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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강남에도 차별은 있습디다...ㅋ

웃자 ^^/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09-01-24 22:34:23
아시나요...?

사람들이 그럽디다...

방배동은 강남의 시골이라고...ㅎㅎㅎ

저는... 방배동 토박이...

방배동에서 자라 방배동에서 결혼생활 하고 있는 30대 중반 여인네인데요. ^^

전 몰랐습니다. 여기가 시골인줄은.

강남 안에서도 차별은 있습디다. *^^*



IP : 121.134.xxx.13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9.1.24 10:41 PM (221.162.xxx.86)

    그래서 강남 산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똑같은 인간 되주려고,
    그 중 어느 동네인지 물어보네요.

  • 2. 어??
    '09.1.24 10:45 PM (218.48.xxx.102)

    방배동이 시골이였군요.
    저도 삼십대 중반의 방배동 토박이인데..
    (태어나지는 못했고 초등학교부터 결혼전까지 산걸로는 토박이가 아닐수도..)

    반갑습니다^^

  • 3. 근데
    '09.1.24 10:47 PM (221.162.xxx.86)

    또... 서래마을 주민들 자부심도 꽤나 하대요 ㅎ;

  • 4. ㅋㅋㅋ
    '09.1.24 10:48 PM (122.35.xxx.119)

    그러게요. 전 일원동 살다 왔는데 여긴 강남의 산골이라고 해야하나...^^; 전 산골같고 좋기만

    하던데..그런데요, 어디든 다 그래요. 강남만 그런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 제 친정이 일산인데,

    일산 사람들 지역 화정 별로라고들 해요. 화정 사람들이요? 행신이 한수아래라 생각하죠. 행신

    은? 원당,능곡이 저 아래라 생각하지요. 다 그래요. 분당에서도 중앙공원 인근과 정자동만 분당

    이고, 뭐라더라 야탑은 성남, 분당동은 광주, 미금이하는 죽전이라 한다잖아요..그러니까 제 말

    은...꼭 강남만의 문제는 아니라구요..

  • 5. ㅋㅋㅋ님
    '09.1.24 10:52 PM (221.162.xxx.86)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저 일산살고 거실에 서면 호수공원이 정원처럼 보여요.
    그리고 솔직히 화정 별로라고 생각은 해요.
    근데요. 우리 동네가 화정 보다 길도 잘되어있고, 깨끗하고, 새건물도 많지.
    유해업소도 적은 편이고, 살기 좋아, 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애엄마들은 오마중 앞이 살기 좋아, 라는 거구요.
    화정 사는 사람, 행신 사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 취급하거나
    별다르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 6. 음..
    '09.1.24 10:53 PM (121.133.xxx.207)

    저 분당 정자동 주민인데요..
    여기 엄마들 자부심들 장난 아니에요. 좀 웃겨요.
    물론 제가 사는 주거지가 30대 전문직들 많이 사는 동네기는 한데..
    그래도 정말 말 하는 거 들어보면 웃겨요..
    강남에 견주어서 우리 동네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이런 이야기 주로 하더군요.
    주민들 수준만 놓고 보면 압구정 반포 인근까지는 가네 마네 싸우는 엄마들도 있어요.

    황당하죠..그저.. 여기도 정말 가관이에요.
    정자동 내에서도 또 가른답니다.

    아..지겹네요.

  • 7. 근데
    '09.1.24 11:01 PM (121.169.xxx.213)

    제대로 된 사람들도 그래요?
    제주변엔 부모님 판검사, 형제본인 모두 서울대, 전문직, 이런식으로 사람들 자체가 자신감있고 이런사람들은 강남에서 수십년 살아와도 강남강남 안그래요.
    근데 꼭 중간에 이사와서 있는거 그 집 하나,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동네 내세우고, 다른 동네 무시하고, 강을 건너니 어쩌니 하고... 자기가 사는 동네 빼면 별것도 없는 사람들이 꼭 그래요. 특히 지역랜드마크,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 사는 사람들 빼고, 중소형살거나 주변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더 웃겨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제대로 배우고 당당한 사람들은 안그러던데...

  • 8. 에효...
    '09.1.24 11:01 PM (116.37.xxx.48)

    에효.... 그 놈의 강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건너고 안건너고...ㅠㅠ
    여기 우리들부터 그러지 말자구요....

  • 9. 세상에
    '09.1.24 11:08 PM (220.93.xxx.175)

    저 지금 30대 중반입니다만,, 저 청소년 시절엔 방배동이 얼마나 잘사는 동네였는데... 무슨 소리랍니까?... (저, 방배동 서문여고 출신^^)

  • 10. .....
    '09.1.24 11:12 PM (114.206.xxx.87)

    방배동 좋은 동네입니다~
    왜 그러시나요??

