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급이 360만원인데 교육비가 140만원이면 많은 가요?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09-02-17 13:52:43
대출이자가 한달에 10만원 정도이고요, 32평 아파트에 삽니다. 자택이구요.
남편이 공무원 비슷한 직업이고요(정년과 연금이 보장된다는 거지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근데 이 월급에 두 애들 교육비가 140~150 이면 넘 많나요?

작은 애가 7세인데 영어 유치원에 보낼 거거든요. (영어유치원 중에서는 좀 쌉니다)
올해 지나면 유치원이 끝나서 교육비를 100만원 정도로 내릴 수 있습니다.

올 한해만 힘들게 살자... 이러는데

제가 넘 분수 모르고 사교육에 투자하는 걸까요?
IP : 58.226.xxx.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09.2.17 1:58 PM (220.75.xxx.249)

    원글님네와 똑같은 월급..10살, 5살 두아이 한달 70만원 들어갑니다.
    앞으로 좀 더 들어갈거 같긴하지만 100만원은 안 넘길려구요.
    지금 한달 85만원 적금 간신히 넣고 있거든요. 대출이자도 없는데..
    전 영어유치원은 보낼 엄두가 안나서, 유치원 졸업까지 일시적인거니 초등 입학후에 줄여보세요.

  • 2. 아닌것같은데..
    '09.2.17 2:02 PM (115.95.xxx.28)

    아직 어린아이라 영어유치원에 월급의 40%를 들어서 전 반대에요.
    물론 조기교육 중요하지만 유치원생이라 돈을 투자한만큼 얻을수는 없다고 생각들어요. 물론 여유가 있다면 해주면 좋겠지만 조금더크면 더욱더 해주고 싶은게 많이 있어요.
    그때를 위해 지금은 저축이 현명할것 같은데요.. 참고로 우리큰아이 영어유치원 안다녔어도 영어 잘한답니다.

  • 3. ..
    '09.2.17 2:02 PM (211.59.xxx.69)

    영어가 영어유치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요.
    내년 되보면 교육비가 100만원으로 끌어내려지지 않을겁니다.

  • 4. ...
    '09.2.17 2:04 PM (221.140.xxx.178)

    지금 영어에 들일 돈 아껴 두세요.
    나중에 아이 커서 연수 보내시는 게 비용 대비 효과 만점입니다.

  • 5. 고학년맘
    '09.2.17 2:12 PM (211.208.xxx.249)

    교육비는 시간이 갈수록 늘면 늘었지 줄어드는 법이 없더라구요.
    영어유치원 비용을 아껴두었다가
    고학년 때 좋은 영어학원에 보내세요.
    아카데믹 영어도 아닌데 그토록 영어유치원에 돈을 쏟아붓는
    젊은 엄마들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침에 세서미 스트릿 방송 한 시간만 보여줘도
    영어유치원 수준의 회화는 거뜬히 뗄 수 있는데...

  • 6.
    '09.2.17 2:13 PM (211.192.xxx.23)

    분수 모르고,,이런건 아니지미나 많긴 많네요,,,
    지금 돈 못 모으시면 진짜 애들 크면 모으기 어려워요 ㅠㅠ

  • 7. ...
    '09.2.17 2:20 PM (122.35.xxx.140)

    제가 보기에도 영어유치원은 좀 아까워요...
    50%는 놀이 수준 아닌가해서요.

  • 8. 적당히
    '09.2.17 2:24 PM (59.8.xxx.113)

    조금 덜쓰고 천천히 가면 안될까요

  • 9. ^^
    '09.2.17 2:24 PM (119.71.xxx.23)

    제 짧은생각엔 영어는 쭉 가야된다고 봐요..그래서 어느정도 영어 할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 쭉..그러니 저축해 두셨다 그때 쓰셔도 좋을듯..저두 영어유치원은 생각 안하는 사람이라..
    정말 초등 영어 위해 적금이라도 넣어놔야 하는건 아닌지 ..

