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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표기할때 말예요.

받침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9-02-14 20:56:54
오지랍이 아닌 오지랖이죠?
별거아니지만 오지랍이라고 쓴 글을 볼때마다 고쳐주고싶은 충동이....^^
담엔 오지랖이라고 표기해주세요.
컴으로 치다보니 오타난것도 있고 어릴때 해외에서 학교다니시거나 하신분들은 국어를 잘 모르실수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 글쓰다 헷갈리는 단어는 컴사전을 찾아보기도 하거든요.
틀린 받침을 자주 접하다보면 나도모르게 그게 바른말인양 인식되어지기도 하구요.

IP : 117.82.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4 9:01 PM (202.150.xxx.35)

    저두요. 말 하는 거라면 몰라도 글 쓸때 헷갈리면 인터넷사전 바로바로 뒤져봐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구요.

  • 2. ...
    '09.2.14 10:18 PM (58.226.xxx.115)

    그렇게 국어 받침에 민감하신 님께서는 왜 띄어쓰기는
    저렇게 많이 틀리셨는지요?

  • 3. 되어진다
    '09.2.14 10:22 PM (59.18.xxx.178)

    와 같은 이중 피동도 쓰셨네요.
    오지랍 정도의 오류는 저 이중피동에 비하면 귀엽죠.

  • 4. 받침
    '09.2.14 11:29 PM (117.82.xxx.200)

    받침을 맞게 쓰고자하는 뜻에서 올린글인데 까칠한 댓글을 다신분들은 뭔지요?
    혹 오지랍이라 쓰시는 분들인지...
    그분들을 탓해서 쓴 글이 아닌데 참...

  • 5. ..
    '09.2.15 12:52 AM (202.150.xxx.35)

    윗님, 원글님은 님처럼 작심하고 너도 한 번 당해봐라 해서 쓰신 글이 아니시잖아요.
    글투도 부드럽게 쓰셨고만요.
    맘씨 좀 곱게 쓰세요.

  • 6. ...
    '09.2.15 1:43 AM (58.226.xxx.115)

    두번째 댓글이 마음 좀 곱게 쓰란 말을 들을 정도로
    제가 원글님께 심하게 썼나 싶긴 하지만
    일단 감정이 상한 만큼 그 표현을 많이 담은 댓글이란 생각에 삭제 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글과 ..님글에 마음 상할 수 있는 1인도 있다는 것도 한번 생각 해 보시고
    다음엔 글 올려 주시길 바래 봅니다.

  • 7.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
    '09.2.15 8:33 AM (99.242.xxx.101)

    오지랖 넓어서 덧글 달고 갑니다.
    두 번째 댓글 단....님과 되어진다님의 의견이 옳아 보여요...

  • 8. 저도
    '09.2.15 4:28 PM (220.117.xxx.104)

    원래 제대로 알고있었는데 하도 오지`랍'을 많이 보다보니 헷갈려요.
    그리고, 모두 국어선생님도 아닌데 너무 뭐라고 하시네요. 좋은 의도로 쓴 글인데.

  • 9. 윤리적소비
    '09.2.15 5:09 PM (125.176.xxx.211)

    음.. 헷갈리는 말 누군가 정확히 알려주면 확실히 알고 다음부터 정확한 말 쓰는게 좋지 않나요?

    원글님이 잘못쓰시는분 훈계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까칠한분 계시네요.

  • 10. 오지랍 쓴이
    '09.2.16 2:44 PM (211.40.xxx.58)

    여러분들 제가 범인이예요
    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지금껏 오지랍인줄 알고 잘못 썼어요
    원글님 가르쳐 주셔서 고마워요
    이제부터 오지랖이라고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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