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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무현 대통령만 조문을 안하는 걸까요 ?
오직 노무현 대통령만 조문을 오지않고 조전만 보냈네요.
왜 그런거죠 ?
자기 집권시에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그러는걸까요 ? 심지어 김수환 추기경과 명동성당이 힘없는 자들의 안식처
와 저항의 이미지를 갖게된것이 박정희 전두환 시절때문인데 그 전두환 마저도 조문을 왔네요.
인자무적 이란 말이 있습니다.
어진 사람에겐 적이 없습니다.
덕이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반면 모난돌이 정맞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은 대개 마음속에 미움과 증오가 가득합니다.
추기경의 말씀이 유독 필요한 요즘인거 같네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
1. 사이가
'09.2.18 2:12 PM (220.79.xxx.83)안 좋았다고 들었어요
2. 조문은
'09.2.18 2:14 PM (59.8.xxx.144)지역성당에서 하셨지 않을까 싶은대요
우리도 우리구역에 성당에서 조문행사 있다고 하던대요
그냥 좋게 생각하면 좋을것을요
마음만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3. 에고
'09.2.18 2:16 PM (121.151.xxx.149)조문은님 말씀을 들으니 그럴수도있겠네요
원래 그런것에 큰의미를 두지않는 분이니
지역성당에서 했을수도 있을겁니다
간다는소리도 없이가서하고 왔을수도잇겟네요4. 그러게요
'09.2.18 2:19 PM (125.140.xxx.109)글쓰신분이 더 이상합니다...
인자무적이니 하면서...5. ...
'09.2.18 2:21 PM (116.120.xxx.225)그냥 이글만 봐서는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어제 글도 있었고... 뭐가 꼬이신 분이 맞긴 하네요.
노무현 씹기에 몰두하셔서 노태우 정도는 아웃오브안중이신듯.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추기경님의 말씀을 쓰지만 마시고 실천 좀 하시죠.
무교라서 그런지.. 큰 종교 지도자가 세상을 떴구나... 정도로 생각하다가,
어제 새벽 님 글보고 추함의 극치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적당히 하시죠.6. 세우실
'09.2.18 2:22 PM (125.131.xxx.175)전대통령이나 유명인사가 장례식 "현장"에 꼭 오라는 법이 있나요?
개인 사정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실 "조문은"님 말씀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추모를 했는지는 모르는 법이고,
거기에 덕이니 인이니 덧붙이는 건 조금 엇나갔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이명박이니 전두환이니............. 전에 잘해주던지,
생전에 잘 못했던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왔는데 그건 좋은건가요?
벌써부터 전두환 왔다갔다고 화해니 뭐니 죽은 사람 앞에 놓고 별 소설이 다 나오고 있지요.7. 일각
'09.2.18 2:24 PM (121.144.xxx.73)게을러서
8. 카라
'09.2.18 2:25 PM (125.142.xxx.115)왜 안가면 안돼는 건가요??
9. 당연하죠
'09.2.18 2:26 PM (118.36.xxx.127)부산서 일부러 서울까지 조문할 이유가 있나여?... 가뜩이나 권위적인 것 싫어하고 쑈하는 거 싫어 하는 양반인데... 교황이 죽으면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들 모두 벵기 타고 바티칸으로 조문 가야 하나요?... 조전이나 조문이나 똑 같은 겁니다... 남의 애사에 얼굴 내밀면서 자기자랑 하는 인간들하고 비교하지 맙시다.
10. 정은
'09.2.18 2:29 PM (119.70.xxx.101)사람들 신문도 안보고 사시나요?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금 투병중인거 모르나요 ? 상태도 많이 안좋으시고
거기다가 노태우는 아우롭안중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세상 돌아가는거 전혀 모르고 사시는지요. 그리고 저보고 추기경님 안티라느니 좋은감정 저때문에 없어진다느니 하는 교활한 소리 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지 마세요. 원래 부터 싫어했으면서 무슨 제 글때문에 싫어진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교활하고 가증스런 소리일뿐.11. 쯧...
'09.2.18 2:30 PM (125.187.xxx.201)정은님, 이렇게까지 노무현 대통령 흠집내고 싶어 안달나셨군요.
어제도 이런 글 올리면서 되도 않는 댓글로 씹더만..
