
하지만 맺고 끊는거 확실히 하겠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면 몇시 이후엔 반드시 데려가고 아무리 친정이라도 저녁은 지들끼리 먹어야하고..주말은 절대 못봐주고...등등... 그게 부모된 도리를 알게하여 본인들에게 좋을꺼라구요.
원글님 한번 짚고 넘어가셔야겠네요.
일단 동생 부부 근무시간이 어찌 되는지...
더 남매간 의 상하기 전에 아이 낯가리기 전에 다른곳 맡기라고 하시고...
정 맘이 약해져서 또 맡게 되시면 오며가며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키워주는 사람이 느슨해졌을때는 조여햐하고... 맡기는 사람이 느슨해졌을때도 짚고 넘어가야합니다.16. 자유인
'09.2.18 6:52 PM (211.255.xxx.139)동생내외가 경험이 없어서
아이 키우기나 자식 맡기고 맘고생을 안해봐 모르는것 같아요...
님 형편이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그냥 안봐주시는게
남매간 시누 올케간 관계가 좋을것 같아요...
나는 적은돈 받고 맘상하고 힘들었는데
동생내외는 적정한 돈 주고 또 그들 나름 불평도 있을것 같아요...
동생 내외가 남에게 아기 맡겨보고 힘들고 어려운걸 깨닫고 나서 님에게
간곡히 부탁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말로 가르친다고 해도 섭섭하다고만 생각할 듯......17. ㅇ
'09.2.18 6:58 PM (125.186.xxx.143)70만원..넘 심했네요. 자기들도 시세는 알텐데요...쩝 ..한 10 여 년 전쯤 사촌동생 키워주신분 130정도 받으시대요.. 분유 기저귀 다 사주시구요, 때때로 선물도 챙기시더군요.
18. ㅜㅜ
'09.2.18 7:01 PM (211.47.xxx.2)평일 밤에도 데리고 가라고 하세요...
5개월이면 자다가 중간에 깨서 우유도 먹을텐데, 원글님 잠이라고 편히 자야지요...19. ㅇㅇ
'09.2.18 7:06 PM (124.51.xxx.8)아마도 그쪽입장에선 돈주고 맡긴다 생각하고 미안한마음 없는거 같네요. 돈주는데 차비그런거 따로 뭐하러..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괜히 맘상하고 돈도얼마안되고.. 맡지마세요..
병생겼다 핑계대시고, 병원에서 안정취하라 했다하고 그러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다가 동생네부부도 글쿠, 조카도 꼴도보기 싫어지심 어케요20. 당당하게
'09.2.18 7:32 PM (121.134.xxx.64)할 얘기하세요.
적은 돈 받고 신경 써가면서 내자식처럼 키워주는데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미안해하는 염치 한 구석 없는 사람들인데...
당당하게 돈 제대로 받고 직업적인 마인드로 대하시든지(동생내외가 시누를 애봐주는 고용인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힘들어서 그 돈 받고는 애를 못봐주겠다고 얘기하시고, 일만들어서 당분간이라도 바쁘게 나다니세요,,,그 정도 보수에 그정도 강도의 일..못구하겠어요?21. 아마도
'09.2.18 8:05 PM (118.33.xxx.124)그쪽에선 자기들딴엔 돈줄꺼 다주고 맡긴다 생각하니 당당한걸껍니다.
그러니 뭐 꿀릴거 없다 이렇겠죠,,
그냥 이런저런 말씀하시지마시고
내가 아이를 그만봤음좋겠따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이제 그리 내켜하지 않는듯싶다,,
말씀하세요. 그럼 자기네도 돈으로 해결안되는게 있따는걸
깨달을껍니다.22. ...
'09.2.18 9:21 PM (219.251.xxx.18)그 올케 아주~ 편하게 애기 키우네요.
어떻게 전화 한통 안하는지...
원글님이 돈이 아쉽지 않으면 그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자기들은 겪어보지 않아 모를 겁니다.23. ....
'09.2.19 12:08 AM (114.201.xxx.185)허리가 아파서 못봐주겠는데,
한달 정도는 어찌 버텨볼테니 그동안 다른 사람을 구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말엔 데리러가지 마시고요.
왜그러냐고 물으면 그동안 정말로 많이 힘들고 아픈데 내 조카니까 참고 키웠다.
