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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만 활동하는 사이트 있나요?
이지**도 가봤는데요
남자회원도 종종 보이고 정보를 얻기에는 좋은데
내 마음을 편하게 터놓을 곳을 원해요
82가 그나마 지금까지는 제일 의지가 됐던 곳인데
좀더 편하게 여자들끼리만 활동하는 사이트가 혹시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명절 지나 좀 하소연 좀 하고 싶어요............................
성형 사이트나 음식 사이트에 있는 게시판 말고
정말 여자들끼리 모여서 도란도란 수다 떨고 고민 털어놓는 사이트 아시면 좀 같이 공유하면 안될까요?
1. //
'09.1.25 5:18 PM (125.185.xxx.137)쪽지가 되면 알려드릴수 잇는데.... 이곳에다 적으면 역시나 남자 회원들한테 알려주는게 돼서 적기가 그러네요 이런글 저런글에 이동해 주세요 쪽지로 보내드리께요..요즘 82쿡 남자 회원들이 넘 많아요 요리 사이트 인줄 알았는데 ..보기 싫은글은 제목보고 패스하지만 시사성있는 글들이 넘 많아 올라와요 순순한 요리사이트에서 벗어나려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2. 음냐
'09.1.25 5:55 PM (58.102.xxx.10)저도 주부이지만...
주부는 요리만 해야 한다는 발상이
무식한 아줌마소리듣는 이유 아닐까요?
여성이 선거권 가진지는 60년 정도 되었을라나?
아직도 정치는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아줌마가 있을 줄이야.......
시사성있는 글은 여성사이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저런 아줌마는 투표하지 말아야 합니다.3. ..무식이
'09.1.25 6:05 PM (220.126.xxx.186)// 님......
시사성 글 패스하신다고요?
여자가 싫어하는 얘기는 군대얘기 정치 시사얘기라고 아주 옛날 부터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성들...많이 무시당했습니다.
//님은 시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어서 패스하시는건지 관심없어서 패스하는건지 모르겠으나.
투표권이 성인이 되면 있는 한,,,,,,,,,정치나 시사분야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줘야,,,,
이 나라가 좀 더 발전되고 좀 더 나아지겠지요..
정말 무식한 아줌마들이나 시사 얘기 패스 한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만나서 얘기하면 머리에 온통 살림 요리 부동산만 가득찬거......다 티나요.ㅎㅎ
그리고 여성사이트도 아닌 요리사이트인데 남성이 온거 싫다는 사람도
남성 여성 편가르기 하는 모습 보기싫습니다
요즘 고등학생도 남녀공학을 많이 다니고있고 남녀공학을 2000년 들어서 설립했죠~
저런 구세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 아직 있다니 정말,,,,,,,,,,,,
왜.............여기 사이트에 남성이 오는걸 싫어할까요?왜 여성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만 활동하고 싶어할까요?
여성이나 남성이나 어느사이트가도 다 똑같던데^^4. ..
'09.1.25 6:11 PM (211.59.xxx.86)DAUM에 '달콤씁쓸' 이라는 카페는 여자만 가입이 됩니다.
5. 요리왕
'09.1.25 6:48 PM (121.176.xxx.126)왜 주부가 정치와 시사에 관심을 가져야하는가?
정치 못하면 -> 경제가 후퇴한다 -> 사람들이 많이 짤린다 -> 우리 남편도 나도 짤릴수 있다 -> 짤린다 -> 가정경제가 빈곤하여 맘껏 해먹지 못한다.
정치 못하면 -> 정부가 물가관리에 실패한다 -> 식재료가 너무 비싸져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해먹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만 잘해선 소용이 없다..6. 정치와 먹을게
'09.1.25 7:29 PM (218.152.xxx.207)직결되는 게 요즈음 세상 아닙니까? 미국 쇠고기 청와대와 전국 공공 기관에서는 아무데서도 안 쓴다는 기사 읽으셨지요? 그런 거 모르고 마음 편하게 미국 쇠고기 먹다가 광우병이라도 발생하면 누구 탓을 하실려는지?
7. ...
