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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 너무너무 별론데 왜이리 인기가 많죠??

명동교자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09-01-28 17:06:36


솔직히 평가가 굉장히 좋잖아요,,,,??칼국수 국물도 진하고 김치도 맛있다고,,,

그래서 명동 가는김에 한번 가봤는데 일단 모든 메뉴 가격이 7000원이더라구요??

뭐 칼국수에 만두넣어주고 밥도 주니 또 명동치고는?그리 비싼 가격아니라서 먹어봤는데

네,,,국물이 진하긴 진하더라구요,,,어찌나 다시다를 많이 쳤던지...다시다맛의 극치더라구요,,,,

국물에서 느껴지는 맛이라고는 약간의 미원맛과 진한 다시다맛뿐!!

다시다가 정말 많이 들어가면 조미료맛을 넘어선 감칠맛이돌거든요,,,정말 조미료맛의 극치

만두는 기성품보다도 못하고,,,,김치는 마늘+미원의 맛 그냥 달달달하기만하고

정말 조미료의 천국이었네요,,하지만 사람들 평가는 좋으니 참 미스테리

IP : 59.29.xxx.5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1.28 5:08 PM (121.131.xxx.70)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단 생각별로 안들던데

  • 2. ㅋㅋ
    '09.1.28 5:12 PM (116.36.xxx.52)

    나두 조미료 맛 별루 안나던데요...
    맛있던데..

  • 3. wow
    '09.1.28 5:12 PM (121.173.xxx.186)

    전 진짜 맛있어라 하는데...
    조미료 맛이었나보군요.ㅠㅜ

  • 4. 흠...
    '09.1.28 5:12 PM (61.74.xxx.85)

    전 명동교자 너무 좋던데요.
    국물도 좋고, 면발도 부드럽고 특히 속이 좀 따갑지만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요.
    사리도 더 달라면 그냥 더 주고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서비스가 똑 떨어지잖아요.

  • 5. .
    '09.1.28 5:13 PM (125.128.xxx.239)

    저는 칼국수보다 만두가 맛있던거 같아요

  • 6. 명동교자
    '09.1.28 5:13 PM (59.29.xxx.52)

    조미료가 적당히?들어가면 조미료맛이 많이 나요...

    근데 일정수준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면 조미료맛이 안나고 감칠맛?이 돌거든요?

    명동교자칼국수 하고 김치가 가 딱 그맛

  • 7. .....
    '09.1.28 5:14 PM (122.34.xxx.122)

    어렸을때부터 먹어왔기에 그 맛을 전 못잊네요. 조미료가 들어갔건 말건.. 큰아이 임신하고서 친구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길래 그때 가장 먹고 싶었던게 명동교자 칼국수라서 거기가서 칼국수 한그릇에 밥까지 말아먹고 그리고 김치를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제자리 옆에 앉아서 드시던 할머니들 절 넘 흐뭇하게 바라보시더라구요. 제가 먹는 입덧 했거든요....작년에 아이들 데리고 갔더니 울 딸네미들도 넘 좋아하네요. 그거 매일 먹는것도 아니구.... 그리고 저도 조미료맛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명동교자 가구 싶네요....

  • 8. aa
    '09.1.28 5:17 PM (221.150.xxx.249)

    저같은 경우엔 친한 아파트 옆동 아줌마가 맛있다는 냉면집 가서 국물 떠먹어봤더니
    조미료 맛이 확~ 나더라구요. 평소에 다시다, 미원 잘 안써서 그런지 단번에 느껴지더군요.
    미원 특유의 느끼한 맛...근데 요리할 때 조미료 잘 쓰는 사람은 잘 못느끼나 봐요.

  • 9. 국물은
    '09.1.28 5:18 PM (118.220.xxx.27)

    고기국물 아닌가요?

