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이시간에 라면 먹어요

아줌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09-02-16 00:14:36
지금 시간 12시 11분이네요.
조금 전 10시에 운동하고 왔는데
너무 배가 고파 고민하다 결국
사발면에 물을 붓고 말았네요.
저 미쳤죠?
이 배를 어쩌려고...
식구들 깰가봐 몰래 이러고 있어요.
다먹고 엄청 후회할꺼에요.
하지만 일단은 먹고 봐야겠어요.
그럼 먹고 올께요.
IP : 121.180.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2.16 12:15 AM (202.150.xxx.35)

    전 지금 주문한 교촌치킨 도착하길 기둘리고 있어요.

  • 2. 은석형맘
    '09.2.16 12:16 AM (203.142.xxx.147)

    매일 격는 일이예요...밤에 컴앞에 앉으면 왜이리 배고픈지 모르겠어요...ㅠ.ㅠ

  • 3. 은석형맘
    '09.2.16 12:16 AM (203.142.xxx.147)

    오늘은 이미 용량초과라...넘기고 있네요...ㅋㅋㅋ

  • 4. 우와
    '09.2.16 12:18 AM (61.83.xxx.238)

    전 잠이 안와서 냉수 한 컵만 마시고 말았는데...ㅋㅋ

  • 5. c
    '09.2.16 12:20 AM (211.117.xxx.183)

    저도 나갔다 와서 지금 보름날에 남은 찰밥하고
    고구마 한개 먹고

    지금은 오꼬시5개하고 유자차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먹어도 실이 별로 안쪄요

    163키에
    57 키로 에요

    그런데 50대 후반인데
    사람들이 말랐다고 그래요 ~

  • 6. c
    '09.2.16 12:20 AM (211.117.xxx.183)

    살이 로 정정

  • 7. 고구마
    '09.2.16 12:25 AM (58.124.xxx.89)

    지금 --
    찐 고구마 (아기 팔뚝만한 크기)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

  • 8. 근데
    '09.2.16 12:29 AM (114.201.xxx.232)

    오꼬시가 뭐에요?

  • 9. ...
    '09.2.16 12:31 AM (121.135.xxx.79)

    저에겐 자주 있는 일.. 그런데 오늘은 컵라면이 없어서 패쓰네요 ^^

  • 10. rhyme
    '09.2.16 12:32 AM (123.213.xxx.209)

    감자들을 먹고 말았어요;;

  • 11. 삼양라면
    '09.2.16 12:35 AM (119.197.xxx.33)

    저는 생라면 부셔먹었어요...같은 라면이라 반가워서...

  • 12. 손담비버전
    '09.2.16 12:35 AM (114.206.xxx.136)

    미쳤~어

  • 13. 원글이
    '09.2.16 12:40 AM (121.180.xxx.65)

    저 국물까지 깨끗이 먹고 왔어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그런데 이밤에 저 같으신분이 의외로
    많네요. ㅋㅋㅋ

  • 14. ...
    '09.2.16 12:49 AM (218.156.xxx.229)

    전 생라면 부셔먹고 있어요... ㅠㅠ

  • 15. 2시에나
    '09.2.16 12:59 AM (122.46.xxx.62)

    바로 주무시지 말고 적어도 2 시 쯤에나 주무세요. 다 내려간 후에...

    그렇지 않으면 그 무서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 16. 전 ..
    '09.2.16 1:57 AM (119.66.xxx.72)

    이글 보고 있는 시각, 두시인데 물만두 20개와 와인 두잔 마셨어요. 매일 먹는 야식이라 그러려니 했는데..쩝...사발면 하나에도 저리 떠시다니... 전 사발면 살때 꼭 편의점 김밥 단무지 같이 먹었어요. 12시 이후에 꼭...반성모드~

  • 17. .
    '09.2.16 4:37 AM (124.5.xxx.212)

    저두 생각없던 라면이 먹고싶네요,
    너무 늦은 새벽인 관계로, 내일아침 일어나면, 라면으로 ㅎㅎ

  • 18. ..
    '09.2.16 6:08 AM (211.59.xxx.69)

    이제 아침이니 먹어도 되겠죠?
    라면 먹고싶다.

  • 19. 오꼬시
    '09.2.16 9:37 AM (60.240.xxx.140)

    가 뭐냐면요...박상이예요.

    박상이 뭐냐하면요..강정이라고 하지요. ㅎㅎ

  • 20. 전그제밤
    '09.2.16 10:30 AM (121.162.xxx.67)

    남편은 출장가고 허허로운맘 달랠길 없고 생라면하나 부셔먹었는데 조금만 먹어야지했다가
    다먹고말았어요..생라면이 이렇게 고소한지몰랐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175 [re] 강아지 때문에... Ellie 2003/12/08 880
279174 [re] 강아지 때문에... 5 분홍고양이 2003/12/08 906
279173 강아지 때문에... 6 가을맘 2003/12/07 976
279172 집꾸밈문의 1 도움 2003/12/07 905
279171 집안의 곰팡이 때문에요...... 2 영서맘 2003/12/07 904
279170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요 6 커피빈 2003/12/07 952
279169 아이공부때문에걱정 8 영우맘 2003/12/07 892
279168 [re] 3~4살 가량의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좀... 백설공주 2003/12/07 880
279167 3~4살 가량의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좀... 2 이뿌니아짐^.. 2003/12/07 906
279166 첫조카는 자기 자식보다 이쁘다는데.. 4 또리방 2003/12/07 1,710
279165 일욜 아침부터 행운이~~ ^^ 밍밍 2003/12/07 873
279164 못쓰는 팬티 스타킹을 이용 하세요 나혜경 2003/12/07 932
279163 터틀넥은 어떻게 입고 벗으시나여 ^^ 8 이민희 2003/12/07 1,183
279162 오늘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갔었어요. 1 저녁바람 2003/12/07 1,132
279161 아파트의 아래층 스트레스 15 예롱맘 2003/12/06 1,460
279160 진주비드목걸이 있으신분 잘 쓰시나요? 2 선물은좋아 2003/12/06 926
279159 쥴리맘미님,호이엄마님 쪽지 보세요.(냉무) 석촌동새댁 2003/12/06 913
279158 갑자기.... 1 카페라떼 2003/12/06 881
279157 생리 이후 피임약 설명좀 해주세요..(2회때는..) 3 nanama.. 2003/12/06 913
279156 아울렛에서 드뎌 테이블 장만... 4 아침편지 2003/12/06 1,074
279155 안면마비 6 속상하네요... 2003/12/06 1,091
279154 향수...... 4 쌀농부 2003/12/06 826
279153 외박하는 남편은 어캐? 4 박성진 2003/12/06 1,120
279152 [re] 얼마전 결핵이라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5 쌀농부 2003/12/06 1,066
279151 얼마전 결핵이라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12 ........ 2003/12/06 1,320
279150 12월 첫 주말에 띄우는 주절 주절... 2 체리22 2003/12/06 885
279149 이거 태몽인가요? 3 아들만 하나.. 2003/12/06 924
279148 우울한 날. 4 솜사탕 2003/12/06 883
279147 은박테 있는 도자기컵 전자레인지에 넣었더니..... 6 백설공주 2003/12/06 1,125
279146 중국 여행 장소와 여행사 추천 바래요~(환갑잔치 장소도~) 3 크리스 2003/12/06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