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자게에 트라우마 글 때문에 참 마음 아픈 전라도 사람

...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09-01-31 23:47:22
대학 때부터 서울에서 다녀서, 거의 30년을 서울에서 살아서,
이제는 20년을 살았던 전라도를 거의 잊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의 '수다 한 자락'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밤이네요.

공부도 잘 했고, 좋은 직업 가지고, 경제적 여유도 있어서
남들에게 늘 존중 받고 살아온 나도 그 글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데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힘든 일 하시는 분들이
단지 지금까지 그 지역 사람들이 한 여러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경계의 대상이 된다면 얼마나 힘들고 눈물 났을까
참 마음이 아픕니다....
IP : 58.120.xxx.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 12:01 AM (221.162.xxx.86)

    마음 아프지 마세요.
    우리 엄마가 지역감정 가지고 살았던 거,
    나는 반대로 우리 엄마가 잘 못했던 사람들한테 베풀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 2. 전주에 사는 아짐
    '09.2.1 12:05 AM (211.232.xxx.125)

    고향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생활 한지 10년이 넘었어요.
    어설픈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어요.

    전라도에 살아 봤어?
    안 살아 봤으면 말을 말어~~~~~

  • 3. 음..
    '09.2.1 12:06 AM (221.150.xxx.200)

    트라우마 글 내용에 전라도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았어요.
    **도로 처리되었죠. 제주도일수도 경상도일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넘 맘 아파하지 마세요 ㅡ.ㅜ; 토닥토닥..

  • 4. ....
    '09.2.1 12:18 AM (59.0.xxx.228)

    고향을 잘못 태어나서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 좋고 나쁨을 고향으로 판단하지맙시다 .

  • 5. 원글님~
    '09.2.1 12:20 AM (115.140.xxx.24)

    갱상도 토박이 아짐입니다..지금은 서울살고 있지만...ㅠㅠㅠ

    지역감정이라는거...결혼전까지도...시댁과 친정부모님께 듣고 자라..당연 그런줄 알고 지냈습니다....

    더 웃기는건....그지역사람들도...갱상도 사람들을 참 싫어 할꺼라는 편견 가지고 있었구요...

    원글님께...제가 죄송스럽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이런 얼토당토안한 지역감정으로 사람 힘들게 하는일 없도록

    잘 가르치겠습니다...

    또한....저 얄미운 갱상도 사람들....만나....지금껏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친딴날당등등

    많이 변화시키도록 노력할께요.....

    참 맘이 아프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요...손바닦만한 나라에서 말이지요...

  • 6. ^^
    '09.2.1 12:20 AM (58.127.xxx.86)

    저도 오늘 그 글 봣는데...원글에 그 지역을 지운것도 아니고..
    그분이 그냥 **라고 칭했는데..
    밑에 댓글들 땜에 이상하게 그지방의 이야기로 와전된듯해요..
    설령 그 분이 그렇다 해도 모두 지방색은 가지고 있는데..
    하필 그분이 나쁜 사람을 만난거죠....사람사는 세상이 다 똑같죠...
    맘 푸시구요...

    전 경상도에 사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는...그 누구때문에 경상도에 사는게 싫어져요...

  • 7. 전주에 사는 아짐
    '09.2.1 12:31 AM (211.232.xxx.125)

    참 이상해요.
    어쩌다가 인연이 닿아 전주에 정착하게 된 케이슨데요.
    사업차 부산으로 출장을 갈 일이 많답니다.
    물론 전라도 넘버를 단 차량.
    지금이야 네비가 있으니 길 물을 일이 별로 없지만
    길 가다가 차를 세워 길을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전혀 그런것 눈치를 못 챘는데
    어쩜 이리 답답한지...
    여기에서 전라도 경상도 친구들 골고루 사귀고 있어도
    여기 전주 사람들 경상도라 뭐라 하는 것 못 보았고
    경상도 친구들도 고향이려니...하고 살고

    정치하는 인간들이 그어 놓은 선에
    어설프게 덩달아 춤 추는 건 아닌지.

    희대의 사기꾼은 사실
    경상도 남자 아닌가요?
    누군지는 다들 아실거고...

  • 8. ㅎㅎ
    '09.2.1 12:40 AM (210.98.xxx.135)

    나는 경상도가 고향이라는게 요즘처럼 부끄럽고 저주스럽게 느꼈던 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사는데
    경상도의 흔적을 떨쳐버리려
    요즘 서울 말 배우는데
    듣는 사람은 고향이 강원도냐고 해서 환장합니다.ㅎㅎ
    뭐 그래도 고향이 경상도냐고 안물어서
    일단 절반의 성공은 한 셈이지요.

    어휴 어찌 싫어도 싫어도 이렇게 싫더래요~

    하긴 이것도 어찌 보면 지역감정인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 고향을 잊는게 상책인디.......

