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득남했대요~

[ㅇ]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권상우 손태영 커플이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다.

손태영은 지난 6일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출산예정일은 28일로 예정일보다 20여일 앞서 엄마가 된 셈이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 손태영 커플은 지난해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그해 9월2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권상우는 지난해 12월 있었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스페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아내 손태영의 혼전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의 태명은 루키다. 아내 손태영의 배를 어루만지며 태교를 하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5개월만에]

결혼한지 5개월만에 태어났군요.
아빠 닮아도 엄마 닮아도 이쁘겠네요.

[앗]

아니 벌써...

[무조건]

축하합니다
이쁜아기랑 행복하길

[ㅇ]

5개월도 안된^^; 4개월좀 지나서 낳은거 같네요~

[하이고.]

손태영```
이제 엄마 되었으니 좀 성숙해졌으면~~~

[인생선배]

축하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시길...

[m..m]

축하해요~
아기랑 아빠랑 늘 행복하세요^^

[축하]

축하애요~^^ 새생명의 탄생은 축복받을일이죠~^^ 오래토록 인연되어 잘사세요~

손태영가 참곱던데 아기엄마로서 더욱 아름다워지셨네요.

[축하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닌데..
정말정말 이 두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워낙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잇을것같아서요..

[축하]

저는 혼전임신 커플들이 오히려 더 기특해보이는 게...
몰래 중절하지 않고 아기 지켰다는 거잖아요.
이미지관리 중요한 연예인으로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손양은 참 복이 많은듯.

[.]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정말 중학교 노는 여학생 수준으로 말하던데,
아들 낳아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

정말이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살아야 해요............ 어렵게 하신 결혼이니 더 잘사시길~^^

[...]

제발 아기이름을 룩이라고는 짓지 마세요.

아기이름이 장난입니까?

안 그래도 스타 아들이라고 유명세 치를텐데
남들에게 이름 듣자마자 아 권상우 아들이구나 하게 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