이렇게 하면 기분 좋은가봐요? ㅋㅋㅋ
그리고 조문은 꼭 가라는 법 있나요? 왜 트집이신감요??
님이나 잘 다녀오세요.12. 정은
'09.2.18 2:32 PM (119.70.xxx.101)아무리 개인 생각이어도 명색이 전직 대통령이고 자기에게 반대하고 그랬던 전두환도 조문가는 판국에 연세가 80이 넘은 전직 대통령들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다 조문오는데 상대적으로 새파랗게 젊으신 그분만 왜 안오시고 조전만 보내냐 그거죠.
마음만 있다면 오고도 남을 거리라고 보는데요.
김우중 같은 사람들도 만시지탄이 되고 재판받고 그러면서도 도리는 지킬려고 많은 연세에도 직접 조문 오잖아요. 일반인이라면 모르지만 대통령이었던 분이 조문가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13. 정은
'09.2.18 2:33 PM (119.70.xxx.101)그리고.... ( 116.36.129.xxx , 2009-02-18 14:31:49 )
당신이 내가 여기 생전 안왔는지 매일 눈팅했는지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 하삼14. 정은
'09.2.18 2:34 PM (119.70.xxx.101)와~~ ( 119.148.133.xxx , 2009-02-18 14:32:20 )
본색? 본래 색깔이 뭔데요 ?
노무현이 남들 나 오는 조문 그 사람만 안오는거에 대해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데 노무현이 성왕입니까? 잘못된거 비판하면 본색 나오는건가요? 정신차리시길15. 정은
'09.2.18 2:35 PM (119.70.xxx.101)원글님은 ( 119.148.133.xxx , 2009-02-18 14:33:47 )
씹는다기 보다 다른 전직들 현직들 다 오는데 그 사람만 안오는게 불만입니다.
그게 본색드러나는건가요? 참 삐뚤어졌군요16. 참...
'09.2.18 2:35 PM (219.255.xxx.163)원글님....
참으로 징하시네요.
어제 올리신 글과 댓글에도 비쳐졌지만,
오늘까지 노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시는 것 보니 평범한 분은 절대 아니신듯....
이런 제 댓글이 교활하고 가증스런 소리라고 하신다면 그대로 반사~~드립니다.17. 정은
'09.2.18 2:37 PM (119.70.xxx.101)일편단심 ( 116.41.33.xxx , 2009-02-18 14:34:43 )
이상한 사람이네요. 82쿡 보는 사람은 전부 글써야 하나요?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세요 ?
눈팅했다고 썼잖아요.
제가 눈팅만 하다하다 글 쓴 이유를 모르시겠어요 ?
추기경 선종에 대해 말도 안되는 비방글 써놓고 거기에 지들끼리 신났다고 거짓댓글 써놓고 욕하고 난리 부르쓰추길래 참다참다 역겨워서 처음으로 쓴거거든요? 어제18. 소망
'09.2.18 2:37 PM (58.230.xxx.154)노무현 전대통령 현재 힘든 시기잖아요 그리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움직임을 하는것도 (조문하고 바로 내려와야 하는데. 또 어디에 묵는다고 해도 세상의 입방질에) 자제할려고 하시는건 아닌지 그리고 현정권이 노무현대통령의 행동반경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것도 있고...
19. 정은
'09.2.18 2:39 PM (119.70.xxx.101)참... ( 219.255.179.xxx , 2009-02-18 14:35:44 )
티없는 사람을 친일파니 노무현정권때 보수적이었다느니 온갖 저열한 욕들을 해대면서
정작 그런분이 선종하셨는데 왜 조문도 안오냐 다른이 다오는데 ....이런글에 이렇게 민감한거 보면 그 사람들의 본색이 드러난다고 봐지네요 혹시 색깔로 치자면 옐로우 ?20. 정은
'09.2.18 2:41 PM (119.70.xxx.101)인자무적 ( 220.126.247.xxx , 2009-02-18 14:39:04 )
적어도 삐뚤어진 과거 망한 열린xx당 지지했던 사람들에게만큼은 인자가 되고 싶진않네요
그 사람들이 바로 지금 같은 국론분열의 시초였다고 보기때문이죠.