  • 10. dud
    '09.2.17 2:28 PM (121.169.xxx.32)

    영어사이트 드나들며 각종 영어책 그림책들(이국적인 멋진 그림,내용에 반해서),
    비됴,테입들으며 초등을 마쳤는데 중2 처음 들어간 영어전문학원에서
    외고반으로 배정받았어요. 나름 센 학원인데,다른 애들은 어려서부터
    각종학원에서 엄청 훈련받아 기대 안했는데 그런거 보고
    성실하게 촘촘히 즐기며 하는 영어가 결과도 훌륭하다고 판단되네요.
    아이친구들중에 어려서 학원에 돈갖다붓고 올려놓은 영어지만 말한마디 잘 안하고
    듣기도 그럭저럭인 애들 보면 안타까워요.
    집에서 각종 자료 모아놓고도 그 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돈으로만 아이들 교육 시킬려고 하지 마세요.적당한 선에서 긋고
    계획을 세우세요.각종 사교육에 수백만원 투자하고 대학입학 형편없이
    치른 지인 아이보니 참 안타까워요.
    윗님께서 말한 스카이라이프 영어채널만 고정적으로 몇년봐도 영유영어 능가합니다.
    엄마가 공부를 하세요. 정보.

  • 11. 저흰
    '09.2.17 2:28 PM (220.75.xxx.249)

    제가 아는 사람은 남편 한달 월급 200만원인데 한달 130만원짜리 영어유치원 보냈다더군요.
    둘째 분유값까지 아꼈다더군요..영어유치원이 뭐길래..
    근데 그 엄마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이고 영어 웬만큼해요..
    그런데도 영어때문에 고생했다고 느낀건지 아이 만큼은 영어의 벽을 절대 안만들어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더군요.
    그래도 모자란데에 맞춰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둘째 돌 지나니 재취업하더군요. 복직도 아니고 재취업..
    엄마따라 외국나가면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잘 한다더군요.
    뭐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전 이해가 좀 안갔지만 그것도 의지고 노력이겠죠. 다른건 안쓰고 아이 영어유치원비에 올인하겠다는.
    꼭 보내고 싶다면야 못할것도 없겠지요.

  • 12. 지금
    '09.2.17 2:28 PM (211.205.xxx.150)

    그 정도면 아이들이 나이 들어갈수록 감당이 안 될 거 같은데요.... 올 한 해만 이 정도 비용 들이겠다는 각오가 정말 철옹성 수준인 게 아니면.... 안 돼요..... 더 들어요. 초등 학교 가면....

  • 13. 영어유치원
    '09.2.17 2:32 PM (218.39.xxx.201)

    은 정말 돈대비 아까운 투자예요...
    그정도 영어는 금방 배울 수 있는 수준이예요...
    나중에 되면 정말 아까우실 거예요

  • 14. 전 월급의
    '09.2.17 2:48 PM (211.58.xxx.32)

    10% 이상 교육비는 과소비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어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으로 윗분들 말씀대로 영유는 투자대비 비효율적이라고 봐요.
    제 딸도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데 3학년 때부터 영어 시작해서 일 년 간 파닉스랑 영어 동화책 읽기 꾸준히 했더니 영어에 대한 흥미도 느끼고 지금은 진도 팍팍 나갑니다.
    제 딸이 그리 머리가 뛰어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3학년 때부터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저학년 때 영어로 진 뺀 아이들 지금 학원 잠시 중단하거나 영어 공포증 생긴 아이들 많아요.

  • 15. ...
    '09.2.17 3:57 PM (222.109.xxx.79)

    너무 과하네요... 저는 둘 교육비 5십인데요..

  • 16. 대학보낸 엄마
    '09.2.17 4:11 PM (211.208.xxx.122)

    아껴뒀다 중고딩때 쓰세요.
    특히 고딩...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 17. 음..
    '09.2.17 4:14 PM (121.144.xxx.120)

    수입대비 많네요.
    영유 일년 보내고 끝이 아닙니다.
    연결해서 초등다니면서도 매일 오후에 영어유치원(학원)다니면 그리 많이 줄어들지도 않지요.
    360에 140...영유라...
    뭐 결정은 님께서 하시는 건데요...
    쬐금 무리인듯 싶은데요.