그런데 이젠 정말 못하겠다.
누구한테 맡겨도 24시간 애키워주는건 힘들거다.
다른 사람한테 맡길 때는 이런 이런 점은 조심해라.
그런 점은 나도 참 섭섭하더라 얘기해주시면 어떨까요?
남동생이나 올케 하는 행동보면
애써 키워주고도 원망듣게 되실 것 같아요.24. 육아 힘들어요
'09.2.19 12:22 AM (121.150.xxx.207)감사합니다...우선 담 주말에 둘다 오니까 잘 애기해야 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귀기울여~잘 새겨 듣겠습니다.
언제 편하게 한번 살아볼런지...집안이 완전 전쟁터에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기간이 좀 남았지만 슬슬 이사준비해야해서 버릴건 버리고 정리하고 해야하는데...ㅎ~~
에휴~~ 조카를 봐줬는데..돌아오는건 피곤함 뿐이네요...게다가 불면증까지 있으니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꾸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333 | 무료 문자 사이트들 11 | jasmin.. | 2004/01/27 | 1,576 |
280332 | 왜 둘째가 잘 안생길까요?? 4 | 여름나무 | 2004/01/27 | 902 |
280331 | 인간인가, 바다사자인가...? 7 | 아라레 | 2004/01/27 | 990 |
280330 | 애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 . . . 16 | 고민 | 2004/01/27 | 930 |
280329 | 한국이시라면 (퍼옴) 1 | 한해주 | 2004/01/28 | 904 |
280328 |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슴돠 8 | 궁금 | 2004/01/27 | 989 |
280327 | 과납 자동차 보험료 환급받으세요. 1 | 바스키아 | 2004/01/27 | 876 |
280326 | 모기지론에 대해 잘아시는 분~ 9 | ky26 | 2004/01/27 | 897 |
280325 | 인사드리옵니다... 1 | 영양돌이♬ | 2004/01/27 | 875 |
280324 |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4 | 익명.. | 2004/01/27 | 879 |
280323 | 묵나물 주문하세요. | 이두영 | 2004/01/27 | 873 |
280322 | 새우가 33 종류... 3 | sca | 2004/01/27 | 906 |
280321 | [re] 포토샵 필요하신 분. 드릴게요~ | 깜ǔ.. | 2004/01/28 | 963 |
280320 | 포토샵 필요하신 분. 드릴게요~ 28 | Fermat.. | 2004/01/27 | 959 |
280319 | 간에 좋은 음식 좀 가르쳐 주세요. 4 | 초보새댁 | 2004/01/27 | 889 |
280318 | 양갱을 지하철에 놓구 내렸어요..흑흑~~ 6 | 뿌니 | 2004/01/27 | 889 |
280317 | 딸이 꼭 있어야하나? 12 | 박희진 | 2004/01/27 | 1,463 |
280316 | 자네? JANE ? 6 | 오렌지쥬스 | 2004/01/27 | 1,065 |
280315 | 센스 | scymom.. | 2004/01/27 | 877 |
280314 | 남편 욕 7 | scymom.. | 2004/01/27 | 1,200 |
280313 | 나도 아침마당 부부탐구에 나가봐야하나??? 7 | 우울증 | 2004/01/27 | 1,191 |
280312 | 도움이 안되는 남편 - 아기갖기 편... 5 | 못밝혀여.... | 2004/01/27 | 1,025 |
280311 | 아이가 왜 안생길까요? 3 | 오늘은 익명.. | 2004/01/27 | 875 |
280310 | 전 올해 복 벌써 받았어요,, 36 | 푸우 | 2004/01/27 | 1,362 |
280309 | 고향이야기... 2 | 익명으로 | 2004/01/27 | 883 |
280308 | 차사고가 났는데요.(질문) 9 | 익명 | 2004/01/27 | 938 |
280307 | (펌글) 요리만화책 13 | 화이트초콜렛.. | 2004/01/27 | 909 |
280306 | 딸 눈치보기 7 | 삶의 지혜 | 2004/01/27 | 1,302 |
280305 |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법 (도움말 부탁드려요) 16 | 모닝커피 | 2004/01/27 | 1,370 |
280304 | 교보에서 서울룩을 봤어요 3 | 혜선 | 2004/01/27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