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지나간 연예인 얘기가 줄줄이
작성일 : 2009-02-06 11:45:05
680401
올라오는거 보면 저도 익히 다 아는 얘긴데요,,
제 주위에 저만큼 그런거 잘 아는 사람 없거든요,,근데 여기분들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학교 다닐때 폐품수집하는 날은 수업 작파하고 뒷자리 앉아서 선데이서울부터 몽땅 다 훑었거든요 ㅎㅎㅎ
지금도 인터넷 하루에 5-6시간은 기본으로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ㅎㅎㅎ
반가워요,,사실 남들이 한심하게 여겨서 말 못했거든요..
IP : 211.192.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2.6 11:48 AM
(211.193.xxx.69)
덕분에 간만에 여성지 읽는 기분이었네요
2. 먹통
'09.2.6 11:49 AM
(211.215.xxx.49)
그쪽으론 먹통이라 그런가
같은 연령대인데두 아는거 하나 없네요.
조용필이 결혼했었나? 이러구 있어요..
3. ㅎㅎㅎ
'09.2.6 11:56 AM
(121.128.xxx.151)
나는 쓸데 없는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듣고 한번 읽은 연예인의 이야기가 안 잊혀지고
게다가 여러 이야기를 짜깁기 하면 이리저리 맞아 떨어지는
기막힌 조화까지..
그들은 남의 입초시에 오르내리는 값을 이미 받았으니
우리의 이런 즐거움은 당연한 권리라는 것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 ㅋㅋ
4. 키득키득
'09.2.6 12:07 PM
(121.139.xxx.156)
컴퓨터 하고 있으면 울 남편 왈 "또 연예인 뒷조사 하냐?" 이럽니다 ㅎㅎㅎㅎ
사실 뭐 뒷조사 한다고 뭐가 나오나요? 사설탐정도 아니구요..그저 카더라~라는거 보고
음..그렇군 뭐 이정도? ㅎㅎㅎㅎ
전 사실 요 밑에 연예인들 사생활 얘기에 제가 아는 부분(어차피 카더라 지만)이 있는데
덧글은 안달았어요. 혹시 명예훼손 그런걸로 잡혀갈까봐 소심해서리 ㅎㅎㅎㅎ
5. 놀라는 중
'09.2.6 2:34 PM
(119.192.xxx.125)
대단한 기억력 정보력의 82회원들.
살림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박학다식하다는 걸 절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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