  • 18. 허걱
    '09.2.17 4:20 PM (203.235.xxx.44)

    고딩 때 총알 없어서 전쟁 못해요

  • 19. 123
    '09.2.17 6:16 PM (211.212.xxx.21)

    요즘은 그 정도 수입에도 다들 아이들 교육비 그정도씩 쓰는 경우 많은 거 같아요.
    저희는 수입이 원글님 보다 많지만, 그 반 정도 밖에 안 씁니다만,
    전 그것도 많게 느껴지는데, 주위 둘러보면 전 적게 쓰는 편이더군요.
    유치원 초등학교 보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중고등학교때 교육비 뒷받침 많이 해줘야하고,
    대학 보내 놓고도 사실 끝이 아니거든요.

  • 20. 원글님
    '09.2.17 6:45 PM (61.72.xxx.132)

    노후 준비는 어케 하시는데요?

  • 21. 제가 보기에도
    '09.2.17 7:50 PM (123.212.xxx.58)

    많아 보이네요.
    저희 집은 남편 급여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도 가능하면
    학원 안보내고 버티고 있어요.
    그 돈 모아뒀다가 애들 중고등학교 때(특히 고등학교) 과외비로
    쓰려구요.
    중학교때까진 그럭저럭 저랑 아이랑 공부해나갈 수 있겠다
    싶은데, 고등학교부터는 장담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제가 문과 출신이라 수학은 전혀 대책이 안서서요.
    그런데, 웬만큼 잘 가르치는 과외선생에게 1대1 과외하려면
    비용이 정말 많이 들더군요.
    그때를 위해 지금의 고통(?)을 감수하는 중입니다.

  • 22. 글쎄
    '09.2.18 10:01 AM (220.86.xxx.171)

    그 돈들여 키운 아이들이 원글님의노후를 보장해줄지 ..
    영유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저도 아주 비관적입니다. 영유 다닌 아이들 .. 나중에 보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ㅣ
    영유 보낼돈으로 낮우에 어학 연수 보내세요 그게 더 나아요
    저는 둘째 구립유치원 보내려고 대기중입니다

  • 23. 그리고
    '09.2.18 10:03 AM (220.86.xxx.171)

    영유 1년은 정말 아무 효과 없습니다
    영유를 보내려면 3년은 보내야 아이들이 익히더군요
    차라리 아침에 영어 방송 보여주고 영어책 읽어주시는게 훨 낫습니다

  • 24. 분수를
    '09.2.18 10:05 AM (220.86.xxx.171)

    모르시고 투자하시는게 아니라 미래를 보는 지혜가 부족한거 같아요
    근데 지금 이렇게 아무리 말해도 주변에서 다 영유 보내는 분위기고
    영유 안 보내면 자식한테 관심없는 부모 되는 분위기라면
    엄마가 버티기 힘들어하더군요
    그런데 원글님 원글님보다 세상을 더 오래 살아오신 분들의 조언이니까... 참고하셔도
    좋을거여요

  • 25. 모두 공감
    '09.2.18 10:41 AM (121.131.xxx.127)

    소비 스타일은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고,
    노후에 관한 이야기도 제껴놓고

    교육비는 낮춰 들어가는 일이 없습니다.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올라가지요
    ㅠㅠㅠㅠㅠ

  • 26. 350만원에
    '09.2.18 11:12 AM (58.230.xxx.167)

    영유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사촌언니 언니벌이만 천인데두 3년보내는데 등골빠졌다구 그러더라구요.