  • 9. 로얄 코펜하겐
    '09.2.1 12:48 AM (59.4.xxx.207)

    윗님, 저도 말입니다..
    경상도가 고향인게 치욕스럽고요..
    나아가서 한국인 인게 증오스럽습니다.
    같은 민족에게 제일 잔인한 민족이 한국인이고
    이민가면 제일 조심해야할 사람이 같은 한국인 이라고합니다.
    너무 싫습니다.

  • 10. caffreys
    '09.2.1 12:55 AM (219.250.xxx.123)

    본인이 가진 편견을 트라우마라는 이상한 단어까지 써가며
    (제 생각에는 그분 어릴때 진짜로 어떤 트라우마가 있지 않았나...싶어요_
    그런 글에 왜 상처받는 사람이 생겨야 하는지... 이 세상이 나쁜거에요.

  • 11. 갱상도사람...
    '09.2.1 1:00 AM (219.251.xxx.95)

    갱상도 사람입니다..결혼후 전라도에서 10년넘게 살고있지만....
    전라도 너무 좋습니다...일년에 몇번 (명절)에 갱상도 가지만....
    너무 갑갑합니다...
    사기꾼.범죄자라도 나만 잘살게 해준다면 대통령뽑아준다는말...아무렇지않게 하는 내친구.내형제보면서...그리고..자신들과 생각이 틀리다는이유만으로 전라도물이 들엇네..어쨌네..소리 수없이 듣고있습니다....
    전라도 친구들에게 제가 갱상도 사람이라는걸 숨기고싶을때도 많습니다....

  • 12. d
    '09.2.1 1:02 AM (125.186.xxx.143)

    누구욕할거 없이, 그사람이 나쁜사람은 맞을거예요. 누군가를 기분나쁘게할 의도를 가지고 썼을테니까요. 그냥 네이버의 흔한 리플러중 하나라고생각하세요. 그 사람들은, 사람이 죽은 사고기사에도 신나서 리플을 다는 사람들이예요. 그분은 50을 바라보는 여자분이라 의외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증오에 차있는,네이버의 리플러들보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_-그래두 82자게의 경상도음식 리플보면, 대부분 성격 뒤끝없이,소탈하고 좋은거 같아요. 제 주변친구들도 유독 괜찮은애들밖에 없었구요

  • 13. 전~~
    '09.2.1 1:05 AM (116.36.xxx.172)

    지역 감정 정말 없었던 서울사람인데...
    누구와 누구당때문에 무조건적인 갱상도가 싫어졌다는...

  • 14.
    '09.2.1 2:41 AM (125.135.xxx.239)

    경상도~
    경상도 싫다는 이런 글 때문에 돌아섰던 마음 다시 돌리게 되요~
    어느 지방에 인터넷 하는 사람이 많다더니 그런가 보네요.
    김대중정권때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어서 그런가
    정권의 기반이 어디냐에따라 대우가 달라지긴 하나봐요..
    티비 신문은 저쪽으로 인터넷도 요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어느쪽이 이길지 흥미롭네요..
    앞으로 이명박정부의 행보에 달려있을 것 같아요..
    4년은 1년을 덮고도 남을만큼 충분한 시간이거든요..

  • 15. 윗님
    '09.2.1 2:49 AM (125.131.xxx.132)

    서울에 인터넷 하는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이 한심한 여편내야.

  • 16. 125.131.16
    '09.2.1 2:53 AM (125.135.xxx.239)

    눈에 익은 분이네요 ^^

  • 17. ㅋㅋ
    '09.2.1 2:59 AM (125.131.xxx.132)

    어쩌라구요 ^^

  • 18. 3babymam
    '09.2.1 3:21 AM (221.147.xxx.198)

    워~워~

    이런 이번엔 경상도분 속상해 지겠습니다..
    지역말고....

    못난 사람 그사람 인간성... "만"
    말하도록 해요.

    다들 편한밤 되시구요...
    저도 이만 자려 가야 겠어요..
    아이들 다 자고 홀가분해서 좋은데
    낼 아침 밥챙겨 줄라면 고만 자야 겠네요..

    즐~밤

  • 19. 125.135.10
    '09.2.1 3:55 AM (121.136.xxx.169)

    어느지방에 인터넷하는사람이 많으면, 경상도는 인구수가 훨씬많은데, 인터넷보급은 덜되었단 말씀인가요? 그 선택받은인간들이 몇 사람몫을 하는거군요.
    다들 어쩜 리플을 달아도 그리 티가나는지IMF때 나라말아먹은 김영삼욕도 그리 안하거든요?김대중에 대한 집착과 증오가 병적인거 스스로는 알고들 계시는지?
    경상도에선 김대중정권때 인터넷이 보급되서 차별받았단야기들도 도나요? 전라도에만 차가많다는 야기는 봤는데, 역시 떼쓰는거하나는 타고났나봐요. 잘못해도 욕먹기는 싫다.이것두요. 돌아섰던마음을 다시되돌린다고요 ? 댁 양심의 문제가아닌, 아량을 베푼다 생각하시는거보면, 4년동안 살아남을수있는 분이신가봐요. .
    유치하게 아이피들먹이긴...협박하세요? 댁같은 사람때문에, 저윗분이 고향이 경상도인거 숨기고싶다잖아요.

