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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복 벌써 받았어요,,

푸우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04-01-27 11:41:43
하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로또 당첨은 삼대가 선행을 쌓아야 한다고 하니,,
저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선행을 쌓았는지도 몰겠고,,
안다하여도,, 선행의 깊이가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지도
가늠이 안되기에,,
그냥 착하고 열심히 살면 후대 자손에게나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래야죠,,^^

전 올해 벌써 복 많이 받았어요,,
여지껏 결혼해서
새뱃돈 나가기만 하다가
올해는 현우가 열심히 엄마의
가르침에 잘 따라주어
새뱃돈을 엄청스리 챙겼습니다,,
내년에는 외갓쪽도 한번 순회를 해야겠어요,

글구,, 현우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부산에 와서 건강검진차 산부인과에 갔는데,,
뜬금없는 소리를 듣고,,
첨에 좀 황당했지만,,
계획보단 좀 더 빠르지만,, 그래도 몇달 차이인지라,,
계획은 돌지나고 현우가 걷기 시작하면,,
그때 가지려고 했는데,,
어쨌든 ,, 휴직기간 3년안에
아이 둘 낳고 어느 정도 키우고 복직 할 수 있어서
아주 럭키한 케이스라 다들 그러더군요,,

다들,, 둘째는 적응력이든 뭐든 다들 빠르다고 하니
15개월 정도면,, 어디라도 보내면 될것 같고
젖먹이면 요즘 학교 에선 일찍 퇴근 시켜 준다고 하니
둘째는 20개월 까진 젖을 먹이면 퇴근도 빨리 하고,,
현우는 그때쯤이면 소년이 되어있을꺼고,,

하여간,, 이리저리 짜 맞추니 딱딱 맞아떨어집니다,,

지금의 생각으로는,,

글구, 올해가 몇십년 만에 돌아오는 좋은 원숭이해라고
하니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이 사주도 좋고
머리도 좋다하니,, 그것또한 저를 기쁘게 해주었고,,

그래서 복을 엄청스리 받았습니다,
다만,, 연년생을 어찌 키우느냐인데,,
전쟁치르듯,, 그렇게 키울때 한꺼번에
후다닥 키우는것이 덜 늙고 골병안들겠다 싶어요,
친구들 모두 안낳을꺼면 몰라도 낳을꺼면
빨리 낳아서 키우는것이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다하니,,
위로가 되네요,,

현우가 뜻밖에 젖을 너무 쉽게 떼고 밥이든 뭐든 안가리고
너무너무 잘 먹어주어서 고맙고,
요즘 그릇만 보면 난리가 나요,, 먹을거 있는줄 알고

그냥 둘째 핑계대고 설에 시댁 안가는 대신에 젖떼달라고
남편이랑 현우 둘만 시댁에 보냈는데,,
그때 젖이 딱 떨어졌어요,,
예전에 잠재울려면 젖을 누워서 20분은 먹여야 했는데
그리곤 수시로 밤새 젖을 4~5 번은 먹여야 아침까지
버틸수 있었는데,,
젖떼곤 누워서 등만 토닥거리면 바로 자서 아침에 깨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현우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이제 부턴 저두 예전처럼 한가로운 시절은 끝난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앞으로 자주 못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루에 꼭 한번은 들르도록 해야지요,,

IP : 211.109.xxx.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로디테
    '04.1.27 11:46 AM (211.41.xxx.12)

    푸우님..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복 받았다고 하시는 푸우님의 마음이 참 예쁘게 느껴지네요..
    저도 아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지, 더 축하드리고 싶네요...
    태교 잘 하시구요, 현우도 멋지게 키우세요~~

  • 2. 김새봄
    '04.1.27 11:47 AM (211.206.xxx.126)

    축하축하~ 빰빰빰~~~~~~~~~~~~~~~~~~!