    요즘은 뿌연 국물은 일단 겁부터 나는데

  • 10. 제가 어렸을때
    '09.1.28 5:19 PM (61.109.xxx.204)

    먹던맛은 그렇게 텁텁한 맛이 아니었어요. ^^
    지금도 맛은 있지만..지금은 완전 중국만두처럼 세모모양에..
    중국면 국물처럼 색깔도 거무스름 텁텁해서 그때보다는 덜한것같아요.

  • 11. ..
    '09.1.28 5:19 PM (58.226.xxx.151)

    저도 별론데..갸우뚱~

  • 12. 그게 그러니까
    '09.1.28 5:19 PM (114.205.xxx.31)

    명동교자가 조미료 국물이었나보네요?
    저도 젊었을 때 그저 넘 좋아했었거든요.
    지금 먹어보면 어떨지 또 모르겠어요.
    일정 수준 이상의 다시다라면
    한 그릇당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걸까요?
    저도 섬세하고 날카로운 미각의 세계를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 13. ㅋㅋ
    '09.1.28 5:35 PM (218.234.xxx.163)

    제가 조미료에 좀 민감하거든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음식, 특히 중국음식- 먹고나면 어김없이 아침에 몸이 부어요. 그래서 조미료감별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먹고는 그렇지 않았어요. 진짜 제 몸은 정확한데...ㅋㅋㅋ

  • 14. 비비
    '09.1.28 5:37 PM (125.131.xxx.171)

    글쎄, 입맛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조미료맛은 안느껴져요,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몇십년 단골이신데,
    집에서 조미료 사용 안하시는 부모님이 그맛을 모르실리가 없죠,,
    고작 조미료로 맛을 낸거라면,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이 단골로 다니실리가 없죠..

  • 15. 저도
    '09.1.28 5:42 PM (61.254.xxx.129)

    가끔 가는데 철철 넘치는 조미료같진 않았어요.
    전혀 안쓰진 않겠지만 그 깊은 맛은 확실히 조미료 그 이상의 무언가 있을거 같던데요?
    닭육수라고 들었는데 국물 우려내는 비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6. 입맛도
    '09.1.28 5:47 PM (61.99.xxx.142)

    취향차? 개인차가 있게 마련이죠.
    내입에 맛없다고, 딱 잘라, 먹는 사람이 이상하다 평이 왜 좋냐 하면
    할말 없지요..^^:
    전 맛있어요 ㅋㅋ

  • 17. 김치
    '09.1.28 5:51 PM (165.141.xxx.30)

    거기 김치가 급 땅기네요......먹고나면 속은 쓰리지만 그래도 마약같은 김치 ...먹고시퍼요....

  • 18. ...
    '09.1.28 5:52 PM (122.36.xxx.199)

    저도 좋아해서 명동 나가면 꼭 한 그릇씩 사먹어요.
    요즘 일본 관광객 때문에 식사시간 아닐 때도 줄을 서더만요.
    나름 민감한 입맛인데, 육수나 김치에 조미료 맛 별로 못 느꼈어요.
    특히 이곳 김치는 칼국수집 김치 치고 설탕도 적은 편이라
    꽤 칼칼하고 가끔 씁쓸한 맛까지 나거든요.

  • 19. >
    '09.1.28 5:52 PM (61.74.xxx.60)

    당연히 사람입맛이 다다르지요.
    너무너무 별로이신분도 있고, 너무너무 맛있는 분도 있는거죠.

    내입맛에 안맞는다고 남들에게 인기있는것조차 이상해하실것 까지야..

  • 20. 저는
    '09.1.28 5:53 PM (211.205.xxx.150)

    명동교자같은 김치 아주 싫어해서 - 김치가 아니라 생마늘즙 퍼먹는 거 같아요- 딱 한번 가고 안 가요.
    육수는.... 서양식 치킨 스톡이 아니라 중국집 닭육수같은 아시안 스타일 치킨 파우더. 완전 싸구려 말고 최소 이금기 치킨 파우더... 고온고압으로 뼈국물 낸 거랑 뭐 그런 것들이 섞인 맛이 나요. 완전히 닭육수는 아니고 계돈 스프 같아요. 일제 농축 계돈 스프가 무척 비슷한 게 있었거든요.

