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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잡고 사는 비결이 뭔가요? 남편 잡는 비결 대신에

아들일 경우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09-02-06 17:28:37
저는 남편은 꽉 잡고 사는 아줌마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아들한테만은 이겨본 적이 없어요.

일단 성질이 그지 같아서 자기 맘에 안들면 무자게 화를 내고 난리를 쳐서

차라리 해달라는대로 해주고말아요.

어렸을때 몇번 잡으려고 그랬는데 포기했어요 상처만 주더라구요.

결국 해달라는데로 해주고 어느정도 지도 나이먹고 이제 고3인데

평상시에는 웃으며 지내는데 가끔 의견이 다를경우

어찌해야좋을지...

제가 보기에 수학이 부족해서 주말에 집중적으로 수학과외를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수학기초가 많이 딸려요)

주말에 토일요일에 차타고 40분이나 되는 곳으로 영어 한과목을 들으러 간다고 합니다.

그 영어선생을 따라다니며(학원을 옮겼어요)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데 그 선생만 좋다네요.

왜 애들은 영어잘한다고 생각하면 영어공부만 하는지...

정말 고3인데 한바탕 붙어야하는건지

어젯밤에도 이생각저생각으로 잠을 못잡고

오늘도 아침에 그 영어학원선생한테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인터넷으로 자기강의 들으라고 하네요.(사실 말도 안되죠 강의로 먹고사는사람한테 자기강의

듣지 않게 아이한테 권해달라고하는게) 아이는 인터넷강의에집중이 안되요.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앞으로 생각하면 정말 한번 붙어야할지

그냥 아이하자는대로 해줘야할지...
IP : 125.186.xxx.1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징그러
    '09.2.6 5:30 PM (59.19.xxx.161)

    아휴 저같음 무조건 하게 하겠어요 그래도 한다는데 얼마나 기특해요

    우리 애는 하루죙일 컴만해요 배고프면 먹고,,

  • 2. 싸우기 싫어
    '09.2.6 5:48 PM (211.237.xxx.244)

    저도 남편은 잡고 사는데 큰아들 한테는 쩔쩔매요...
    한성질 하는 아들넘 .... 얼른 장가 보내고 이민가고 싶어요.... 못쫒아오게...

    아주 지가 잘난줄 알아요...

  • 3. 저도
    '09.2.6 5:55 PM (119.196.xxx.24)

    우리 계 묵어요. 이거 일종의 법칙 아닌가요?ㅋㅋㅋ
    저도 남편은 꽉 잡고 사는데 큰 아들놈은 절대 이길 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저희 남편이 천하에 00여사가 아들놈한테 진다고 하겠어요 ㅠ.ㅠ.

    전 이제 초등 6학년인데, 학원 하나 제 맘대로 못 보내요. 반드시 당사자 의견을 물어야해서요. 보충이라도 있을라치면 학원 선생님께 부탁드려요. 직접 말해 달라고...

    우리 모여서 연구해야되는 거 아네요?

  • 4. 제불만이
    '09.2.6 5:56 PM (121.134.xxx.237)

    남편은 성격도 유순하고 인정도 많고 자상해서 한번도 남편때문에 속상한 적이 없었는데요 7곱살 아들넘이 고집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감당할수가 없어요.
    아주 성질함 내면 까칠하기가 말도 못하고 걸핏하면 삐져서 이불에 머리 콕 쳐막고 엉덩 쭉빼고 시위합니다.
    남편한테 하는 말이 당신 성격때문에 맘고생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쟤 때문에 웬 맘고생인지 환장하겠다합니다.
    남편님 말씀이 저 성질이 어디서 왔겠니? 다 부모한테 물려 받은거 아니냐 그러니 그냥 감당하고 살아라 입니다.
    제가 잘하다가도 한번씩 성질나면 마른자리에 풀도 안난다는 성격이라.... ㅋㅋ

  • 5. .
    '09.2.6 6:02 PM (119.203.xxx.50)

    네 모여서 연구해요.ㅋㅋ
    저도 천하의 OO여사가 중1 아들에겐 쩔쩔맨다고
    남편이 안쓰러워해요. 흑흑!
    이웃들은 너무 민주적으로 키워서 그런다네요.
    얼마나 자기 주장이 강한지...
    초등땐 나가라고 하면 부모가 미성년자니까 돌보는게 당연하고
    중학생이 되어선 지난해 난리 치면서 여행가방에 짐싸서 나가서
    살으라니까 하교 앞에 오피스텔 얻어 달라고 하고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런데 순한 아빠한테도 안그러고 꼭 엄마한테만 그런다는겁니다.