  • 3. 키세스
    '04.1.27 11:47 AM (211.176.xxx.151)

    어머나!!! 추카추카
    제목보고 둘째소식인가 그러다가 내 엉뚱함에 피식 웃었었는데 ㅎㅎㅎ
    진짜 둘째 소식이네요. ^^
    축하해요~~
    외동이로 일곱살까지 키워본 결과 연년생 부럽습니다.
    어제도 아기가 없어서 엄마, 아빠가 열심히 놀아줘야한다고 한바탕 땡깡을... 흑흑흑
    연년생과 일곱살 터울 중에서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당연히 연년생이죠.
    너무 좋으시겠다. ^^

  • 4. 오이마사지
    '04.1.27 11:47 AM (203.244.xxx.254)

    축하해요~~ ^0^

  • 5. 김혜경
    '04.1.27 11:48 AM (211.201.xxx.74)

    제가 그런줄 알았어요...복직을 후년이나 할 수 있다는 댓글을 보고....축하합니다....

  • 6. 최은진
    '04.1.27 11:54 AM (61.74.xxx.179)

    저두 둘째소식인가 했어요... 정말정말 추카해요~~~
    푸우님때메 저 또 심란해집니다..... 지우가 너무 심심해하는거같아서....ㅠ.ㅠ

  • 7. 훈이민이
    '04.1.27 11:59 AM (203.241.xxx.50)

    지도 축하합니데이~~~

    저 훈이 돌상차릴때
    민이가 막 생겼어요. 20개월차이 년년생

    처음 2-3년은 무지 힘든데
    그후엔 같이 크니까 좋은점도 많네요

  • 8. 푸우
    '04.1.27 11:59 AM (211.109.xxx.53)

    여러부운,, 고마습니다,,
    올해 원숭이띠가 그렇게 좋대요,,
    전 사주,, 역학 이런거 믿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까 올해 모두들 망설이셨던 분들이나,,계획 중이신 분들
    같이 낳는건 어떻까요??? 아프로디테님,,오이마사지님~~!!
    넘 엽기적인가??
    지우 보고 싶어요,,더 많이 컸겠다,,
    키세스님은 고생도 안하시겠던데,,승희가 다 키워 주겠더만요,,
    동생이 최고의 선물이래요,, 아이들에겐,,,

  • 9. 건이맘
    '04.1.27 12:02 PM (218.234.xxx.150)

    추카추카..정말 축하드려요.
    건이동생이랑 현우동생이랑 둘다 원숭이 띠겠네요.
    근데 정말 올해 원숭이띠가 좋아여?
    제가 호랑이 띤데..호랑이랑 원숭이가 잘 안맞는다는 소리를 얼핏 들어서 기분이 별루 였는데
    올해 태어나는 아가들이 좋다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
    조심 또 조심하시고..전 건이 두돌 지나서 가졌는데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회사다니느라 더그랬을수도 있지만
    남편 도움 많이 받고..편안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 10. jasmine
    '04.1.27 12:24 PM (219.248.xxx.118)

    저두 눈치챘어요.....^^
    현우가 젖을 떼서 정말 다행이네요. 가을쯤 낳으시나요?
    축하드리고, 힘들겠지만, 빨리 키우는게 좋아요.

  • 11. champlain
    '04.1.27 12:31 PM (63.138.xxx.17)

    저도 축하 드려요.
    애가 둘이면 엄마가 두배로 힘든 것이 아니라
    세배, 네배 힘이 들지만..(거기다 아들만 둘이면 더 하구요.^ ^)
    그 기쁨 또한 세배, 네배지요..
    그리고 정말 현우에게도 제일 좋은 선물이구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 12. 싱아
    '04.1.27 12:33 PM (220.121.xxx.122)

    추카추카..
    현우같이 이쁜 공주면 좋겠네요.