  • 21. 입덧할때
    '09.1.28 5:55 PM (211.192.xxx.23)

    조미료 많이 들어간건 바로 올렷는데 여기건 그냥저냥 먹고 탈 안났어요,,
    냉면은 바로바로 올리고요 ㅎㅎ
    양념이 워낙 세서 굳이 조미료로 맛 안내도 될것 같은데요,,
    들어가기야 하겠지요,,몇 국자 ㅎㅎㅎ

  • 22.
    '09.1.28 5:59 PM (119.197.xxx.202)

    전 이십년 넘게 다니는데요. 요즘은 자주 못가지만.
    맛의 변화는 없다고 느꼈어요.
    만두나 칼국수 모두 저는 좋아합니다. 가끔 생각나요. 쩝, 지금도 먹고 싶네요.

    전 조미료에 민감한 편이구요. 집에서도 조미료 일체 쓰지 않구요. 모든 걸 육수 내지는 버섯이나 다시마 가루로 맛을 냅니다. 따라서 조미료 사용한 집은 먹어보면 바로 몸이 반응을 하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맛의 변화가 없고(여전히 맛있고), 또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네요. 명동교자.
    아, 먹고 싶어라. 그 칼칼한 김치도 생각나고...

  • 23. 좋아해요.
    '09.1.28 6:04 PM (211.210.xxx.62)

    처음엔 너무 양도 많고 그래서 별로였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해요.
    작년에 가격이 올라서 솔직히 비싸서 자주 못가는데요
    그래도 입맛 같은 친구들하고는 자주 가죠.
    김치맛도 괜챦고 가끔먹는 칼국수 맛도 괜챦고요.
    처음 가는 사람들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더군요.

  • 24. 로얄 코펜하겐
    '09.1.28 6:06 PM (59.4.xxx.207)

    그집 갔다가 올때면 머리가 좀 어지러웠던 기억이 몇번 있는데..
    혹시 중국음식 신드롬 처럼 MSG 과잉섭취로 인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 25. ...
    '09.1.28 7:46 PM (221.140.xxx.206)

    저도 조미료에 굉장히 민감해서 외식하고 나면 물 엄청 들이키고 잠 쏟아지고 그래요.
    조미료 든 거 먹으면 잇몸이 근질거리기도 하구요.
    근데 명동교자는 그렇진 않던데요...
    단, 마늘이 너무 오버스럽게 많이 들어간 그 김치가 문제예요.
    먹고 나면 속이 너무 쓰리고 냄새도 너무 오래 가구요....

  • 26. 저도 묻어 한마디
    '09.1.28 8:17 PM (218.48.xxx.73)

    저도 한 입맛 하는데
    거기 칼국수 팬은 아니지만 주변에 팬들이 많아 가끔씩 갔어요
    마지막으로 간 건 일 년이 넘게 전 일이지만(최근 평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확실한건 조미료만으로는 그런 맛 안 난다는 거에요
    물론 아주 안들어간건 아니겠죠
    하지만 순전히 미원, 다시다 국물은 아니에요
    제대로 국물 만들고 거기에 조미료를 첨가한 맛인데
    김치는 잘 모르겠네요
    마늘 향이 워낙 압도적이라 다른 맛을 식별해낼 수가 없어서요

  • 27. 취향..리플들 보면
    '09.1.28 8:44 PM (59.7.xxx.152)

    저도 별로였습니다만 입맛이 다 같을순 없겠다 싶네요.

  • 28. 조미료가
    '09.1.28 8:49 PM (211.176.xxx.169)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가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코피 흘립니다만
    이 집에서 딱 한번 하도 유명하다 해서 갔다 온 날
    밤에 쌍코피가 흐르는데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김치는 전 마늘 맛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무슨 맛인 줄 모르겠고 그래서 한가닥 집어먹고 말았네요.