  • 20. 비스까
    '09.2.1 6:00 AM (87.217.xxx.217)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원글님

    이런저런 사람이 다 있게 마련이쟎아요.

    남편과 저처럼 전라도 마니아들도 있답니다.
    돈 열심히 모아서 해마다 전라도 곳곳으로
    먹거리 여행을 다녀요.

    처음엔 다정한 인심과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에 반했다가


    해가 거듭할수록
    너무나 차별되고 개발되지 않은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작년에는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광주의 망월동 민주묘지에
    사죄의 꽃을 바쳤어요....

    전라도에 대해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신경쓰지 마시고

    저희부부 처럼 전라도 출신이 아니지만
    너무나 그 곳의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 21. ..
    '09.2.1 8:11 AM (211.237.xxx.199)

    전라도 경상도에 이어 요즘은 강남 강북도 편가르기 합니다
    강남에서도 요즘은 테헤란로 남쪽을 강남 테헤란로 북쪽을 강북이라고 해요
    다시 압구정동이 뜨면서 사라지겠지요
    힘들고 모진 세상입니다

  • 22. ㅎㅎ
    '09.2.1 9:51 AM (122.34.xxx.54)

    지역감정 얘기 나오면
    가끔 올라오는 댓글이
    82에 전라도 사람많다는 황당 무계한 댓글이지요

    82에 보다보면 서울 경기쪽 사람이 많은거같은데..
    서울경기쪽 사람들도 따져보면 토박이 보다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많고
    인구비율로 봐도 경상도 쪽에서 온 사람이 당연 월등히 많죠
    경상도 출신의 설경기사람들과 경상도 사람들을 더하면
    호남 사람들 인구수는 게임도 안됩니다.
    영남 사람달이 대부분 컴맹이라거나
    호남 사람들이 인터넷에만 매달려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요

    다만 82에 전 님 같은 분보다
    이성적 사고를 가진 분들이 많을 뿐이죠
    전라도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니라...ㅎㅎ

  • 23. 은실비
    '09.2.1 10:26 AM (122.57.xxx.119)

    댓글이나 글이라고 올린거 보면, 쎄가 만발이 빠질 인간이 있긴하지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원글님.
    덜된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 24. ㅁㅁㅁ
    '09.2.1 2:35 PM (221.138.xxx.28)

    한지역에 지역감정을 가진것이 나쁘다 말하면서... 경상도는 대통령때문에 공공연하게 싫어한다말해도 괜찮다는건가요?

    전라도를 싫어한다말하면 편견에 가득찬 사람이고
    경상도를 싫어한다말하면 깨어있는 사람인듯한 답글이 참 싫습니다.
    지방에 따른 편견이 싫다면...경상도건 전라도건 충청도건 지역에 대한 편견은 가지지 않는게 낫지요.

  • 25. ㅁㅁㅁ
    '09.2.1 2:36 PM (221.138.xxx.28)

    게다가 저 아래 쌍욕을 하는 남친에게 헤어지라는 답글이 수두룩하게 달린글이 있는데..
    '이 여편네야"라는 말은 함부로 해도되는건지..제가보기엔 쌍욕과 똑같아보이는걸요.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라면 쌍욕도 지역적편견도 모두 덮어지는 분위기인것같아 정말 갑갑합니다.

  • 26. 지역감정은
    '09.2.1 6:41 PM (221.148.xxx.108)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지구 어느 상에도 다 있습니다.
    하물며 외국에는 지역색이 강하여 축구할때 난리납니다.
    국민성이 높아 우리나라는 그래도 양반입니다.
    그리들 걱정하지 마세요.

  • 27. 선조
    '09.2.1 11:56 PM (58.227.xxx.238)

    때에는 전라도 전주 출신인 정여립이 역모를 꾀하다가 발각된 일이 있었다. 정여립은 능력과 상관없이 임금의 자리를 무조건 임금의 아들에게 물려주는 제도를 비판하면서 혈통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사람이 임금이 되어 백성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사건으로 수많은 전라도 선비들이 죽임을 당했는데 이 사건을 '기축옥사'라고 한다. 이 사건 이후 전라도는 임금에게 반역을 한 고장으로 낙인찍혔다. 그래서 전라도 지방 사람들은 거의 200여 년동안 관직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정조는 전라도 지방 사람들도 관직에 오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전라도 사람들을 차별없이 관직에 등용하기고 했고 숙종 이후 정치에서 밀려나 있던 서인과 남인을 당파에 관계 없이 등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들은 정조의 뛰어난 업적 중의 하나로 조선 왕조의 어느 임금도 해내지 못했던 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정조는 모든 사람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잘못된 제도를 개혁한 사상가였다........