  • 13. 담쟁이
    '04.1.27 12:41 PM (211.209.xxx.56)

    추~~~카해요.
    원숭이띠가 재주가 많다죠
    태어날 아기도 엄마 닮아서 만능 재주꾼은 아닐지...
    현우가 복덩이이네요.
    힘든 엄마를 위해서 알아서 척척
    새삼 아이들이 이뻐지니 이게 웬일일까요?

  • 14. 아라레
    '04.1.27 12:51 PM (210.117.xxx.164)

    저도 그 댓글보고 짐작했죠. 축하드려요.
    글구 현우 젖 쉽게 뗐네요? 저두 그렇게 함 해볼까...
    현우가 며칠간 엄마 안찾았대요?(딴얘기만... 죄송)
    둘째는 예쁜 딸이었음 좋겠네요. ^^

  • 15. 송심맘
    '04.1.27 12:54 PM (211.203.xxx.245)

    어머 어머 너무 축하드려요..
    조금 당황하실만도 하지만, 푸우님이 담대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즐겁게 태교하시고, 동생을 갖을 현우에게도 사랑 듬뿍듬뿍 주세요.
    참, 돌잔치 잘 치르셨어요? 아직인가요? 전 그냥 밖에서 얼렁뚱땅 식사 대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16. 오로라
    '04.1.27 1:00 PM (220.90.xxx.101)

    새해부터 좋은 일 있으시고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 17. 카푸치노
    '04.1.27 1:12 PM (211.192.xxx.220)

    뜨악..축하해요..
    연년생 엄마가 되셨네요..재주도 좋으셔..
    정말 오늘은 게시판에 아가얘기가 많네요..
    현우가 형아가 될지 오빠가 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태교 잘하시고, 현우와도 좋은시간 보내시길..
    부러비~~~

  • 18. 경빈마마
    '04.1.27 1:16 PM (211.36.xxx.231)

    당연히 아이는 줄줄줄줄....
    낳고 키우는 것이 낳습니다.
    어차피 낳으실 거라면...축하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19. 땅콩
    '04.1.27 1:49 PM (211.201.xxx.139)

    푸우님! 축하드려요.
    키울때 같이 키워야 부모도 아이도 좋다고들 어른들 말씀하시잖아요.
    그 말씀이 옳은 듯 싶네요.
    둘째 나으실때 까지 몸조심하세요.

  • 20. 최은진
    '04.1.27 2:15 PM (61.74.xxx.179)

    전에 둘째 갖게된 친구집에 놀러가서 4살된 아이한테 누구는 좋겠다~ 동생생겨서~~했더니만...
    뜻밖에 대답이 나오는거예여... "이제 난 찬밥이래여...ㅠ.ㅠ(눈물뚜욱뚝~)"
    웃어야할지 어째야할지 난감하대여...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머리에 남아있던거예여...
    현우가 아직 너무 어려서 동생생기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해여...
    동생생기는 스트레스가(부모의 관심밖으로 밀려난다는 생각이겠죠) 부부가 이혼해 느끼는 스트레스보다 더하다고하네요.
    비유는 좀 웃기지만 그만큼 크단 얘기겠죠...
    푸우님~~ 젖도 잘 때고 잘 자는 이뿐 현우한테 더 잘해주세요.....^^

  • 21. 토토짱
    '04.1.27 2:28 PM (211.187.xxx.142)

    넘 축하드려요...
    이번원숭이 띠가 좋다구요....
    저두 생각해봐야겠는걸요....
    추카추카

  • 22. ky26
    '04.1.27 3:20 PM (61.76.xxx.36)

    푸우님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심 하시구요
    부럽네요~이번 원수이띠가 글케 좋아요?
    비결이 뭐래요 전수바래요

  • 23. sca
    '04.1.27 3:35 PM (199.182.xxx.59)

    축하드려요^^ 쉬운 임신기간 지나시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나으시길 빌어요~~

  • 24. 카페라떼
    '04.1.27 3:58 PM (61.106.xxx.163)

    저두 축하드려요..
    연년생이 키우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한번에 힘든게 더 낳을것 같기는 해요..
    정말 축하드리고요..맛있는거 많이해서 드시고
    몸 조심하세요...