    아들잡고 사시는 분 비법 공유해요.^^

  • 6. ,
    '09.2.6 6:02 PM (119.203.xxx.50)

    아참, 문과면 그냥 수학 안보는 학교 알아보세요.
    고3인데 기초가 부족하다면...

  • 7. 방법
    '09.2.6 6:12 PM (59.8.xxx.126)

    지금 10살아들을 키우는 입장이라 아직은 모르겠지요

    제가 애 낳고 연구한게 있답니다
    티브이를 보다보면 몇가지 엄마 유형이 있잖아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게 김자옥 엄마역

    대체로 연약하고, 부드럽고 눈물많고, 철 안들은 엄마역

    제가 애 낳고 애 키우면서 남편한테 그랬어요
    딱 김자옥여사님처럼 그럼 엄마 하겠다고
    그냥 슬픈 표정 하나면 알았어 하게 만드는 그 것말이지요

    우리집 실지로 그렇게 삽니다. 피나는 연기와,,,제 천성또한 비스므리해서
    아직은 그런데 조금더 크면 글쎄요입니다

    아들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지요

  • 8. ...
    '09.2.6 6:17 PM (118.223.xxx.154)

    맞아요..
    아들은 시한폭탄....

    그래서 절대 안 터뜨리고...
    같이 가야 해요..
    나를 수양할 수 있게 만드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 9. 저는
    '09.2.6 6:35 PM (121.138.xxx.212)

    아들 낳아 놓으니 성질 장난 아니겠더라구요. 신생아때부터..^^
    정말 천상천하**(아들이름)독존형.

    저희는 남편의 주도로 어렸을 때부터 엄청 갈구고 잡았습니다.
    물론 엄청 예뻐할 때는 심하게 예뻐해주기도 했구요.

    남편은 심지어 침대에 빰을 쳐서 쓰러뜨리기도 했어요. 자기의 잘못을 인정 안한다구요.
    (그날 아이 친구가족이 놀러 왔는데, 자기 장난감 만졌다고 지 친구를 떄렸답니다)
    그리고 잘못 인정할 때까지 벽보고 방에서 못나오게 했지요.
    그래도 끝내 자기가 잘못 한 게 없다던 똥고집 엄청난 놈이었지요.

    남편의 교육철학은 잡을 수 있을 때 잡자입니다.
    버릇 잡을 수 있는 어릴 때 오냐오냐 하다가
    다 커서 못잡을 때 난리치면 벌써 늦었다는 주의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 그리 난리를 치더니만...

    중학교 오니 바로 어른 대접해 주고 말로 조곤조곤 설명하대요.
    물론 눈물 쏙 나오게 혼도 나지만 대개는 이해해 주더라구요.

    그 인간안될 것 같은 아들놈이 올해 고등학교 가는데 공부는 그럭저럭 탑이고
    성격도 유들유들 순한 양입니다. 아빠 기대에 안어긋나겠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아빠가 혼냈던 거 화 안났냐고 물어보면
    아빠가 예뻐서 그러는 게 눈에 보였답니다. 진심은 애들도 아나봅니다.
    남자애는 아빠가 잡아주니 참 좋더라구요.
    전 솔직히 딸은 많이 이해가 되는데 남자들은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았거든요.

  • 10. 바로위님
    '09.2.6 6:47 PM (59.8.xxx.126)

    울아들도 아빠를 무지 무서워합니다
    어릴때 아빠가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지요
    베란다로 나가서 문닫아
    거실로 못들어 오게 문 닫아 버렸지요
    그때 너무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 치는걸 울면 못들어와 소리 지르니...울음 참던 모습이...

    그담부터 저하고 둘이서 꿍꿍이가 되어서 지금까지 그럽니다
    아빠한테 말하지마...
    지가 잘못한거는 그럽니다,. 아빠한테 예기할거야???

