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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정말 너무 허술한 내용이던데...왜 이렇게 인기가 있나요?

아내의유혹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09-01-30 20:31:33
연기들도 너무 억지스럽고, 소리만 악악 질러대고..

스토리도 너무 엉성한데....왜 시청률이 그리 높을까요?

친정엄마도 완전 챙겨보시길래, 옆에서 몇회를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 여자를 남편이 물에 빠지게 하였을때, 따라왔던 간호사가, 몇회 뒤에 보니, 그때 그 남편을 협박하면서 돈을 뜯어내고 있던데요....몇번의 협박 끝에 돈을 어렵게 얻어내었는데....난 왜이렇게 저 여자가 저렇게 열심히 돈을 뜯어내나...나중에 뭔가 있으려나...했더니....돈을 뜯어낸 직후에 바로(그 전까지는 왜 장서희가 그 간호사에 대해 터치를 안하고 있다가..) 장서희 한테 들켜서, 바로 돈은 좋은 곳으로 씌여지고....그 간호사는 그렇게 무섭게 악악대면서, 돈을 얻어내놓고, 장서희한테는 한번 큰소리 내지도 않고 고스란히 순순히 돈을 뺏길수가 있는지....ㅠ.ㅠ

그렇게 쉽게 돈을 뺏길거면, 뭐하러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까지 힘들게 협박해서 돈을 얻으려고 했는지..

이런 나중에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개도 되지 않을 쓸데없는 내용들을 끼워 넣는건지..

이렇게 스토리가 엉성한데.....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ㅠ.ㅠ

정말 전 그 돈을 그리 쉽게 내 놓는부분에서..정말 '저게 뭐야?' 이랬다니 까요..ㅠ.ㅠ

IP : 211.214.xxx.1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30 8:32 PM (218.145.xxx.109)

    기냥..복잡하게 생각마시고..
    맘비우고 편히보시길..

  • 2.
    '09.1.30 8:33 PM (121.183.xxx.190)

    한번인가 봤는데..주변에 다들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아마..'무장해제'가 아닐까요?

    전에 네모네모 스펀지송을 처음 봤을때
    아.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저게뭐야 싶던데
    한 5번째쯤부터는 완전 아무생각없이 흐흐 거리면서 웃게 되던데요^^

  • 3. ...
    '09.1.30 8:34 PM (119.64.xxx.146)

    그냥 판타지 삼아 보고 있습니다.

  • 4. ....
    '09.1.30 8:34 PM (125.130.xxx.130)

    스토리가 엉성해서 더 인기있을겁니다. 앞뒤재고 이것저것 정교하게 짜맞추고
    골치아파요. 그냥 상상도 감히 못하는 일들이 버젓이 그럴듯하게 빠른 전개를
    보이니깐 재미삼아 보는걸겁니다. 중국어 마스터하는 일년 (일년도 웃기지요)
    일본어 마스터하는데 일년.. 이러면 재미없죠. 그냥 할 수 있다!! 하면 바로 하잖아요
    원더우먼스럽지 않은 평범한 원더우먼이 일상속에 나타나니깐 그저 웃기고 재밌을 수
    밖에요 ^^

  • 5. 만화
    '09.1.30 8:38 PM (203.170.xxx.16)

    라고 생각하세요

  • 6. 비결이라면
    '09.1.30 8:40 PM (118.176.xxx.247)

    빠른 스피드와 어이 없는 유치함.
    그리고....
    고모의 유혹

  • 7. ..
    '09.1.30 8:40 PM (218.38.xxx.109)

    막장이건 허술하건 문제가 있어도
    방영 시간만 되면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텔레비젼을 켜고
    별 비판적인 생각없이
    시청하는 중.노년층땜에 그런 것 같아요.
    단순하고 이해쉽고 자극적일수록 인기있죠.
    개연성이나 설득력은 필요없습니다.

  • 8.
    '09.1.30 8:42 PM (61.253.xxx.97)

    사는게 복잡하고 어려워서인지 단순하게 "절대악"인 주인공이 있는 드라마가
    때로는 속편한것 같아요
    게다가 그런 스토리를 아주 빠르게 전개하니까 답답하지 않고 후련한 맛도 있고
    심플한 맛도 있고 그래서 재밌네요 골치가 안아파요 ^^;;;

  • 9. 인천한라봉
    '09.1.30 8:54 PM (211.179.xxx.43)

    난잼있는데.. 그리구 질질 끌지 않고 빨리빨리 진행되어서..ㅋㅋㅋ
    마음졸이며 볼필요없이..ㅋㅋ 그냥 착착 진행되는게..

