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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어떻게 나중에는 바뀌나요?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9-02-15 17:53:32
어떻게 이야기를 듣다가 나중에 수능이 바뀐다고 들었어요.
영어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어디에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영어의 말하기 듣기위주로 바뀐다고 하는데
어찌 사교육으로 감당하기엔 넘 힘드네요

학원도 과외도 모두 초등저학년이 30만원정도선이네요
이래저래 교재값만해도 10만원
영어의 비중이 들기전에 도대체 학교의 방과후수업등 공교육의 강화부터 시켜야 하지 않나요?

이리저리 머리가 화가 나네요
안시킬수도 없고 말이죠..
저같이 집에서 시킨 사람보고 열성이 있다고 하는 말에 화가 머리까지 나네요

그래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시켜야 하는 맘
왠지 저는 얼마전 청바지 5000원짜리 사입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IP : 211.236.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2.15 8:23 PM (221.140.xxx.171)

    얼마나 입시정책이 자주바뀌는지... 그때 가봐야알 것 같아요. 그래도 영어 정책 강화때문에 별별 짓들을 많이하니 그냥 꾸준히 영어는 외국어가 아닌 제2국어로 -.-;; 생각해놓고 항시 대처할 수 밖에 없을 듯하네요.

  • 2. 지금
    '09.2.15 8:47 PM (211.192.xxx.23)

    애가 몇학년인지는 몰라고 수능이 언제 어떻게 바꾸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영어 말하기 시험보는게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누가 그 많은 애들걸 채점하는데요??
    지금도 수능영어는 변별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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