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산신청시에 은행에 예금이 있음 안돼나요??
이런경우 파산신청이 됄까요??남편은 막노동해서 벌은 피같은 돈입니다 저는 난치성희귀환자고요
제 신용조회보니까 4천정도 돼네요 아마 남편도 그정도 됄겁니다
2002년도 당시 3천을 신용대출을 다른사람한테 해줬거든요 (우리명의로)
근대 왜 4천밖에 안돼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무려 7년이나 지났는데)
그러니까 남편과 저 8천정도 됍니다
그돈으로 돈 갚으라 하는데 저희들은 억울해서 못갚고 지금 낼모래 나이 50인데 못갚습니다 물론 우리 불찰로
그돈 만져보지도 못하고 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1. 은혜강산다요
'09.2.10 9:04 AM (121.152.xxx.40)제가 아는 동생이요 신용불량자가 됐는데 ...몇년 이자가 쑥쑥 오르더니 시간이 좀 지나닌깐 원금만 갚으라고 그럼 신용회복 시켜 주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원금만 어찌어찌 갚고 신용 회복했어요...파산 신청 다시한번 고려해 보세요...
2. 예금이있으면
'09.2.10 9:06 AM (119.148.xxx.222)그걸로 빚을 갚고 나머지 금액을 파산신청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예금이 그정도 있는데, 파산신청을 한다는건 맞지 않아요
보험이랑, 자동차, 본인명의나 배우자명의 집도 없어야 합니다.3. 억울해
'09.2.10 9:07 AM (59.19.xxx.188)그렇지만 나이 낼모래 50인데 억울해서 못 갚아요 정말 피같은 돈이거든요 내년에 또 아들이 대학들어가는데,,,신용회복은 절대로 못해요
4. 억울해
'09.2.10 9:09 AM (59.19.xxx.188)보험은 남편앞으로 하나 있고 자동차는 은행에서 가져갔고 집이런거 없고요
5. 님..
'09.2.10 9:21 AM (59.187.xxx.172)토닥토닥.....
저도 같은 입장이라 그 억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남편 형제들 때문에 남편이랑 신용불량이 되었는데요.
10년이 넘어 가니까 이제 원금에서도 깎아준다고 연락오는 곳 순서대로 갚아나가고 있어요.
생각하면 너무 괴로워서 병 생길것 같아서 애써 잊으려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서서히 정리가 되어 가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 집니다.
저희는 2억이 넘는 금액이었는데 8천이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나이가 좀 있으신데 그런 일 당하게 되어서 더 힘드시겠어요.6. ..
'09.2.10 9:23 AM (211.111.xxx.114)제가 알기로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촌 오빠가 자기 엄마이름으로 대출해서 이모(오빠의 엄마)가 신불이 되었는데, 통장개설도 못하는 것으로.. 개설해서 돈을 넣으면 가져가기에...
7. 음
'09.2.10 9:41 AM (118.6.xxx.234)변제 능력(=예금)이 있으면 당연히 개인 파산 안됩니다.
채무를 변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책 결정을 받는 건데...
어떤 이유가 되었든 통장에 돈 쥐고 남의 돈 안갚겠다고 한다고
그래라할 수는 없잖아요.8. 결국..
'09.2.10 9:50 AM (58.77.xxx.104)빛은 띠어먹고 재산은 남기고 싶다는 말이잖아요;;;;;;;;;;
그런걸 변호사한테 상담받던가 하셔야지...
이런곳에 올리면 곱지않은시선이 더 많을걸요??9. ...
'09.2.10 9:51 AM (152.99.xxx.133)안되죠. 냉정하게 말해서 님이 억울한게 서류로 나옵니까?
모두 님명의로 대출한거니 그걸 남이 썼는지 알게 뭡니까.
그러니 보증은 형제간에도 안한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자기것은 자기가 지켜야죠.
금융기관에서 보면 딱 제돈 움켜쥐고 대출안 갚는 꼴이니..파산안될거예요.
어쨌든 빨리 마무리 하고 새출발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10. ..
'09.2.10 10:04 AM (221.138.xxx.137)잘은 모르지만 당연히 안될거 같은데요?