지금 추기경의 선종은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가셨지만 그들 시대는 증오와 분노의 바이러스가 퍼졌던 시대거든요21. 정은
'09.2.18 2:41 PM (119.70.xxx.101)이건뭐 ( 119.148.133.xxx , 2009-02-18 14:40:34 )
넌 뭐냐 ㅉㅉ22. 정은
'09.2.18 2:42 PM (119.70.xxx.101)dd ( 116.126.205.xxx , 2009-02-18 14:38:32 )
그렇게라도 오는게 어딥니까23. 정은
'09.2.18 2:43 PM (119.70.xxx.101)일편단심 ( 116.41.33.xxx , 2009-02-18 14:42:41 )
이분법 쩐다. 커밍아웃이래 쯧쯧24. 정은
'09.2.18 2:44 PM (119.70.xxx.101)ㅇ ( 125.186.163.xxx , 2009-02-18 14:42:32 )
그나마 사랑하라라는 말씀때문에 이 정도로 참는거예요.
앙똘레랑스에는 앙똘레랑스뿐.
상대방들이 비열하고 저열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해주는게 때로는 더 먹히기도 합니다.25. 배드민턴 서브
'09.2.18 2:44 PM (59.5.xxx.126)원글님의 본색은 차치하고....
저라면 조문 가겠어요. mb가 아무리 싫어도 나라 대통령인것은 인정하듯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리때문에라도 조문 가겠습니다.
전대통령 예우도 나라에서 법으로 지켜주지 않나요? 마땅히 할 일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다 그런거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것은 누가 조문왔는지를 관심있게 일일이 체크하는 사람들이요.
연예인 누구 결혼식에 아무개는 왜 안왔는지, 누구 장례식에 그 사람은 왜 안보이는지
등등이요. 이런 사람이 사교적인, 마케팅적인 성향의 사람인가요?
지금 저는 그게 더 궁금하네요.
하여간 저라면 제가 미워했던 사람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조문가겠어요. 감기몸살이 좀 있어도요.26. 정은
'09.2.18 2:44 PM (119.70.xxx.101)후후 ( 203.232.88.xxx , 2009-02-18 14:44:05 )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오히려 노무현전대통령을 더 좋게 보지
씹을 사람 없어요27. 정은
'09.2.18 2:45 PM (119.70.xxx.101)배드민턴 서브 ( 59.5.86.xxx , 2009-02-18 14:44:41 )
나이쓰~~!!!! 제가 하고픈말을 님이 대신 해주셨네요.
제가 하고싶던 말이예요 바로28. 정은
'09.2.18 2:46 PM (119.70.xxx.101)근데.. ( 125.137.23.xxx , 2009-02-18 14:45:16 )
무슨 본색? 자꾸 이분법으로 나눠서 덧씌우지 말랬지? 어디서 하던짓거릴 여기서 할려는거야 !!29. 정은
'09.2.18 2:46 PM (119.70.xxx.101).. ( 59.10.253.xxx , 2009-02-18 14:45:44 )
어이없다기 보단 이해력이 딸리시는듯30. 정은
'09.2.18 2:47 PM (119.70.xxx.101)정은 ( 220.126.247.xxx , 2009-02-18 14:46:33 )
비열하고 야비한 인간아. 닉네임 따라하지말아라. 하튼 비열한거 커밍아웃 잘한다니깐31. 정은
'09.2.18 2:48 PM (119.70.xxx.101)일편단심 ( 116.41.33.xxx , 2009-02-18 14:46:53 )
뭘 조문을 따로 못해요. 그런 핑계라면 갈곳 하나 없겠네.
그냥 집에서 티비만 보고 가만히 계셔야 할듯
핑계도 청산유수네요32. 정은
'09.2.18 2:50 PM (119.70.xxx.101)ㅇ ( 125.186.163.xxx , 2009-02-18 14:49:00 )
그 입다물라33. ......
'09.2.18 2:50 PM (116.39.xxx.114)위의 어느 댓글님 말씀대로, 원글님의 본색은 모르겠고..
가는 게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설사 후후님 말씀대로 씹힌다고 하더라도 말예요.
종교와 정치색과 모든 것을 떠나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도자 중 한분이셨고
민주화나 민중을 위해 힘쓰셨던 분이니 직접 나아가 경의를 표하는 게 맞지 않을까..하는..
