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만날수밖에 없는 인연에서요
정말 보고싶지않은 경우 어텋게 피해야 할까요
집안대소사에 빠지면 아주 무슨큰일난것처럼 난리치고
모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무시는 기본이고.. 세월이 쌓이다 보니 가족이라도 아주 너무 힘들어서요
어텋게 하면 현명하게 핑계대고 눈총받지않고
적당히 거리를 둘수 있을까요
아주 인연을 끊을 각오 하고 발길을 끊어보기도 했는데
수시로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 그냥 두지를 않네요..
악의적 내용으로 욕하며 문자보내요..
진짜 가족인가 싶어요
오로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로보트처럼 움직여져야 가만있어요
생각나는대로 마구 말하고 배려라고는 찾아볼래야 볼수도 없고..
무시에 교만함이 극에 달하는 사람들이라 정말 피하고 싶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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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요..
안개꽃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9-02-10 15:47:46
IP : 211.202.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sca
'09.2.10 4:02 PM (211.229.xxx.136)피하는게 상책이라면, 발길과 왕래를 뚝 끊으신후
문자와 전화로 괴롭히시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다보면
제풀에 지쳐 인정하게 될거예요, 이런 경우는 시간싸움이더군요.
가족관계라도 서로 만나 상처만 남고, 마음을 다치는 경우에는
대화와 타협도 안되는 경우라면, 그방법으로 밀고 나가시되
님의 마음이 강해지셔야 관철됩니다.
기운내세요.
양보가 능사는 아니더군요.2. 저라면
'09.2.10 4:27 PM (59.8.xxx.201)그게 친정식구인지 시집 식구인지 몰라도 남편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문자보여주세요
모아 두었다가
이것좀 해결해 주라고
나손에서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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