  • 10. 요즘엔
    '09.1.30 8:55 PM (124.216.xxx.190)

    고모때문에 챙겨봅니다.ㅋㅋ

  • 11. 맞아요
    '09.1.30 9:06 PM (211.109.xxx.195)

    질질끌지않고 빨리 빨리 진행되니까 잼있는거같아요 ... ㅎㅎㅎ시원시원하잖아요 ㅎㅎ

  • 12. 하하
    '09.1.30 9:09 PM (114.206.xxx.25)

    저도 야 이거 머 이래? 말도 안돼, 내용전개가 뻔하군하면서 매일 저녁 7:15이 기다려지는 건 왜일까요??

  • 13. caffreys
    '09.1.30 9:40 PM (203.237.xxx.223)

    안봐서 모르겠지만 원래 막장드라마가
    보기에 만만하구 시간 놓쳐 못봐도 상관없구
    고민없이 멍때리고 보기에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14. ㅋㅋ
    '09.1.30 9:48 PM (118.32.xxx.65)

    너무 말도 안되니까..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 15. ㅋㅋㅋㅋ
    '09.1.30 9:50 PM (211.243.xxx.231)

    두 번 정도 봤는데요.
    그게 황당하게 웃기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만화같기도 하고 학예회 연극하는거 같기도 하고..
    남편이랑 같이 그 황당함을 씹으면서 또 말도안되게 유치하게 심각한 대사치는거 보면서 우하하하 마구 웃으면서 보니 재밌던데요.

  • 16. ..
    '09.1.30 9:56 PM (211.208.xxx.13)

    코메디...라고 생각하며 봐요.
    드라마 거의 안보구 사는데 요즘은 딸하구 손잡구
    아우... 재밌어... 이러구 삽니다. ㅍㅎㅎ

  • 17. ㅋㅋㅋ
    '09.1.30 9:57 PM (114.200.xxx.140)

    미치겠어요ㅋㅋ
    고모의유혹이라...ㅋㅋ

  • 18. 돈은..
    '09.1.30 9:58 PM (211.230.xxx.136)

    간호사가 돈을 뜯어낸건 변우민이 장서희를 죽이는걸 목격했기때문에 그걸 무마할 목적으로 돈을 받은거였는데요.. 장서희가 살아있으니.. 돈을 뜯을 빌미가 없어졌기때문에.. 간호사도 순순히 주지 않았을까요?? ㅋㅋ

    어쨌든 말은 잘 안되지만 중독성은 캡!

  • 19. 어이없던데
    '09.1.30 10:10 PM (61.74.xxx.153)

    코메디라고 생각하고 보기에는 너무 이상한 드라마 아닌가요?
    너무 기분나쁘고 시청자수준을 뭘로 보나 싶은게......말문이 막히던데....

  • 20. 그냥
    '09.1.30 10:16 PM (61.4.xxx.117)

    아무생각없이 봐요. 근데 어느순간 중독이되어 재밌더라구요
    유일하게 보는드라마에요. 윗분들처럼 전개가 빨라서 좋구요

  • 21.
    '09.1.30 10:33 PM (125.132.xxx.46)

    시청자수준을 뭘로 보나 싶은게......말문이 막히던데.... 222222222

    근데 바로 이게 '아내의유혹'의 매력인것같아요 ㅋㅋㅋ
    그냥 대놓고 '난유치해~ 난막장이야~'하잖아요 ㅎㅎㅎㅎ

  • 22. ㅋㅋ
    '09.1.30 11:45 PM (211.243.xxx.231)

    드라마도 아닌것이 시트콤도 아닌것이 뭔가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 같아요. ㅋㅋㅋ

  • 23. ...
    '09.1.31 12:02 AM (222.110.xxx.135)

    지금까지 나온 모든 만화, 영화, 드라마, 소설에서의 음모와 위선을 다 가져다가
    매일매일 하나씩 악녀가 저지르면 복수의 화신이 밝혀내고 하는걸 반복하는데....
    정말 '위선과 음모의 복수' 종합선물셋트 랍니다.
    이젠 남편까지 붙어서 봐요.
    아무 생각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니 재미있다고요.

  • 24. 빠른 스삐드
    '09.1.31 12:32 AM (58.226.xxx.32)

    전 막장이 좋아요 ㅎㅎㅎ

  • 25. 저질스러워요.
    '09.1.31 2:15 AM (124.50.xxx.62)

    만화라고 생각하라니요...
    한국에서는 아직 만화를 넘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만화적 상상력과 구태의연하고 작위적인 설정을 구분 못하시면 섭하죠.
    '김혜린의 불의 검', '신일숙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에 어디 저렇게 저열하고 속물스러운 배경에 조잡하기 그지없는 캐릭터들이 있나요.
    '허영만 화백의 식객' 보세요. 얼마나 세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썼는지...

    호환, 마마보다도 무섭다는 포르노... 사실 그것만큼 위험한 매체가 막장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포르노는 미치지 않고서는 그걸 따라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막장드라마는 알게 모르게 그걸 욕망하게 만들죠.
    쉽게 사랑하고, 쉽게 복수하고 , 쉽게 성공하고... 하지만 현실앞에서 더 크게 좌절하고 비교하게 되는 것 말고는 남는 게 없습니다.