  • 11. ㅎㅎ
    '09.1.24 11:13 PM (211.243.xxx.231)

    저는 그래서 방배동이 좋던데요.

  • 12.
    '09.1.24 11:15 PM (125.186.xxx.143)

    이상한 사람찾자면, 한도 끝도 없죠.ㅎㅎㅎ.딴데 살면서, 강남만 찾는 사람은 더 웃기잖아요?ㅋ

  • 13. 정말..
    '09.1.24 11:16 PM (211.243.xxx.223)

    저두 30대 중반인데 그땐 방배동 카페촌 물 진~짜 좋았느데..ㅋ
    지금은 말이 아니죠~~켁

  • 14. ..
    '09.1.24 11:18 PM (125.131.xxx.171)

    그 좁은 서래마을 안에서도 가른답니다,
    뭐 평수가 운동장만한 웃동네에서 가르면 이해나 하지,,
    아랫동네 사는 몇 안되는 친구들끼리도,
    이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오른편 왼편 서로 자기쪽동네가 더 집값이 비싸다고들..
    결혼들하고나선 왜 들 그렇게 변해 가는지..

  • 15. 웃겨요
    '09.1.24 11:20 PM (61.102.xxx.198)

    좁은 땅덩어리에서 이러는 거 좀 창피하지 않나요?
    우리가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잘살면 얼마나 잘산다고 강남 어쩌고 저쩌고입니까?
    그만하시죠
    너무 유치해서 듣기 거북하네요
    그저 자기 몸에 맞는 옷이 가장 좋은 것일 뿐인 것이지요
    우리 스스로 가치 좀 올리고 삽시다

  • 16. ㅋㅋ
    '09.1.24 11:22 PM (220.75.xxx.247)

    방배동도 방배동 나름...(돌 피하고 ㄷㄷㄷㄷ)
    제 시댁이 방배동인데요
    사당역 근처 방배동...
    제가 결혼해서 남편한테 물었어요
    TV에 나오는 부자 방배동은 어디냐고..
    우리 남편 자기도 모른다네요.ㅋㅋ

  • 17. ...
    '09.1.24 11:28 PM (114.206.xxx.87)

    제친구도 압구정인데..같은 압구정에서도 ..차별이 있다고 ..
    아파트 마다 다른거 같더라고여..
    물론 어디가나 평수도 틀리겠지만

  • 18. 정자동
    '09.1.24 11:30 PM (67.165.xxx.124)

    저는 분당에서도 정자동, 그중에서도 입에 오르내리는 주상복합에 삽니다.
    저나, 저의 아이들, 어디사는지 말 안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자신없어서.

    제생각은 어디서나 있는 생각들인거 같습니다.

  • 19. 강남사는인
    '09.1.24 11:31 PM (116.37.xxx.241)

    전 어릴적부터 강남사는데요.
    유치원 친구 엄마가 저 두번째 만날때 묻더라구요?
    언제부터 살았냐고...친정은 어디냐고...시댁은 어디냐고...
    뜨악....

    그 엄마는 친정 시댁 모두 강남 토박이더라구요.
    대대로 의사집안이라 하고....

    제가 친정은 강남이고,시댁은 지방이라고 하자
    웃으며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강남에 살아도 다 강남사람이 아니라며
    친정이 강남살고,강남에서 초,중,고 나와야 된다며...
    아마 강남 아파트 사줘야 결혼한다던 처자가
    이런 부류일꺼라 생각되옵니다.

    전 그 이후로 연락 안해요.
    아이한테 엄청 많이 시키고...
    어쨌거나 저랑은 코드가 안맞아서리
    전 강남에서 사는 비강남키드인가봐요...ㅋㅋ

  • 20. 대치동도
    '09.1.25 12:05 AM (68.46.xxx.137)

    대치동도 우성 선경.미도를 텨주고 은마는 똥마라고해서 쳐주지도 않고 청실도 처지지요. 대로변을 두고 청실 은마쪽은 후지다고 애들끼리도 않논데요.

  • 21. 아!!
    '09.1.25 12:41 AM (211.196.xxx.247)

    저 똥마사는데...
    된 사람 ,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은 아파트 보고 친구사귀진 않겠죠??

  • 22. 압구정
    '09.1.25 1:15 AM (218.38.xxx.183)

    10년 전에 한양살 때 반상회 나가보면 아줌마들이 얼마나 집값 이야기 하는지...
    당시 전세라서 전 관심도 없고 새댁이라 벌금 내기 싫어 나간거라 음료만 먹고 왔지만
    압구정 한양 사는 아줌마들은 은근히 현대랑 집값 비교하며
    우리 아파트 집값 더 받아야 한다 하고

    더 웃긴 건 같은 한양 안에서도 평수 따라 차별이...
    우리동이 35평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경비 아저씨들이 기피하는 동이라고 합디다.
    대형 평수는 생기는 게 많은데 우리동은 너무 사람들이 짜다고. ㅋㅋ

  • 23. 강남떠난지2년
    '09.1.25 1:20 AM (219.248.xxx.246)

    친정이 강남살고,강남에서 초,중,고 나와야 된다며... -> 저 이런 부류인데요.. 전 제가 강남인이라고 생각안해요.. 결혼도 강북 사람이랑 했구요.. 신혼집은 일산에 얻었어요.. 강남보다 일산이 훨씬 살기 편하네요 공기도 좋고 마트도 가깝고...진작 경기도로 나올걸 그랬어요...