어쩌다 빚졌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만약 카드회사나 세금담당자라면
은행에 예금,펀드가 2천이 넘게 있는데
그돈놔두고 파산 해주겠어요?
그쪽으론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그건 넘 당연한거 같은데요..11. ..
'09.2.10 10:26 AM (125.178.xxx.195)예금 있으신거 찾으셔서 현금 보관이나 타인명의로 보관하셔야죠, 아무리 빚 갚는것도 중요
하지만 생계가 우선아니겠습니까?
그 돈이 마지막 돈인데 유용하게 쓰셔야 합니다. 은행들도 돈 바닥 났을 때 정부에서 세금으로
수 조원씩 돈 지원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미상환상태구요, 하물며 생명이 없는 법인도 그러한데
개인은 첫째도 둘째도 목숨유지가 우선입니다. 수중에 어느 정도 돈이 없이 어찌 부부와
가족의 생계가 유지가 되겠습니까.
도덕적 해이라지만 당신에겐 목숨과 같은 돈이니 꼭 찾아서 별도로 보관(가족아닌 타인명의나 현금으로) 하시고 파산신청은 이 후 천천히 하십시오.12. 억울하시면
'09.2.10 10:33 AM (220.70.xxx.44)다른사람에게 해준 신용 대출을 그 다른 사람에게 받으셔야지요..
많은 나이에 그렇게 된게 맘 아프지만
길게 갚을수 있는 방법이 잇을거에요...13. 당연히안되죠
'09.2.10 10:35 AM (59.10.xxx.219)같은 사무실 직원중에 계약직이 있었는데 그분이 신불자 였어요..
그래서 사정해서 월급을 다른 형제 통장에 넣어주다가 송금하는 분이
깜밖하고 전에 있던 그 분 통장에 넣었더니 은행에서 바로 빼가던데요..
그래서 송금했던 사람하고 대판싸우는 거 본 적있어요..
은행에 돈있으면 파산신고 당연히 안됩니다..14. 콩콩콩
'09.2.10 11:52 AM (114.129.xxx.67)파산 전문 법무사 사무실이나 변호사 사무실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어차피 "나홀로 파산신청:하실거 아니시죠? 수수료 얼마 내고 파산신청하거던요. 제가 아는 사람도 2007년에 보증땜에
파산신청해서 2009년 1월에 면책, 복권 되었어요. 억울해 님의 재산과 채무상태를 자세히 말씀드리면 우리 일반인보다 상세하게 안내해 줄거에요.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요~~~15. ....
'09.2.10 12:46 PM (125.130.xxx.53)억울한 상황은 십분이해합니다만,
그런 상황을 만드신거 역시 두분아니신가요?
저는 억울해서 그돈은 못갚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않습니다.
어차피 두분 명의로 빌려진돈인데 무슨일이 있어도 두분이 해결하셔야 하는겁니다.
그런 금융시스템을 모르시고 50을 사신건 아니시겠지요.
저라면 돈2천육백 때문에 평생 이리저리 몰리고 억울하게 사느니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부채 탕감하겠습니다. 자식도 살아야죠.
파산을 하실때는 재산을 다른곳으로 빼돌린 흔적이 있으면 안됩니다.
특정인에게만 빚을 갚은 흔적이 있어도 안됩니다. 파산은 면책을 전제로 하는데
채무를 탕감해 주는것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죠. 마음을 비우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펀드 빼서 생활비 쓰시고 수년뒤에나 파산하시던가요...16. 잠시익명
'09.2.10 1:09 PM (59.1.xxx.117)저희도 신랑 사업한다고 사무실 전세료 3천만원을 못받았네요..건물주가 파산신청을 했다나 어쨌다나 그렇게 국가에서 파산신청을 받아줬음 나라에서라도 우리 피같은돈 갚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누군 있어서 뜯기나요?? 지금 그돈때문에 몇년동안 한달 은행이자가 얼만데 정말 말도 안되는 법을이 어찌나 많은지~~아~~정말 갑자기 짜증나넹ㅅ!
17. ...
'09.2.10 3:18 PM (125.178.xxx.195)이건 분위기나 여론을 살필 필요가 없습니다. 님의 생존이 우선입니다.
