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BBK관련 이명박의 발언

[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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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관련해서도 수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검찰의 발표에 맥이 풀립니다.
나름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몇십년을 이어내려온 철거민의 애환은 2009년 이후로도 지속될듯 합니다.
용역깡패와 손잡고 같이 철거민 압박하는 경찰의 모습도 여전 할것 같고요.
하긴 촛불때 퍼퍼먼스를 보여준 "아스팔트 농활대"의 책임자 대학생을 잡으려고 핸드폰 위치추적부터 잠복수사에 전국수배를 하며 형사들이 팀으로 쫒고 있다죠.
그런데 웃낀건 죄명은 "도로교통법위반"이라는 경범죄...

이번 용산 참사관련 TV에 나오고 밝혀진 내용을 보면 답답하죠.
- 보상금이 소문으로 떠돌던 몇억이 아니라 몇천이었다는것이 확인됐죠.
- 경찰의 강경진압과 경찰 내부 지침조차 무시한 부실한 준비상태에서의 과잉 진압.
- 화염병을 던져서 경찰이 투입된게 아니라 경찰이 투입되어 화염병 사용되었 다는것.
- 망루를 짓기전부터 경찰과 용역이 하나가 되어 철거민들을 압박했다는것.
- 용역들의 행패와 폭력을 경찰과 구청이 눈감아 줬다는것.
- 경찰무전 내용을 통하여 용역과 경찰이 함깨 했다는 증거.
- 수많은 목격자와 사진, 영상(PD수첩에 까지 나옴.)을 통하여 용역의 폭력이 증명되고, 경찰과 용역의 유착관계가 증명 됐다는것.
- 불법을 조장한 시공사의 용역계약서.

자살하기 위하여 화염병을 만든것은 아니죠. 경찰이 그러지만 않았어도 죽는 일은 없었겠죠. 경찰이 용역들의 불법 폭력을 눈감아 주지만 않았어도 망루가 세워지는 일은 없었겠죠. 몇십년간 이어온 철거민의 애환을 경찰이 한번만 바른 눈으로만 봤어도 절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갑자기 엉터리 재판으로 실형을 받았다는 "또랑에든소"님의 기사가 생각나네요.
경찰측 증거는 편집되고 증인조차 말의 앞뒤가 맞지 않앗지만 오히려 반대쪽 증거가 일관성 있었다죠. 그런데도 재판부의 판단은 ... 경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촛불이 말하던 광우병 관련 진실도 정말 다 진실임에도 정부는 루머로 치부하고... (국민들은 알려나 몰라...)

현정권에서의 경찰의 시민을 향한 폭력성이 엄청 높아 졌음에도 경찰은 반성은 커녕 더 길길이 날뛰고... 경찰은 자신들이 진압하는 대상이 범죄자가 아닌 시민이라는걸 아는지... (이제 국민들은 자기자신을 검렬하겠죠. 이렇게 하면 경찰이 잡아간다...)

작년 3월~4월 기사만 찾아봐도 강만수가 환률발언을 어떻게 햇고 MB가 경제 정책을 어떻게 폈는지 다 나오죠. 그런데도 오해라고 말하는 오해정부... 그리고 벌써 잊혀져 가는 진실들...

너무 답답한 마음에 MB의 과거 BBK영상을 올리며 사견을 길게 썼습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보는 분들도 별로 없겠지만요... ㅜ_ㅜ)






=========== 여기까지 퍼왔습니다 ===========










국민들을 개병신으로 아는지

카더라도 아니고 직접 떡~하니 말한 동영상까지 있는데도

한겨레/시사인이 이 보도 관련해서 1000만원이던가?(액수가 정확하지 않지만) 내야 한다는 사실이 참...

구역질 나는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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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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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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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대왕]

대선전에 이 동영상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찍은 인간들, 이 국민들이 문제로다.
사기를 쳐도 전혀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싸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