    다음부터 안그런다면 안하고, 계속 그러면 아빠도 알아야지 젊잖게 말합니다
    그럼 얼른, 다음부터 안그럴거야 그러니깐 아빠한테 말하지마

    매일 아빠하고 장난치고 놀면서도 그때 기억이 아빠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 11. 아들
    '09.2.6 6:53 PM (125.184.xxx.144)

    눈물로 호소 하셔요---ㅎ
    전 그냥 말보다 눈물이 먼저 나와요...말하다가 한바탕 울어버려요...
    그러면 아들 움찔합니다.
    사실 저는 아빠가 워낙 기가 세서 참고 사는데...
    아들은 저 한테는 순한 양입니다....간식도 이거먹을까? 저거 먹을까? 묻습니다..ㅎㅎ
    그러다 열받으면 초전박살 책으로 머리를 팡팡팡....가만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평정심 찾으면 함께 웃고 놀아요~~~~~
    그래서 엄마 야속하지 않더냐?고 물으면 그럴 수도 있지뭐....이래요...ㅎㅎ

  • 12. 저는
    '09.2.6 6:57 PM (121.138.xxx.212)

    위 위의 저는 입니다.
    바로위님 아들은 아직 어린 나이인가봅니다. 순진하고 귀엽네요.

    저희는 고등학생되니까 좀 능글맞아지더라구요.
    아들애가 좀 크고나선 제가 조정합니다.
    아빠 실망하시게 하고 싶지 않으니 다신 이런 일 없이 하자구요.
    물론 그러고 나선 남편에겐 은근히 귀띔해주긴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더 이해심이 많아서인지
    그 나이 대의 아들을 너무나 잘 이해하네요.
    아주 죽이 좍좍 맞아서 다 큰 애를 물고빨고 합니다.

    그 대신 저랑 성격이 비슷한 딸은 확실히 제가 이랬다저랬다 컨트롤합니다.
    부모랑 성격이 닮은 아이들을 낳은 저희 부부가 참 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 존거 배워요
    '09.2.6 7:00 PM (59.1.xxx.20)

    정말 좋은 거 배우네요.
    아들은 남편이 잡아야 한다라....

    저도 딸인 큰애는 편한데
    아들인 작은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이걸 보고 좋아하니까
    우리 큰애 왈
    엄마가 남편을 꽉 잡고 살아서 그런 거 아니야?
    엄마가 남편하고 사이가 힘들면 아들이 엄마편을 들어주던데?
    하네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 건지.

  • 14. ...
    '09.2.6 7:03 PM (125.177.xxx.163)

    위에 남편 잡고 사시는 어머님들.... 아드님들이 다 엄마들 닮아서 못잡는 거랍니닷

  • 15. 그것도
    '09.2.6 7:09 PM (125.178.xxx.15)

    유전자 탓인거 같아요
    유아때 부터 다르더라구요
    첫애랑 10년 터울지는 둘째는 완전히 다른 유전자군요
    첫애 키울때 말썽쟁이 남의애는 엄마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늘이 그런거 아니라고 제게 깨우쳐주셨어요
    둘째를 주시면서 ...세상에나 같은 배에서 어찌 저리 다를까...
    첫째는 남편 유전자 둘째는 시누의 유전자랑 배열이 똑같음을 느낄수 있겠더군요
    한성격 하시는 시어머님도 시누에게는 쩔쩔 매시더니, 우리 둘째가 그렇군요
    완전히 진을 빼는군요
    큰애는 김태희 보다 훨 예쁘다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빛나는 투명피부에
    공부도 아주 좋아하고 열심이고 잘하는것은 물론 맘도 비단결 목소리도 옥구슬 구르는 소리
    쟤는 진짜 공주야 할정도의 나무랄데가 없음이고...제가 잘나서..잘 키워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둘째는 얼마나 힘든지...얼마나 힘들었으면 .. 유아때 부터 딱 꼬집어 어떻다고 표현하기도
    어정쩡하기는해요...하여튼 얼마나 힘들었으면 , 우리부부가 병원에서 애가 바뀐거
    아닐까 했답니다. 낳고는 바로 아기가 아파서 저보다 보름정도 늦게 퇴원했거든요.
    그동안 바뀐거 아닐까. 유전자 검사까지 논할정도로요...
    초등 3이 되었는데 얘랑 대화하면 식구들이 모두 다혈질이 된답니다
    말투가 짜증에 화에 큰소리에, 들어도 대꾸도 잘안하고 물으면 중간만 말하는지 앞뒤를
    못알아 들어 또물어 보면 큰소리 짜증 ..하여튼 온식구가 결국은 걔처럼
    화내고 큰소리치고 큰애에게는 큰소리한번 해본적이 없는데
    둘째에게는 손찌검까지 안할수가 없을 정도예요
    얼마나 화가 치밀면 베란다 문열고 던진다고 까지 했을까요
    진짜 안 키워 보면 이해가 안될 정도예요
    친정 어머니는 평생 저희형제에게 항상 언성한번 높인적이 없을정도로 고운분이신데
    당신도 같이 있으면 진짜 힘드신답니다
    늘 둘째의 걱정이시죠, 어디서 들었는데 그런 인성이 평생을 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우리집처럼 온식구가 아이하나 때문에 걱정이었는데..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하더라구요
    아! 부모가 자식을 만드는게 아니라 지가 가지고 나는구나 하게 되어요.
    지가 가지고 태어나는 유전자....