  • 25. beawoman
    '04.1.27 4:24 PM (169.140.xxx.8)

    축하해요. 둘째가 있다니 어찌 이리 부러울까요.

  • 26. xingxing
    '04.1.27 5:26 PM (218.53.xxx.29)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짝짝짝!!!!!

  • 27. 박혜영
    '04.1.27 6:01 PM (211.198.xxx.154)

    어머나 푸우님 정말 축하해요..
    푸우님 닮은 예쁜 딸 낳았으면 좋겠네요..

  • 28. 2004
    '04.1.27 9:25 PM (220.86.xxx.20)

    푸우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가가 밥 잘 먹는거 그것도 정말 복이예요.
    전 애 둘다 아가때 잘 안먹어서(둘째는 아직도 해당) 얼마나 속상했는데요.

  • 29. 프림커피
    '04.1.27 9:59 PM (220.95.xxx.25)

    푸우님 부러버요.
    전 합방일 맞추려고 지금껏 산 배란진단시약이 돈10만원은 될거예요.

  • 30. honeymom
    '04.1.27 10:11 PM (218.50.xxx.145)

    푸우님..예쁜 딸 낳으세요.
    제 경험으론 어차피 한번은 겪을 스트레스라면(현우 입장에서..)어릴때 겪을 수록 좋은것 같아요.우리 딸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네 나이가 몇인데..애기랑..창피하지도 않니?..래요.
    창피한 줄도 알고 후회도, 반성도 해보지만 절대 수용 안되는게 동생한테 밀리는(밀린적 결코 없건만..)거래요.어리면 느끼는 그대로 아기 밟아도 보고 때려도 보겠지만..그러지도 못하고..
    현우는 순해서 동생도 잘 봐줄거예요..
    축하해요...

  • 31. 신현지
    '04.1.27 11:19 PM (211.207.xxx.151)

    푸우님 추카드려요..
    예쁜 딸이면 좋겟어요
    태교 잘하시고 잘 드세요

  • 32. 뽀로로
    '04.1.28 12:26 AM (221.162.xxx.75)

    헛! 요즘 게시판에 둘째의 압박이... 넘 축하드려요. 푸우님의 용기가 부럽네요.

  • 33. La Cucina
    '04.1.28 2:27 AM (172.138.xxx.118)

    오마나, 저도 그글 읽으면서 현우 동생이닷! 그랬는데 정말 그러네요 ^^
    안 그래도 어제 울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푸우 언니(오프상에 푸우님 그러기가 모해서리) 현우 둘째 가지신거 같다고 ㅋㅋ(제가 현우 사진 보여줬거든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34. orange
    '04.1.28 2:49 AM (218.48.xxx.75)

    와~~~ 축하드려요...
    현우가 벌써 동생이 생기다니....
    정말 이쁜 딸이었음 좋겠다....
    또 아들이면 어때요.... 현우같이 착한 아들이면 열도 키우겠다......... 윽... 돌 날라온다.... ^^
    부러워서요.....
    입덧은 안하시는지....

  • 35. 쭈니맘
    '04.1.28 4:16 AM (210.124.xxx.109)

    축하드려요~~~
    새해 첫 시작부터 많은 복을 받으셨네요...
    울 귀염둥이 현우에게 동생이라..
    둘째는 또 얼마나 이쁠까요..??
    아무쪼록 몸 건강하시구요...
    입덧 시작하면 힘들텐데...
    맛난 음식 먹고싶으시면 연락하세요~~

  • 36. 조용필팬
    '04.1.28 9:01 AM (211.187.xxx.130)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젓떼는데 성공했어요
    둘째는 정말 예쁘답니다 전 별로 아이 안좋아 하는데
    제 입에 붙어 있을정도입니다
    정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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