사람이 살아야 소비도 하고 노동도 하면서 경제시스템이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금으로 빚을 갚아도 빚이 남아 있을테죠 거기다 연체이자 20 % 대구요
돈 보다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더구나 개인 빚이 아닌 금융기관은 더욱 그렇습니다.
미국보면 국가에서 수천억 달러를 금융기관이나 기업에 풀죠. 살아야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현실적으로 막노동하는 형편에선 한도를 벗어나는 빚은
변제가 불가능하죠, 은행도 이해가 안됩니다 , 솔직히 대출 대상자도 아닌 듯? 한데요.
변제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대출은 많이 해주는 것 역시 보이지 않는 범죄 입니다.
약탈적 대출이라고 하죠. 어여튼지 가족의 생계에 그 돈을 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6970 | 일본 북해도 거주하시는분이요~~ 3 | 북해도 | 2009/02/10 | 367 |
276969 | 학원강사는 연말정산 환급금 못 받는건가요? 9 | 엥... | 2009/02/10 | 1,014 |
276968 | 이런 아이는 어디를 가야할까요? 1 | 이제 고3 | 2009/02/10 | 430 |
276967 | 경인운하 묻지마 찬성 '주민은 없다' 1 | 세우실 | 2009/02/10 | 138 |
276966 | 2월 10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 세우실 | 2009/02/10 | 185 |
276965 | 그래서 그랬나? 4 | 모텔 남학생.. | 2009/02/10 | 979 |
276964 | 신문 ㅡㅡㅡㅡ추천 1 | 경제지식 넓.. | 2009/02/10 | 113 |
276963 | 이명박 불신임 투표합니다. 4 | 명박아웃 | 2009/02/10 | 169 |
276962 |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5 | 이런글을쓰다.. | 2009/02/10 | 1,262 |
276961 |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은 차 범퍼를 부셔놓고 발뺌하는 인간..어찌해야되죠?? 2 | 주차중 범퍼.. | 2009/02/10 | 464 |
276960 |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듯이.... 27 | 파리(82).. | 2009/02/10 | 1,955 |
276959 | 사돈에게도 청첩장 드리나요? 7 | 청첩장 | 2009/02/10 | 1,072 |
276958 | 학생회장 2 | 엄마 | 2009/02/10 | 471 |
276957 | 동조중? 중조동? 조중동? 1 | 동조중 | 2009/02/10 | 147 |
276956 | 삼남매의 알콩달콩한 행복한 일상 1 | 은혜강산다요.. | 2009/02/10 | 322 |
276955 | 파산신청시에 은행에 예금이 있음 안돼나요?? 17 | 억울해 | 2009/02/10 | 1,058 |
276954 | 여동생 결혼식에서 입을 한복 2 | 한복 | 2009/02/10 | 875 |
276953 | 검사되려고 애써 고생할 필요 없다~ 4 | 분노의다이어.. | 2009/02/10 | 921 |
276952 | 에이스 침대 | 은혜강산다요.. | 2009/02/10 | 304 |
276951 | 아기 하나일때와 둘일때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16 | 고민 | 2009/02/10 | 1,061 |
276950 | 양양 쏠비치를 대체할만한..숙박업소 추천부탁드려요~ 7 | 가족여행 | 2009/02/10 | 725 |
276949 | 직장 여성 올 봄 의상구입 도움좀 부탁드려요. 2 | 옷차림 | 2009/02/10 | 365 |
276948 | 만두피 쉽게 만드는 비법 있으신분 계신가요? --;; 7 | 만두피 | 2009/02/10 | 1,182 |
276947 | 아이 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4 | 초 2 | 2009/02/10 | 643 |
276946 | 아내의 유혹을 띄엄띄엄 보는데요. 10 | 이해불가 | 2009/02/10 | 1,272 |
276945 | 엑셀 공부할때... 2 | 솥뚜껑운전사.. | 2009/02/10 | 382 |
276944 | 팔고나니 재건축 추진위 승인된다네요 ㅠㅠ 9 | 재건축 | 2009/02/10 | 1,907 |
276943 | 실업급여 타 보신분 .... 4 | ... | 2009/02/10 | 610 |
276942 | 건대병원 4 | 유정 | 2009/02/10 | 502 |
276941 |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오늘 사퇴 7 | 세우실 | 2009/02/10 |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