    그래도 맛있다는 분들이 많은 거 보면
    꼭 다시다만 들어간 건 아니겠죠.

  • 29. ..
    '09.1.28 9:42 PM (211.237.xxx.199)

    혹시 닭발이 들어간건 아닐까요?
    일본에서 유명한 라면집 육수의 깊은 맛이 닭발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명동교자 추억의 음식이라 너무 좋아요
    명동 가면 칼국수만 먹고 싶어서 돈이 안들어요

  • 30. 옥동댁
    '09.1.28 10:44 PM (118.39.xxx.210)

    저두 한, 두번 먹어보곤...별루 가고싶지 않더군요...
    소문만큼 제 입맛엔...그다지 맛있다는걸 못 느꼈습니다...
    김치도...

  • 31. .
    '09.1.29 1:22 AM (122.26.xxx.213)

    명동교자 칼국수 너무 좋아하구요.
    특히 그 강렬한 김치 생각나네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어찌나 맛있던지.
    마늘이 좀 많긴해요;;;

  • 32. 다라이
    '09.1.29 11:43 AM (222.120.xxx.29)

    닭발육수 맛..아닌가요? 일반 육수랑 닭발 넉넉하게 넣은 육수랑 좀 틀리던데.. 전 명동 칼국수에 들어간
    흐믈흐믈한 만두가 너무 좋아요

  • 33. 닭육수에요.
    '09.1.29 12:41 PM (58.230.xxx.167)

    김치는 마늘을 엄청 넣구요.
    13살때부터 친구따라 다녀서 지금 23년째 단골인데요.
    솔직히 예전이 더 맛났어요..후훗.
    그래두 얇은 면발에 그 마늘김치 먹는 맛에 가끔 아니 자주 갑니다.

    하하 생각해보니 13살 중딩시절에 다들 강남살았거든요. 그 공짜 칼국수 먹으러 명동까지 다녔으니.. 대단한 중독이네요.
    친구가 그집 조카였어요. 갸가 항상 시험 끝나면 국수먹으러 가자구 해서 많이 갔는데.
    지x아 잘사냐..ㅎㅎ

  • 34. 저는
    '09.1.29 2:36 PM (203.235.xxx.174)

    그집 김치가 너무 맛없더군요.

  • 35. .
    '09.1.29 2:37 PM (122.34.xxx.11)

    전 너무 맛있던데..멀어서 못가지만...날잡아서 한번 가야지..하고 매일 벼르기만 해요 ㅜㅠ
    진한 육수에 부드러운 면발..제가 먹어본 칼국수중 최고에요.

  • 36. 사람마다 입맛다른가
    '09.1.29 2:51 PM (58.230.xxx.155)

    저도 별로 였어요 가격대비....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왜 줄서서까지 먹는지
    사람마다 정말 다르구나 싶었어요 물론 국물은 진하지만...^^ 가격 비싸서 거의 안가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경복궁역 토속촌 삼계탕 찐한~국물이 생각나네요...헤헤

  • 37. 조미료..
    '09.1.29 3:52 PM (59.10.xxx.27)

    조미료도 화학조미료와 천연조미료로 나누죠...
    화학조미료는 미원/미풍..머 이런거구요..
    천연조미료는 다시다.감치미..등..
    그리구요..중국집에선 화학조미료로..미원도 비싸서 안쓴데요
    우아미.우마미 우리가 듣지도 못한 저가 화학조미료를 사용한답니다.
    이런거 알고..식당가서 음식먹기 힘들죠;;

  • 38. ...
    '09.1.29 4:28 PM (218.152.xxx.207)

    인기있는게 딱히 맛보다는 명동에서 그나마 그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 그곳이어서 아닐까요? 국순가가 리필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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