'09.1.25 7:56 PM (125.177.xxx.162)정치도 생활의 일부긴 하겠지만 요즘은 좀 지나치단 느낌이에요.
게시판이 주객이 전도된 것 같은 기분...8. ,,
'09.1.25 8:18 PM (122.34.xxx.54)요즘 정치가 지나친걸 어쩌겠어요
자게가 어짜피 생활의 이야기고
그 정치가 이렇게 깊숙이 서민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상심을 주는데
다른 어떤 이야기로 아닌척해야하는지요9. 점세개님
'09.1.25 9:01 PM (119.148.xxx.222)요리게시판은 푸드앤쿠킹에 여러개의 게시판이 있잖아요
님이야말로 주객전도를 잘 모르시는듯~~10. 여기
'09.1.25 9:42 PM (67.85.xxx.211)언니네 라고 있습니다.
http://www.unninet.net11. 저는
'09.1.25 11:59 PM (59.8.xxx.66)너무 젊은말고
미혼 말고
남자들 말고
어느정도 나이먹은 여자들만의 모임이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부담없이 사는 예기하면서 살게요
그냥 느네예기 내예기 다 살아가는 예기하면서 살게요
어느분이 다음같은데 카페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달콤쌉쌀은 너무 미혼여성 부류이고
언니네 가보았더니 별...
된장, 고추장, 초장같은 아줌마들 싸이트
그러고 보니 저는 나이먹은 아줌마인네 왜 줌마네를 한번도 안가봤을까 싶네요12. 위의 저는님과 동감
'09.1.26 8:45 AM (61.109.xxx.204)마이클럽이나 ..다음의 달콤쌉쌀도 미혼이나 20-30대 초반의 여성분들이 주류예요.
나이 어느정도 있는..위 아래 낀 세대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너무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줌마넷은 가봤었는데..너무 활성화되어있지않아서 가다말았어요.13. .
'09.1.26 10:06 AM (121.167.xxx.242)그래서 82 자게 죽순이예요.^^
82가 좋아요.14. 혹시
'09.1.26 11:00 AM (116.200.xxx.98)paran.com에 가입하셔서 클럽에서 주부동호회 찾음 있어요. 하이텔의 주부동호회가 전신인데, 나름 청정지역입니다. 가입도 까탈스러워요. 꼭 결혼한 여성이어야하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소모임도 있고 예전만큼 북적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가로운 동호회도 아니구요. 괜찮아요.
15. 저 낼 모레
'09.1.26 11:13 AM (222.239.xxx.246)면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신문도 안읽고, 정치나, 시사에 관심없는
그런 아줌마들(젊으나, 늙으나) 정말 매력 없더라구요..
친구나, 아는 애들중에도 어느정도 대화가 통해야 만나고 싶은 친구이지.
맨날 남편 어쩌구(물론 할 수도 있지만) 의,식,주에만 관심 두는 화제 별로 입니다.
요즘 바빠서 신문도 제대로 못 읽는데, 세우실님이나, 구름님등이 시사성 얘기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16. 휴~
'09.1.26 11:45 AM (203.235.xxx.174)왜 결혼하면 내 자식 내 남편 내 가족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니 '아줌마'라고 비하하지요.
앞으로 내자식이 자식을 낳고 그 손자 손녀 대대손손 잘 먹고 잘살려면 정치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17. 휴님^^
'09.1.26 2:00 PM (221.152.xxx.46)말씀에 동감^^^^^^^^^^^^^^^ 저도 정치 경제에 관심 가지는 아줌마랍니다^^
18. 원글님은
'09.1.26 3:35 PM (61.109.xxx.204)정치얘기싫다..의식주에만 관심두고싶다라는말이 전혀없으신데
왜 위 몇댓글들이 갑자기 아줌마비하로 가나요?19. 몰려
'09.1.26 4:08 PM (121.155.xxx.219)다니면서 시비거는 패거리들 여기 게시판에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저도 한표20. 켄차
'09.1.26 6:18 PM (125.187.xxx.153)//님의 댓글 때문이죠....원글하고는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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