  • 16.
    '09.2.6 8:38 PM (59.186.xxx.147)

    아는 아까운 아이죠. 어느 여인 행복해줄 남자 같거든요. 막내로 태어나서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딸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죠. 남 좋은 일 시킬까봐 질투를 느낍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보람찬일은 아들 키우는 일이죠. 좀 샘나죠. 달들은 그 반대옝요.

  • 17. 아빠 닮은 아들
    '09.2.6 9:24 PM (220.75.xxx.175)

    천성이 착한 남편이라 남편잡고 살고요.
    아들도 아빠 붕어빵이라 역시나 제가 잡고 살고요.(10살이라 아직은 꽉 잡고 삽니다) 부자가 똑같아 제 속이 터집니다.
    딸래미가 절 똑 닮았네요. 절대 못 잡습니다. 딸래미 하나가 엄마,아빠,오빠 셋을 지치게 만들어요.

  • 18. ㅋㅋ
    '09.2.6 10:27 PM (210.91.xxx.246)

    중딩 고딩 아들 만 둘 맘입니다.
    아들들은 힘으로 이기려 하면 안됩니다.
    남자들만의 특성을 먼저 생각한 후 대해야 합니다.
    먼저 자존심을 세워주고 눈꼽만큼 잘하는 거 있으면 무조건 칭찬해 주세요.
    키 크는거, 힘 쎄지는 거, 갈수록 멋져 지는거 다아 알아주고 칭찬해 줘야 합니다.
    심지어 옷 잘 고른다고도 칭찬해주고 물건 잘 고친다고도 해주고
    쇼핑 잘 한다고도 해주고...
    이걸 잘하니까 저것도(평소 못하던거) 잘하겠구나, 하면서 조금씩 넓혀가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엄마가 다 하려 하면 안됩니다.
    아픈척 힘든척 유약한척 해야 합니다.
    책임감 있고 참을성 있고 시야가 넓은 남자가 최고라고 자꾸 강조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아들들 앞에서는 아빠를 높여줘야 합니다.
    아빠를 영웅처럼 여기도록 해줘야 합니다.
    남자애들만의 세계를 인정하고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도 말며 갖가지 새로운 시도는 그게 범법행위가 아니고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며 남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니면 잔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
    그 결과, 청소, 부엌일, 쓰레기 치우기, 목욕탕 청소, 창고 정리 등등 일상 대부분을 아들들이 잘 하고 있습니다.

  • 19. ㅋㅋ
    '09.2.6 10:29 PM (210.91.xxx.246)

    그리고... 절대 때리지 마세요.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뭐든 의논하고 동의를 끌어내세요.
    아들들이 엄마의 판단과 시각을 인정하면 대화하기가 좀 더 수월합니다.

  • 20. 헉,,,
    '09.2.6 10:51 PM (124.59.xxx.40)

    오늘 아침에 몇대 때렸는데...
    아침에 일찍 안깨웠다고 징징징,,,일어났음 자기할일하고 있던가...암튼
    안드로메다형인것 같아요.
    늘 느릿느릿,,,했던말 기본으로 5번은 반복해야 움직입니다.
    헐헐,,,,,

  • 21. 8살난
    '09.2.7 9:00 AM (210.0.xxx.180)

    아들녀석인데.. 아직까지는 엄마아빠한테 쩔쩔매는데. 많이 배우네요.
    근데 제 생각에도 아들은 아빠가 잡아야할듯합니다. 울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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