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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자꾸 커져요..

40대 네모양..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09-02-15 18:45:04
40이 되니..피부도 피부지만..
얼굴이 왜 자꾸 커지나요?..늘어지는건지..
아마 아기 낳고 얼굴형이 바뀌었던거 같아요..
자꾸 턱주변이 넓어지는듯해요..그러니..제가 보기엔 네모로 보이고..
보톡스는 자꾸 맞아야 한다하고..요즘 경략에 관심이 생기는데요..
경략 하면 진짜 얼굴 갸름해 지나요?
뭐 얼굴 잘못 건드리면 여드름이 나기도 한다던데..
경략은 보통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경험 해보신분 계시면 쫌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긴 분당인데요...소개해주실분 계시면 소개도 부탁 드려요..
IP : 211.179.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에선
    '09.2.15 6:54 PM (117.82.xxx.200)

    나이가 들면서 물렁뼈가 없어져 얼굴크기가 줄어든다고 며칠전 나왔었죠.
    근데 전 도저히 그 뉴스가 이해가 안되더라는.
    저도 그렇고 친정엄마를 봐도 갈수록 얼굴이 커지는데 뭐가 나이들수록 작아진다는건지...

  • 2. 그게
    '09.2.15 6:57 PM (211.205.xxx.150)

    피부 탄력이 떨어져서 늘어지는데 볼살까지 줄어서 그래요. 보톡스도 효과가 6개월이라 계속 맞아야 한다지만 경락도.... 할 때나 조금 갸름해졌나 싶은 정도의 효과가 있고 그만두면 도루묵이 되어요. 보톡스 + 자가 지방 이식 정도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 3. jk
    '09.2.15 9:11 PM (115.138.xxx.245)

    나이들면 뼈는 주는데
    문제가 피부는 계속 성장을 한다는겁니다.

    뼈크기가 조금씩 주는데 피부가 계속 성장을 하면 피부가 처질 수 밖에 없져

    그리고 사각턱이 되는건 턱근육이 계속 발달해서 그런거져..
    턱 근육을 퇴화시키거나 그외 턱 관련 시술을 하셔야 할듯..

  • 4. ...
    '09.2.15 9:36 PM (125.177.xxx.163)

    피부가 처져서 그래요...저도 점점 사각이가 되가고 있는데 자꾸 웃을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얼굴 근육 운동이 되는거 같아요...웃는 동안은 확 올라가자나요..활짝활짝 자꾸 웃으세요..그럼 얼굴이 탄력있고 생기있어보여 젊어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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