  • 27. 요나
    '09.2.18 11:23 AM (125.189.xxx.70)

    소득은 많은편인것 같네요(저한테 비교해서요)
    대출이자도 적당하고..(이것도 저한테 비교해서요)
    물론 아이교육비도 많이드네요( ")
    저도 없는돈에 큰애 영어유치원보냈는데...지금 후회안해요.
    물론 2년 다니고 초등학교가서 적응하는데 조금 힘들지만..
    일반 유치원들은 줄넘기연습(초등인증제있음) 일기쓰기, 한글, 뭐 일반 학교 예비 연습도
    되고 좋은점도 있지만..
    저희아인 좀 독특한 영어유치원을 다녀서(정말 미국인이 운영하고 순미국식)
    학교준비는 좀 어설펐지만..지금 보니 아이가 일반 영어유치원(좀 공부시키는)
    안다녀서 지금 초2올라가는데..편하게 디즈니 채널 보고 거부감 없이 잘 해요.
    둘째도 보낼 생각이고..
    다만. 우리 남편한테 좀 미안한감은 있어요.
    참. 저도 조금벌어요.

  • 28. 글쎄요.
    '09.2.18 11:58 AM (121.134.xxx.41)

    물론 영유 학비가 많이 드는 것 맞습니다.
    그돈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커서 영어연수나 좋은 영어학원 다니면 된다지만
    아이가 원래 우수하지 않는한 이미 때늦은 일이죠.

    제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지난 1년동안 영유 보냈습니다.
    학비는 부담스러웠지만 후회는 되지 않네요.
    어느날 아이 숙제를 도와주다가 놀라운 점을 발견했거든요.
    영어구문을 보고 그 내용을 파악해서 주관식이나 4지선다로 답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우리나라 중학교 수준의 문제를 바로바로 푸는거예요.
    보통 우리는 영어구문을 보면 머리속으로 한국어로 번역을 한다음에 문제를 푸는데
    아이는 우리가 한글 문장을 보는 것처럼 바로 영어에서 영어로 이해를 하더군요.

    그리고 영유가면 반나절중 절반은 노는 것 같지만, 절대로 한국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자기네들끼리 답답하니까 한국말을 하다가 지적은 바로 받지만..
    그리고 매번 스펠링테스트를 해서 준비시키는데 창피하게도 제가 모르는 단어도 있습니다

    사실 학비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효과도 있습니다.

  • 29. 너무 안타까워요..
    '09.2.18 12:14 PM (116.123.xxx.239)

    저희집은 충분히 영어유치원보낼수 있는 형편입니다만 그냥 일반 유치원 보내고 있습니다. 제 기본교육관도 우리언어를 확실히 알고 다른 언어를 익히는게 맞다는 생각이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첫아이 경험상 더욱더 그렇습니다.

    큰아이가 1학년때 영어를 시작했는데 숙제를 어찌나 내주던지 아이가 3학년까지만 해도 영어하면 기겁을 해서 안시키다가 4학년때부터 안되겠다 싶어 쉬운 영어회화 테이프 집에서 들려주었습니다. 대신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45분씩 듣도록 하고 옆에서 지켜봤어요. 그리고 리틀베어같은 쉬운 DVD 매일 보도록 했구요. 쉽지만 그래도 영어인지라 뜻을 모를때는 몹시 궁금해하더라구요. 그래도 1편당 5번 이상 본후에 한번 한글더빙으로 들려주고 다시 영어더빙으로만 보도록 했어요.
    커서 시작해서 그런지 왜 해야하는지도 본인도 알고 꾸준히 잘 하더라구요.
    6개월이상하니 효과있습니다. 전화영어하는데 자연스럽게 합니다.
    지겨워하지도 힘들어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것 같아요. 대신 엄마의 매니져 역할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매일 하는게 핵심이지요.

    돈들인만큼 효과가 있다면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영어유치원 다녔던 아이 친구들을 보면 우리딸보다 못한 아이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다녔는지 안다녔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잊어버린 아이들도 많더군요.
    왜 필요한지 알고 습득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돈 저축해두시고 아이가 훗날 정말 필요로 할때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30. 지나다
    '09.2.18 12:27 PM (59.28.xxx.222)

    저는 큰애를 작년에 영유 1년 보냈는데
    나름 만족 합니다.
    대신 입학하면 엄마표로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같이 학원에 가야한다고 떼를 써서 고민중입니다.
    영유 1년만 보낸다면 괜찮겠지만
    계속해서 학원 보내실거면 그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둘째라고 하시니 저라면
    큰애랑 같이 엄마표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저는 핑계같지만 둘째가 아기라 제대로 못 봐줘서 영유보냈거든요.
    dvd 무자막 보기, 쉬운 책읽기 등을 병행하면 두아이 모두 효과가 있을겁니다.