  • 28. TK가 더싫어
    '09.2.2 10:18 AM (152.99.xxx.11)

    저도 제 부모님도 쭉~ 서울 태생이지만...전라도 분들 너무 좋습니다.
    그 지역분들 선거때마다 수준높은 의식을 보여주면서 늘 감동을 주셨거든요
    또 무엇보다 광주민주화운동....다른지역에서 숨죽이고 있을때...
    스스럼없이 민주화를 위해 다수의 목숨까지 희생해주신 분들이기도 하지요
    지금껏 제가 누린 자유도 전라도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거죠...
    다른지역 분들은 전라도 분들께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와 반대로...대구...이런말 이지역 분들 보시면 화내시겠지만
    참으로...골통지역입니다. 선거때마다 보면 욕지거리 나옵니다.
    물론 요즘엔 깨이신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아직도 이지역 사람들은 멀었다고 봅니다.
    제 주변 TK 출신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면....늙던 젊던간에...
    아주 한대 패주고 싶을정도로 정치의식 수준 현저히 떨어지고요.
    도덕정 양심도 없고...수구골통이란 말이 절도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490 유류 구매카드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1 질문 2009/02/01 276
273489 손JW이나 구H같은 브랜드 옷 로스나 짝퉁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0 현실 2009/02/01 1,970
273488 진짜 자기 자식 사교육비는 4-50만원 들이는게 오히려 모자라다고 생각하면서 시댁이든 친정.. 23 2009/02/01 5,137
273487 경복 초등학교 보내시는분 문의드립니다.. 4 경복 2009/02/01 957
273486 언제 끝날까... 8 ... 2009/02/01 1,027
273485 도움 부탁 드려요. (안과) 2 마흔네살 2009/02/01 435
273484 "폐기 '코앞' 맥심커피가 사은품" 5 세우실 2009/02/01 1,652
273483 돌사진 원본 필요할까여?? 2009/02/01 343
273482 [단독]청와대 직원도 ‘얼리버드’…월 50시간 초과 근무 2 세우실 2009/02/01 416
273481 아이 키우기 넘 힘들어요...ㅠ.ㅠ 2 엄마로 산다.. 2009/01/31 944
273480 브라 사이즈 80A 면 가장 많이 입는 사이즈 아닌가요? 15 속옷 2009/01/31 16,708
273479 남편이 고마워 눈물이 나요 19 친정집 2009/01/31 3,177
273478 오늘 자게에 트라우마 글 때문에 참 마음 아픈 전라도 사람 28 ... 2009/01/31 2,084
273477 얼굴에 점빼는거, 꼭 피부과에서 빼야하나요? 9 2009/01/31 1,481
273476 혹시 "매듭" 배워보신 분 있으신가요? 3 ... 2009/01/31 517
273475 바지에 덧댈 조각? 이런거 어디서 팔까요? 2 바지 무릎이.. 2009/01/31 446
273474 스카프 추천해 주세요.. 6 스카프 2009/01/31 1,204
273473 노인분 한달 생활비 90만원이 충분하고, 돈 쓸데가 없으며 ,, 돈이 남을거라고 하시는 .. 38 너무 무섭네.. 2009/01/31 6,432
273472 영어공부 하다가 3 ajfl 2009/01/31 850
273471 82에는 절대적인 분을 모신 분들이 많네요. 16 추종자 2009/01/31 3,279
273470 엄마 칠순 선물로 주름제거 수술을 해드리고 싶어요 ^^ 2009/01/31 467
273469 11개월 아기 이가 2개밖에 안 낫어요. 8 초보맘 2009/01/31 706
273468 네비살려는데요(인터넷)TPEG무료,유료?이건 무슨말인가요? 1 아이나비 2009/01/31 645
273467 친구와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목동 2009/01/31 403
273466 외국에 우리나라 핸드폰 번호을 어떻게? 2 럭기 2009/01/31 248
273465 코수술하신분 계시나요? 저.. 3일됬는데.. 붓기가.. 6 친철한공주님.. 2009/01/31 1,277
273464 오메가3,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오는것도 괜찮나요? 1 네추럴 2009/01/31 1,242
273463 고비 넘기기 힘드네요 2 속병 2009/01/31 576
273462 용인 강남마을 어때요?/동백지구와 비교 3 ^^\' 2009/01/31 1,126
273461 승용차 요일제 신청했는데--- 5 요일제 2009/01/31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