    둘째, 취미가 포르노 감상이라면 남보기 민망한 일이라 쉬쉬하고 공중파에선 당연히 상영불가이지만 막장드라마는 흔히들 취향의 차이(?)라는 방어막이 있어서 함부로 제재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포르노 감상은 자녀와 함께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막장 드라마는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어린 자녀와 곧잘 시청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람피고 조강지처 버리면 패가망신하는 걸 깨우쳐 주려구요???
    차라리 란제리쇼를 같이 시청하면 인체의 황금비율과 색채의 오묘한 세계를 빨리 깨치지 않을까요?

    셋째 사람이 단순해져서 복잡한 영화나 입체적 캐릭터의 이해가 더뎌집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가 요즘 많이 나오죠.
    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순기능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만화만 고집하면 상위학년으로 올라갔을 경우 책의 긴호홉을 버거워하는 경향이 있더군요.(이런 친구들은 제대로 된 작품만화도 버거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장드라마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좋은 예인데요... 저희 엄마는 러시아판 전쟁과 평화(헐리우드판과 달리 심하게 진지하고 투박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죠.)도 재미있게 볼 정도로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즐겨 읽으셨어요.
    그런데 팔을 다쳐서 수달동안 집안일을 못하시고 무료함을 달래려 아침 드라마를 즐기기 시작하셨는데 십수년이 지난 요즈음...영화는 무지 낯설어지셨고, 책도 손에서 뗀 지 오래...
    물론 그게 온전히 드라마 탓은 아니겠지만 꽤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학 표현이 있죠.
    이건 방송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아요.
    저런 막장드라마가 횡행할수록 노희경작가나 인정옥작가의 작품은 사장되게 됩니다.
    누구나 끄덕이며 찬사를 보내지만 그뿐인걸요.
    시청자들은 소매치기나 치매노인이 나오고 구질구질한 살림이 나오는 걸 외면하잖아요.
    결국 막장드라마만 방송을 타고 양질의 콘텐츠는 사라지고... 홍콩영화가 왜 사양길에 접어드셨는지 아시죠?
    전 정말 '보고 또 보고'가 수출된다는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세상에... 당장 외화가 들어오면 뭐하나요.
    대중은 모르겠지만(대중도 길게는 못 속이지만) 오피니언 리더 계층에서 한국 미디어 수준을 어떻게 생각할지...
    우리나라 공산품이 아직도 싼티이미지를 완전히 못 벗었는데 방송콘텐츠마저???

    각설하고 막장드라마는 불량식품 못잖게 정신건강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니다.
    드라마계의 멜라민이예요.
    화려한 미사여구로 아무리 포장해도 말이죠.

  • 26. 윗님
    '09.1.31 9:16 AM (203.170.xxx.16)

    저는 만화를 폄훼하려는 의도로 말한게 아닌데요
    수준높은 만화들 많이 있는건 인정합니다
    저도 식객이나 고우영만화의 팬이구요
    그런 만화들과 비교하려는 의도가 아닌걸 모르시는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만화만 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 27. 아내의유혹은
    '09.1.31 3:50 PM (118.223.xxx.76)

    말이 안되서 재밌는 드라마 같아요. 아니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그러면서 다음엔 또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까 기대가 되는 그런 드라마.
    만화라 생각하고 봅니다. 만화라고 생각하는 이윤요, 만화는 상상으로 이루어지고 현실적이지
    않으니까요.
    걍 편하게 만화다. 라고 생각하심 좋죠. 매일매일 신문에 연재되는 만화. 재밌어서 기다려지는
    그런 만화.^^;;
    전 고모가 많이 나오면 좋더라구요. 잴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고모자체가 만화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똑똑한 바보는 없을테니까요.

  • 28. 시간 날 때...
    '09.1.31 4:17 PM (123.254.xxx.204)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웃어 넘겨 보세요. ㅎㅎㅎ

  • 29. 너무 심해
    '09.1.31 4:30 PM (116.122.xxx.20)

    각설하고 막장드라마는 불량식품 못잖게 정신건강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니다22222222222

    저질스러워님 의견에 백프로 동감이예요.
    저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점점 단순한게 좋긴 한데 요즘드라마랑은 웬만해선 친해질수가 없더라구요.

  • 30. ...
    '09.1.31 4:36 PM (221.146.xxx.29)

    리얼리티 0%, 재미 100%

  • 31. 사과가쿵!!
    '09.1.31 4:50 PM (220.87.xxx.217)

    전..가끔 재미삼아 보고싶어도
    저녁식사시간에 아이들이 있어서 못봐요.
    아이들하고 같이 보기엔...나쁜드라마 같아서요.
    아이들 없을때나, 재방으로 본답니다..
    그냥요..

  • 32. 돈데크만
    '09.1.31 6:23 PM (221.166.xxx.225)

    전...현실감 안나서 잼있게 보는뎅...에스에프라고 생각함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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