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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50살이라니....
이미숙이 50살이란 말에 검색 해 보니 맞네요. 60년생...
전 개인적으로 이미숙이 참 이쁘고 개성있다 생각했거든요.
제가 미인이다 하는 소리는 자주 듣지는 않지만 서글서글 인상 좋다는 이야기를
잘 듣거든요. 성격도 좋아 보이구...ㅎㅎ
(음..쓰다보니 이거 결론은 이쁘다는 건 아니네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전 둥글둥글한 인상 보다는 좀 고양이과 스타일의 여자들이
이쁘더라구요.
최근엔 영화가 좋다에 나오는 박사임이라는 아나운서도 너무 이뻐서
부럽다 하면서 보거든요.
암튼 이미숙이 50살이란 거에 한번 놀라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시하고 여전히 이쁜거에 또 한번 놀라네요.
난 고양이과 여자들이 정말 이뻐 보이구 부러워요.
에효~~~난 50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런지....
1. 연예인은
'09.2.6 9:06 PM (122.34.xxx.205)몸뚱이가 재산이잖아요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니 보통 우리네완 달라요2. .
'09.2.6 9:36 PM (121.88.xxx.149)원글님도 성형하고 이미숙만큼 돈들이면 엄청 이쁠거여요.
우리야 뭐 맛사지도 안하고 그냥저냥 대충하고 다니잖아요.3. ^^*
'09.2.6 9:45 PM (121.131.xxx.48)연예인은 꾸준히 가꿔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더라구요
돈만 많으면 투자해서 이뻐지고 싶은게 여자들 다 비슷할거에요4. 최화정
'09.2.6 9:55 PM (221.162.xxx.86)도 50넘은 걸론 안 보이잖아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5. 이쁜가요?
'09.2.6 9:55 PM (211.187.xxx.36)십년도 더 전에 요즘처럼 이미숙 다시 잘 나가지 않을때 아침드라마
제목은 모르겠고 김병세랑 강문영이랑 나온적 있었어요.
정말 강문영은 팔,다리 길쭉하고 멀 입어도 태가 나고 단발머리 머릿결 찰랑이고
윤기나고 너무 이쁘더군요.평소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정말 이쁘네 싶었는데
반대로 이미숙...기럭지 짧고 엉덩이 납작하고 땅에 끌리고 얼굴 청승스럽고
정말 안 이쁘다 싶었는데 스캔들로 부활하더니 갑자기 여신?취급이대요..
스캔들서 확실히 이쁘긴 했어요.화사한 한복으로 몸매 감추니 훨 낫더군요.
갈매기 눈썹 하난 어느 연예인보다 잘 어울린단건 인정하지만 젊은건 인정하지만
옌예인 중에 솔직히 예쁜 편은 아닌듯 해요.6. ㅠ,ㅠ
'09.2.6 11:26 PM (123.254.xxx.183)실제로 보면 30대초반의 아가씨 같아요.가늘가늘 하늘하늘하면서 요염하달까? 그러면서 화통하게 웃는게...남자들이 넘어 가겠더군요. 여자향기가 물씬 풍기면서 대범하달까...
7. 정말요??
'09.2.7 12:03 AM (218.38.xxx.183)ㅠ.ㅠ 님 이미숙 실물 보셨나봐요..
설마... 미숙님? ==3338. 가꾸겠지만
'09.2.7 12:23 AM (58.225.xxx.94)출산 후에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것 같아요
섹시하고 화통하다 ?? 좋게 보면 그렇지만
교양미 지성미 그런 건 없고 .........
좀 못됐고 경박하고 싼티나는 성품........
젊을 땐 더 심했겠죠9. 강문영
'09.2.7 1:25 AM (211.192.xxx.23)진짜로 보면 너무 왜소하고 별로던데요,,
이미숙은 오히려 실물이 나아요,고상하고 점잖지는 않지만 나름 화통하고 가식없어서 좋은데요,,10. ,,
'09.2.7 4:53 AM (118.131.xxx.254)진짜로보면 여자도 반한다는거,,
정말 30대정도로 보여요11. 음
'09.2.7 11:45 AM (71.248.xxx.153)무릎팍 이미숙편을 보고 느낀점이,
화통하고 시원한 성격은 맞지만, ㅁㅅ하단 소리가 절로 나오던대요,전.
입 다물고 있으면 후한 점수 주고 싶지만, 입 열면 점수 깍이는 사람 같았어요.12. 솔직히
'09.2.7 5:06 PM (121.186.xxx.157)이미숙만 딱 봤을때나 그렇지
20대 30대 여자연예인 같이 있음 늙은티 납니다.13. ..
'09.2.7 5:25 PM (203.248.xxx.70)7~8년전쯤 이미숙씨가 촬영하는거 아주 가까이서 본적있어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데 단발머리에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하얀남방과 청바지차림이었는데 20대후반 아가씨 같아 보였어요. 역할이 화려한 역이 아닌지 색조화장은 거의 하질 않아서인지 청순한 매력이 ~~~ 체격은 의외로 아담해서 놀랐고요. 그 나이에 흰색남방과 청바지가 그렇게 잘어울리수 있다니 하면서 놀라서 구경했어요.~~
14. 실망
'09.2.7 6:07 PM (218.153.xxx.104)나름 소피아로렌 같은 이미지 기대했는데
어휘력 빈곤에 말투하며 실망했어요.
저기에 남자들이 넘어갔나하고...
진짜 고운 사람은 일반인 가운데 잇다는 말 무슨 뜻인지 오늘 알았어요.
확~ 깨던데요! 이미숙.15. 키가 작아서
'09.2.7 6:27 PM (220.117.xxx.104)키가 작아서 그렇지 몸매며 얼굴은 별로 안 늙으셨죠.
여럿이서 밥 먹을 때 보니까 아주 화통하시고 여장부틱하시더이다.
홍모 의사님과 살 때 인터뷰에서 어찌 그리 안 늙냐고 물어보니
매일 2시간씩 1주일에 5일인가 운동한다고,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노력하시니 그러신 거겠죠. 물론 여유가 있으니 운동도 하긴 하겠지만.16. 이미숙멋져요
'09.2.7 7:21 PM (222.237.xxx.57)이미숙 활동할때 다른 탈렌트들보다 훨씬 얼굴이 개성있고 이뻤다고 봐요.
얼굴형이나 이목구비가 지금 시대 어떤 연예인에 비해 절대 빠지지 않구요.
특히 장희빈 역할은 그 누구도 못 따라가죠.
이미숙의 그 도도한 카리스마는 지금까지 봐온 연예인들중 아직까지는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봐요.
무릎팍에서는 예전의 그런 모습보다는 나이도 먹고 하니까 일부러 너스레떠는 아줌마스러움을 보여 줄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17. 이미숙
'09.2.8 3:44 AM (88.109.xxx.0)은 절때 손목에 있는 뼈를 덮지않는 옷을 입죠, 바지도 발목뼈가 보이는 부분까지, 가장 여성스러운 부분을 보이는 편인데, 성격 화통하죠. 그리고 에비앙만 마시죠.에비앙-석회가 가득한 그 물. 제주삼다수는 그렇게 깨끗하고 좋은데, 국산이라 싫어하시데요. 웃겨서.
18. 일부러
'09.2.8 11:39 AM (218.153.xxx.104)너스레 떠는 게 아니라 원래 지적으로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게 본모습일 듯...
말도 어찌 그리 못하던지.
환상을 가지고 연예인 좀 보지 말았으면...
도도하지도 멋있지도 안습디다.
여기 82 회원님들이 이미숙보다 훨 멋지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