저도.. 첫 댓글님처럼 ..사이가 그렇게 안좋았나?.. 했었어요.34. 정은
'09.2.18 2:51 PM (119.70.xxx.101)1998년도에 ( 220.75.253.xxx , 2009-02-18 14:49:43 )
핑계없는 무덤 없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현직에서 물어났다느니 어쩌니 그런거 따질거면 뭐하러 현직도 아닌사람 돌아가셨는데 조문들은 왜 그리 갑니까35. 정은
'09.2.18 2:53 PM (119.70.xxx.101)...... ( 116.39.138.xxx , 2009-02-18 14:50:58 )
역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잘해주셨네요.
전 당연히 가야한다고 봐요. 그냥 일반인이면 안가도 그만이죠. 하지만 전직 대통령이잖아요
전직에 대한 예우는 법적으로 보장되있어요 그정도 예우를 받는다면 마땅히 해야할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태우처럼 고령에다 몸상태가 많이 나쁘다거나 하면 이해갑니다.
하지만 아니잖아요. 그 정도는 해주셨어야 하는게 대인배로서 아니 전직 대통령으로서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36. 정은
'09.2.18 2:53 PM (119.70.xxx.101)ㅇ ( 125.186.163.xxx , 2009-02-18 14:53:14 )
그 입 다물라 !!!37. 정은
'09.2.18 2:54 PM (119.70.xxx.101)일편단심 ( 116.41.33.xxx , 2009-02-18 14:53:37 )
서해교전 희생자 추모식은 어땠나요?38. 정은
'09.2.18 2:55 PM (119.70.xxx.101)덧붙여서 ( 211.187.95.xxx , 2009-02-18 14:53:58 )
비유할걸 비유하세요. 신부님들하고 전직 대통령과 같나요?
적어도 고령의 전직들과 현직까지 다 가는 마당에 왜 유독 그 분만 안가냐 그말이예요39. ,,,
'09.2.18 2:57 PM (220.117.xxx.72)노무현이가 가는게 아니고
전직 대통령의 위치로서 가야할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나 싫으면 그만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자리가 해야할 일을 만들기도 하잖아요...40. 정은
'09.2.18 2:58 PM (119.70.xxx.101)우리나라가 ( 59.18.255.xxx , 2009-02-18 14:55:14 )
언제부터 천주교 국가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왜 반드시 노통이 조문을 해야하는지요.
이거야 말로 본색이네요.
조문가란법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덕과 인을 강조한게 바로 그점이예요
법에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왜 다른 전직들과 현직은 갔을까요? 눈도장 찍으러?
삐뚤게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겠죠. 김우중은 왜 갔을까요?
그냥 사회적으로 위치가높은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라고 봅니다.
추기경께서 민주화과정의 저항하시고 그랬던 상징적인 어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도리죠.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조문행렬에 동참하는거구요
그리고 요즘 영하 10도 아니예요~ 라고 하셨던 분은 집구석에만 있으시나요? 그저께랑 어제 영하 9도였습니다. 외출을 안하시는듯41. 정은
'09.2.18 2:58 PM (119.70.xxx.101)ㅇ ( 125.186.163.xxx , 2009-02-18 14:57:50 )
그 입 다물랬지?42. 정은
'09.2.18 2:59 PM (119.70.xxx.101)======= ( 220.126.247.xxx , 2009-02-18 14:58:06 )
잘가라 노시개 일당아 너같은 부류는 얼른 나가줘야해~43. 정은
'09.2.18 2:59 PM (119.70.xxx.101)쯧쯔~~ ( 220.75.253.xxx , 2009-02-18 14:59:09
왜사니 넌44. 정은
'09.2.18 3:01 PM (119.70.xxx.101)========== ( 220.126.247.xxx , 2009-02-18 15:00:26 )
너가 알바인가 보지?
알바 커밍아웃하네
알바비 부족해? 계좌번호불러봐 붙혀줄테니 ㅉㅉ45. 노태우는
'09.2.18 3:02 PM (120.50.xxx.140)남 조문다닐 형편이 아닌걸로 알아요
46. ......
'09.2.18 3:05 PM (116.39.xxx.114)위에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노통이 조문을 가는 게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적은 사람인데요...
