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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데 이럴수가??
글쎄 욕조가 없네요
43평형이고, 방 4개이고, 토일렛 2개인데...
왜 화장실에 욕조가 없냐고요(__)
첨에 집보러 갔을땐 눈에 콩깎지가 씌웠는지,
안보였었거든요
어제 청소하고 나오는데 걸레 빨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서(초등 저학년1/ 유치원1)
여름에 너무 너무 불편하겠지요?>
혹시 욕조 없이 아이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노하우라던지... 살아가는 방법 쫌 알켜주시와염~~
1. 코스모스
'09.2.16 2:26 AM (211.176.xxx.241)저흰 욕조있어도 안쓰게 되던데요 걸레는 세면대에 작은?대야두고 걸레빨구요
2. ^^
'09.2.16 3:02 AM (211.243.xxx.57)딴 얘긴데 저희 엄마는 욕조 불편하다고, 욕실 넓게 쓴다고 사람 불러 욕조를 없앴답니다;;-.-
몇 년 전에 30만원인가 주고서요. 다용도실이 적다고 욕실에서 손빨래 하신다고...나중에 집 팔 때 안 팔릴까 걱정입니다.3. ..
'09.2.16 3:26 AM (119.198.xxx.204)저도 넓직하니 쓰고 잡은뎅...
이동식 욕조를 사세요...싼것들도 있던뎅...다라이 같은녀석들요^^ 반신욕 한창 유행일때 많이들 나왔잖아용4. ...
'09.2.16 7:39 AM (221.140.xxx.184)살짝 딴 소리~~
걸레를 욕조에서 빨면...
한꺼번에 얼마나 많이 빠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낭비가 너무 심하지 않나요?5. 요즘은
'09.2.16 8:18 AM (222.234.xxx.118)있던 욕조도 없애고,그자리에 샤워부스 설치하던데요..
저희는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유용하게 쓰고있지만 좀 만 크면 애물단지
될꺼같아요..
걸레는 뒷베란다,수도에서 대야에 물 받고 빨아요
욕조에서 빨긴 쪼매 찝찝해서요~
욕조에다 물받고 두놈이 자주 놀거든요...6. 깜장이 집사
'09.2.16 9:08 AM (61.255.xxx.9)처음 신혼집이 욕조가 없어서 잠시 낙담했었어요. 칸막이만 하나 있고. @.@
(근데 언제부터 제가 욕조있는 집에서 살았겠어요. 시골에선 비오는 날 씻고 그랬었는데.. ㅋㅋ)
저희 시누네 집을 보니깐 무슨 영화에 나오는 다리 달린 욕조 있잖아요. 그거 설치했던데요.
어른들만 살면 상관없겠지만 애들 목욕시키려면 필요하다고..
근데 목욕 좋아하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ㅡㅡ^7. 욕조 필요
'09.2.16 9:20 AM (117.53.xxx.81)욕조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욕조 없으면 싫어요. 특히 아이들 어리면...
샤워부스가 청소하기 더 힘들고...
이동식 욕조라도 사세요..8. 다시 하세요~~
'09.2.16 10:08 AM (220.75.xxx.251)몇해전에 저희 형님 50만원 주고 욕조 시공하시더라구요.
형님네도 욕조 없는 집으로 이사갔다가 결국엔 불편해서 공사했더라구요.9. ..
'09.2.16 11:09 AM (222.237.xxx.57)취향 나름인데요...
다리달린, 이동식욕조 사세요. 그리 비싸지않아요.10. 생각보다
'09.2.16 12:51 PM (222.101.xxx.47)욕조 안쓰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전 욕조에 뜨건물 받아놓고 지지는거(?) 좋아해서 일주일에도 몇번씩 하거든요..
아이들도 그냥 샤워만 하라면 꼭 물받아서 하려고하고....
오리털 파카도 겨울 지나면 식구들꺼 싹 욕조에 모아서 샴푸풀어 밟아 빨거든요.....
저처럼 욕조 많이 쓰시는 스타일 이시면 이동식으로 하나 사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11. ㅇㅇ
'09.2.16 3:40 PM (124.51.xxx.8)일부러 욕조 없애는집도 많던데.. 아님 벽을 세워서 목욕탕처럼 타일로 하는곳도 봤어요.. 그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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