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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시간에 라면 먹어요
조금 전 10시에 운동하고 왔는데
너무 배가 고파 고민하다 결국
사발면에 물을 붓고 말았네요.
저 미쳤죠?
이 배를 어쩌려고...
식구들 깰가봐 몰래 이러고 있어요.
다먹고 엄청 후회할꺼에요.
하지만 일단은 먹고 봐야겠어요.
그럼 먹고 올께요.
1. ㅎㅎㅎ
'09.2.16 12:15 AM (202.150.xxx.35)전 지금 주문한 교촌치킨 도착하길 기둘리고 있어요.
2. 은석형맘
'09.2.16 12:16 AM (203.142.xxx.147)매일 격는 일이예요...밤에 컴앞에 앉으면 왜이리 배고픈지 모르겠어요...ㅠ.ㅠ
3. 은석형맘
'09.2.16 12:16 AM (203.142.xxx.147)오늘은 이미 용량초과라...넘기고 있네요...ㅋㅋㅋ
4. 우와
'09.2.16 12:18 AM (61.83.xxx.238)전 잠이 안와서 냉수 한 컵만 마시고 말았는데...ㅋㅋ
5. c
'09.2.16 12:20 AM (211.117.xxx.183)저도 나갔다 와서 지금 보름날에 남은 찰밥하고
고구마 한개 먹고
지금은 오꼬시5개하고 유자차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먹어도 실이 별로 안쪄요
163키에
57 키로 에요
그런데 50대 후반인데
사람들이 말랐다고 그래요 ~6. c
'09.2.16 12:20 AM (211.117.xxx.183)살이 로 정정
7. 고구마
'09.2.16 12:25 AM (58.124.xxx.89)지금 --
찐 고구마 (아기 팔뚝만한 크기)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8. 근데
'09.2.16 12:29 AM (114.201.xxx.232)오꼬시가 뭐에요?
9. ...
'09.2.16 12:31 AM (121.135.xxx.79)저에겐 자주 있는 일.. 그런데 오늘은 컵라면이 없어서 패쓰네요 ^^
10. rhyme
'09.2.16 12:32 AM (123.213.xxx.209)감자들을 먹고 말았어요;;
11. 삼양라면
'09.2.16 12:35 AM (119.197.xxx.33)저는 생라면 부셔먹었어요...같은 라면이라 반가워서...
12. 손담비버전
'09.2.16 12:35 AM (114.206.xxx.136)미쳤~어
13. 원글이
'09.2.16 12:40 AM (121.180.xxx.65)저 국물까지 깨끗이 먹고 왔어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그런데 이밤에 저 같으신분이 의외로
많네요. ㅋㅋㅋ14. ...
'09.2.16 12:49 AM (218.156.xxx.229)전 생라면 부셔먹고 있어요... ㅠㅠ
15. 2시에나
'09.2.16 12:59 AM (122.46.xxx.62)바로 주무시지 말고 적어도 2 시 쯤에나 주무세요. 다 내려간 후에...
그렇지 않으면 그 무서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됩니다.16. 전 ..
'09.2.16 1:57 AM (119.66.xxx.72)이글 보고 있는 시각, 두시인데 물만두 20개와 와인 두잔 마셨어요. 매일 먹는 야식이라 그러려니 했는데..쩝...사발면 하나에도 저리 떠시다니... 전 사발면 살때 꼭 편의점 김밥 단무지 같이 먹었어요. 12시 이후에 꼭...반성모드~
17. .
'09.2.16 4:37 AM (124.5.xxx.212)저두 생각없던 라면이 먹고싶네요,
너무 늦은 새벽인 관계로, 내일아침 일어나면, 라면으로 ㅎㅎ18. ..
'09.2.16 6:08 AM (211.59.xxx.69)이제 아침이니 먹어도 되겠죠?
라면 먹고싶다.19. 오꼬시
'09.2.16 9:37 AM (60.240.xxx.140)가 뭐냐면요...박상이예요.
박상이 뭐냐하면요..강정이라고 하지요. ㅎㅎ20. 전그제밤
'09.2.16 10:30 AM (121.162.xxx.67)남편은 출장가고 허허로운맘 달랠길 없고 생라면하나 부셔먹었는데 조금만 먹어야지했다가
다먹고말았어요..생라면이 이렇게 고소한지몰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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