정은님.. 말씀 좀 유하게 하세요. 가신 분 마음 편치 않으시겠어요...47. 댓글줄이기(합체)
'09.2.18 3:05 PM (211.187.xxx.165)정은님.. 조문은 조용히 자기가 하고싶은 자리에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있는 장례식장에 찾아가면 되는일이지만 추기경처럼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서울 명동성당에 찾아가서 조문해야하나요?
덧붙여서..
제주도의 신부님들도 모두 다 비행기타고 명동성당으로 가셔야하나요?
이건 비꼬려는 의도도 조금 있긴하지만 진짜 궁금해서 여쭙니다.
정은 ( 119.70.40.xxx , 2009-02-18 14:55:39 )
덧붙여서 ( )
비유할걸 비유하세요. 신부님들하고 전직 대통령과 같나요?
적어도 고령의 전직들과 현직까지 다 가는 마당에 왜 유독 그 분만 안가냐 그말이예요
정은님. (14:57:41 )
신부님들과 전직대통령은 분명 다릅니다.
신부님들은 각각 독립되어있다하나 대한민국에서 추기경이란 위치에 계셨던 전 수장의 죽음입니다.
님논리대로라면 전직대통령들보다 오히려 신부님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두 가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무플하고싶지만 (14:59:48 )
그래도 오지랍이 구만리라서.
정은님은 조문 다녀오셨습니까?48. 쩝
'09.2.18 3:05 PM (210.121.xxx.54)우리가 잘 하는 말 있죠.
=>이거 댓글 달리면 얼마받니?49. ..
'09.2.18 3:11 PM (124.5.xxx.161)본색을 완전히 감추던가..쟤네들은 꼭 저러더라..
50. 점입가경
'09.2.18 3:14 PM (121.190.xxx.154)막말에...반말에...
그래 놓고서는 덕과 인을 강조한다 말하네요...
밑에 글에도 좀 릴렉스하시라 댓글 달았는데...
그런 글에도 까칠하게 댓글 다시 더라구요...
좀 무섭습니다..
정치색을 떠나서..51. 정은
'09.2.18 3:16 PM (119.70.xxx.101)점입가경 ( 121.190.158.xxx , 2009-02-18 15:14:07 )
먼저
반말과 막말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대해준것뿐52. 정은
'09.2.18 3:17 PM (119.70.xxx.101)ㅇ ( 125.186.163.xxx , 2009-02-18 15:12:06 )
일도 안하고 집구석에 있는 너나 낮잠자길. 그렇게 한가하지않으니 난53. 음
'09.2.18 3:20 PM (121.130.xxx.36)그런데 댓글만 보면 정은이님은 예수님을 믿는 분도
추기경님의 선종에 대해서도 애도하는 분 같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번 일을 기화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해볼까? 고민하시는 분 같습니다.
댓글에 원망과 분노가 가득차있다고 느끼는 것이 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54. ㅇ
'09.2.18 4:09 PM (125.186.xxx.143)난 한가하게 살아도 사는데 저~언~혀 지장없단다. 불공평하게도, 사람들이 다 너처럼 살진 않거든? 그리고, 미안한데, 너 겁나 없으면서, 한가해보여 ㅎㅎㅎㅎㅎ
마지막까지 웃겨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덧글 지워야지^^55. ㅉㅉㅉ
'09.2.18 4:41 PM (210.121.xxx.59)참으로 불쌍한 인생이구나.......
56. 밍
'09.2.18 4:57 PM (116.37.xxx.183)남이사 가던말던... 별걸 다 붙들고 늘어지는군요.
누구처럼 교황과 나는 축구선수라는 헛소리 지껄이느니 안가는 게 낫지 않나요?57. 명박이는
'09.2.18 5:24 PM (211.177.xxx.240)노무현 설에 안올라오니 더 좋아할텐데 뭘 걱정이실까?
58. 정은
'09.2.18 6:27 PM (115.140.xxx.251)정은이라는 원글님 ( 220.70.48.xxx , 2009-02-18 17:05:22 )
째째하게 10원이 뭐니 ㅎㅎ 집에왔다. 지금 6시 넘었고 ㅋㅋ59. 로얄 코펜하겐
'09.2.18 8:08 PM (59.4.xxx.114)그야 개인 사정일 뿐이고!
노무현을 이렇게라도 까고 싶은가 보네요. 얼마나 물고늘어질 결점이 없었으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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