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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후반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9-02-15 18:44:30
80년 후반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입니다.
리듬이 기억나서  다시 들을려니  가수이름과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처음 부분==
하얀볼에  흐르는 이눈물은
헤어짐에 서러운 ****

==========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
꺼질 아픔만 같아요.


이정도의 가사만 생각나네요.
IP : 211.21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2.15 6:48 PM (118.32.xxx.195)

    유심초/너와의 석별

  • 2. 노래 제목
    '09.2.15 6:51 PM (211.214.xxx.90)

    고마워요. 몇칠동안 입안에서 맴도는데 다시 들을수 없어 안타까웠어요. 님덕분에 음악 검색해서 들으러 갑니다. 행복하세요.

  • 3. ^^
    '09.2.15 6:52 PM (119.69.xxx.130)

    너와의 석별 / 유심초

    ☆★☆★☆★☆★☆★☆★

    하얀볼에 흐르는 이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에 그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

  • 4. 자수정
    '09.2.15 7:05 PM (211.214.xxx.90)

    이노래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기에 일부러 외면하고 살았는데...
    한해 두해 흘러가다보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가사까지 올려주시다니 82 덕분에 행복한 날입니다. 사랑해요.
    .

  • 5. 아..
    '09.2.16 9:54 AM (211.196.xxx.139)

    고등학교때 클래식 기타부 였는데
    음악회 앞두고 연습할때 음악 선생님이랑 기타선생님 눈 피해서 코드 연습하던 일이 생각 나네요..
    코드잡고 가요 부르면 거의 죽음 수준으로 혼났었죠..^^;;

    선생님만 눈에 안 보이면 코드 잡고 "하얀 볼에 흐르는~"하고 노래 했는데..
    제목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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