  • 31. 요즘
    '09.2.18 1:27 PM (222.102.xxx.54)

    절실히 느낀건 애들 어릴때가 돈 모으는 중요한 시기라는거죠.
    애들 초등 고학년 되고 중학생 되어 보세요.
    만만치 않습니다.

  • 32. 월급은..
    '09.2.18 1:37 PM (114.207.xxx.102)

    비슷한데 우리는 교육비가 20도 안드는데....7살4살..큰애 병설초등학교보내서 그런지 일반유치원의 1/3도 안들었네요..초등가고 중고가면 돈많이 들것같아서 지금은 아끼고요 대신 책값은 안아껴요..딴얘기지만 원글님네는 정년보장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90 실미도 1 매리엄마 2003/12/28 875
279789 여러분의 첫 선에 대한 기억은?^^ 14 ^^ 2003/12/28 917
279788 얼굴 주름은 용서가 되어도 잡티는 용서가 안되..... 6 나혜경 2003/12/28 1,390
279787 영화 " 실미도 " 를 봤어요. ^^* 3 깜찌기 펭 2003/12/28 883
279786 82cook 여러분 감사해요....그리고 더불어 저희 딸도..^^ 12 Fiona 2003/12/28 925
279785 <실미도>를 보긴 봤는데.... 10 아짱 2003/12/27 940
279784 김치도 먹고 고구마도 먹고 2 충완맘 2003/12/27 884
279783 남자가 머리를 민다는 것은....... 16 jasmin.. 2003/12/27 1,384
279782 메주를 만들었어요. 6 이두영 2003/12/27 887
279781 [펌글] 그냥 행복할 수 없는가? 1 빈수레 2003/12/27 881
279780 아 ...정말 행복하게 살구 싶었는데....이 편안치 않은 마음이 온전히 제 몫이라는군요.. 2 음..그냥 .. 2003/12/27 1,005
279779 가입인사 하옵니다 3 장금이 2003/12/27 940
279778 앗...응애예요. 8 plumte.. 2003/12/27 872
279777 치즈가 갑자기 사라지면..... 27 치즈 2003/12/27 1,372
279776 자화선 샘플 받아보신분~ 마스크팩 해보셨어요?? 3 ms. so.. 2003/12/27 878
279775 세계문학전집..(급해요) 2 푸우사랑 2003/12/27 885
279774 뭉이 미용했어요.. ^^ 4 Fermat.. 2003/12/27 875
279773 주방 매트에 식용유를 엎질렀는데.. - -;; 2 이뿌니아짐^.. 2003/12/27 890
279772 첫 김장담그기 2 2 어설픈주부 2003/12/27 883
279771 포토웍스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크기 줄이는 방법 1 복사꽃 2003/12/27 880
279770 나의 기니피그 보고서 13 글로리아 2003/12/27 1,153
279769 어머님 생일카드쓰는데 도무지...ㅠ.ㅠ 뭐라 써야할까요? 5 ms. so.. 2003/12/27 903
279768 축하해주세요!!! 3 유지니 2003/12/27 893
279767 [re]생각나는 왕초보 스티커. 경빈마마 2003/12/28 874
279766 언제 처음으로 들키셨나요? 8 아라레 2003/12/27 1,563
279765 오늘~ 책샀어요~ 2 노민희 2003/12/27 871
279764 '여고 촌지폭로'..학교가 제 모교였네요... 1 주근깨공주 2003/12/26 1,201
279763 헤매다가... 1 엘제아르 2003/12/26 880
279762 국화 냄새가 솔솔~~ 4 상은주 2003/12/26 879
279761 유익한 사이트 다운로드 받기(성인 팝업 차단 등) 3 난나어멈 2003/12/26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