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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김수환 추기경 30년만의 ‘화해’ (소설쓰는 헤럴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2/18/200902180201.asp
사람이 죽고 없는데
제 맘대로 30년만에 화해했다 어쨌다 소설쓰는 걸 넘어서
아직도 "광주사태"라고 쓰고 있는 헤럴드............
신모 기자씨. 창작계로 나가면 좀 하겠는데??
대신에 정식으로 등단은 못하고 어디 인터넷에서 좀 끄적거려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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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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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2.18 1:30 PM (125.131.xxx.175)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2/18/200902180201.asp
2. 내용을
'09.2.18 1:42 PM (203.247.xxx.172)확인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죽으면 자동화해?...
화해하고 싶은 사람 천지겠습니다3. 난자완스
'09.2.18 1:47 PM (121.131.xxx.64)저 논리라면 나 죽으면 명백씨랑 '오해풀고' 화해했다하겠네...ㅋㅋ
4. 대머리
'09.2.18 1:50 PM (220.126.xxx.186)너무 정정하지 않나요?
사진 봤는데 너무 정정해서 깜짝?놀랐어요 어깨도 꼿꼿하고
혈색도 좋고 산삼이라도 먹었나...
허리도 구부정하고 얼굴도 노랗게 뜬 모습 보고싶은데 장수할듯.5. 세우실
'09.2.18 1:51 PM (125.131.xxx.175)똥으로 벽에 전위예술하는 꼴을 한 번 보고 싶네요.
6. 세우실
'09.2.18 2:06 PM (125.131.xxx.175)헤럴드경제는 이름만 그럴듯 하지 실상 조선일보나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박근혜가 당대표 되자 한 4월 초쯤에 이리 기사를 냈었습니다.
"우리도 여성대통령 나와야"
참고로 홍정욱이가 내외경제와 함께 헤럴드를 인수했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거고,
그 당시에도 말이 엄청나게 많았지요.
자본금 5억으로 IKR이라는 M&A 회사를 설립, 45억을 대출받아
헤럴드코리아의 지분 50퍼센트를 부채 370억과 함께 인수했고,
인수 사흘만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감행한 뒤 자신의 누나와 장인을 이사자리에 앉히고,
7막7장의 속편을 신문에 개재하는 등 전횡을 일삼았었지요.
노조에게 고발도 당했었는데, 핵심은 홍정욱이 헤럴드미디어를 인수하면서 사용한 부채를
헤럴드미디어의 사옥은 팔아서 갚았다는 내용입니다.
자본금 5억으로 자산규모 450억짜리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그간에 발생한 부채는 모두 해럴드코리아의 자산으로 되갚은 것이지요.
또한 회사는 철저하게 자신의 가족들의 손에 움켜쥐었고.....
지금은 경영자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정치하면서요.
홍정욱이 정치하러 나오면서 이런 말을 했지요.
"어린 나이에 다 쓰러져가는 회사도 살려보고.... 할 일 다 해봤다......"
미국에서 악질 사기행각만 배워온겁니다.
쓰러져가는 회사 빚으로 매입 → 구조조정 → 우량 자산 매각으로 빚갚고
→ 구조조정해서 "수치상" 흑자 전환 →대규모 증자로 회사 팔아먹기
옛날에 미국에서 유행하던, "일종의" 사기죠.
이명박 짜증나죠?
박근혜 무섭나요?
홍정욱에게 이미지가 씌워지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답이 없습니다.
막말로 홍정욱 얼굴보고 뽑은 분들 많습니다.
아직도 싸인받으러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디다.
엘리트주의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민들에게 마치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받들여졌던
홍정욱이라는 인물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한나라당이 생각하고 있는 차기 대권주자는 홍정욱입니다.
기사내용과 쓸데없는 글 썼네요. 쩝 -_-
죄송합니다.7. 세우실
'09.2.18 4:03 PM (125.131.xxx.175)Re:헤럴드에 전화했습니다
글쓴이: 여의 조회수 : 0 09.02.18 15:47 http://cafe.daum.net/agorakn/6A53/730
1588-0533
지금 헤럴드경제에 전화했습니다.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뭐냐고 일단 따졌습니다.
전두환 대통령과 추기경이 화해했다는 기사냐고 질문했습니다.
기사 내용도 말도 안 되는데 이게 헤럴드경제 신문사의 입장이냐고 물었습니다.
암말도 못하던데요.
일단 광주사태라는 말 안 바꾸면
널리 퍼뜨려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검증되고 모두 알고 있는데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맞느냐고 재차 따지자,
'그건 옛날에나 쓰던 표현'이라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일단 바꾸겠다고 하는데, 글쎄요.
여러분들도 전화 함 때려주세요.
전화하셔서, 해럴드경제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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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해봐야겠습니다.8. 사방에
'09.2.18 8:56 PM (121.131.xxx.127)국어 안되는 인간들 천지구만.
화해; 싸움하던 것을 멈추고 서로 가지고 있던 안 좋은 감정을 풀어 없앰.
그른 걸 그르다고 하는게 싸움이냐?
한쪽은 망자인데 서로 안 좋은 감정을 풀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셨어?
ㅉㅉㅉㅉ
이건 뭐 도대체 웃기자는 건지, 뭐하는 건지.
입사 시험은 치르고 들왔는지 아닌지
소설을 쓰는건지, 기사를 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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