  • 24. 아무튼
    '09.1.25 1:50 AM (220.75.xxx.199)

    도로 하나를 두고도 서로 수준차이난다고 물가르기라니..

  • 25. 나중에는
    '09.1.25 3:33 AM (121.169.xxx.79)

    가르고 가르다 가족도 수준차이로 가르겠어요.

  • 26. 같은아파트
    '09.1.25 6:59 AM (211.176.xxx.201)

    에서도 로얄동 로얄층 가르잖아요 ㅋㅋ

  • 27. 그게다
    '09.1.25 10:29 AM (203.235.xxx.174)

    돈은 좀 있는데 머리에 떵만 찬 사람들이 하는 짓이지요.

  • 28. 후훗
    '09.1.25 11:08 AM (125.178.xxx.15)

    강남 토박이?
    똥밭이었잖아요
    출신이 똥밭주인....

  • 29. ...
    '09.1.25 11:25 AM (125.178.xxx.15)

    강남 토박이 그냥 뒀으면 몇푼하도안하는 그냥 똥밭 주인일뿐이예요
    농사지어도 수지 안맞는 지금의 농촌과 별반 다를바없는 ...
    박정희와 외지인이 만들어 준 부예요
    박정희가 아파트 빌라 지어놓고 강북...그때는 서울이 강북이었죠...사람들 이주하라해도
    안하니 강북의 일류 학교들 억지로 남하시켜서 사람들이 학교따라
    이주하게 만들어서 지금의 강남이 된거죠
    원주민 지들이 잘나서 강남 개발시키고 부의 원천이 된것도 아니니
    뭐 잘났다고 할것도 아닌거 같은데...
    지들이 현금 벌어서 부자된 사람만 부자라고 하고 싶네요
    아니면 며느리 용돈..현재 아니면 미래에.. 몇천씩 척척 줄 정도가 아니면
    자신들이 부자라고 하지 마세요
    제친척이나 지인들 며느리 용돈이라고 가끔 몇천씩 척척 주는 사람들
    여러분 계시는데 강남 안살고 지방이나 강북 계시는데
    부자티가 조금도 안나던데요
    강북 계시는 분들은 그분들 어릴때 부터 그곳에 사셨고 그냥 어른들 주위에
    살다보니 계속 살고 계시는 거랍니다

  • 30. 미송
    '09.1.25 11:56 AM (220.88.xxx.246)

    원래 부자들 주로 강북에 살지 않았나요?
    지금도 강북에 진짜 부자들은 다 몰려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지방 유진데요...
    서울에 애들 교육 땜에 올라 와 있는데
    강남에 안가고 강북에 집 마련해서 산다고 해요.

  • 31. .
    '09.1.25 1:04 PM (121.162.xxx.156)

    으..그렇다고 똥밭 주인은 뭡니까. 유치하게 편가르는 사람만 가볍게 무시하면 됐지 그 동네 토박이들을 다 똥밭 주인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잖아요.

  • 32. 참,,
    '09.1.25 2:19 PM (125.53.xxx.194)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한국에 안 사는걸 감사히 여겨야하는지,,,원,,,쯧쯧,,
    조그만 땅 가지고 편가르기를 하는건지,,
    자랑질을 하는건지,,
    인간이 못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앞으로 특정지역 운운하는 유치원생에겐 일침을 줘야겠네요,,

  • 33. 로얄 코펜하겐
    '09.1.25 2:23 PM (121.176.xxx.126)

    음..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하면 옥수수밭이 여섯시간 동안 계속되서 나중엔 공포스럽기까지 하다고 하던데.
    역시 땅덩이가 작으니 스몰한 스케일로 서로 아웅다웅 거리며 복작복작 살아가는 모습이 귀엽고 보기좋네요!!!ㅋㅋㅋㅋㅋ

  • 34. 어쨌든
    '09.1.25 3:16 PM (218.238.xxx.178)

    어떤 지역,계층,모임이든 올라올라가면 또 끼리끼리 그런 레벨을 분류하고 그러는것같아요.
    10명중 한명이 유학갔다온 집단에 있으면 그냥 어느학굔지 막론하고 우와~하지만, 10명의 유학파 집단에선 또 어느학교, 어느지역에서 유학했느냐로 서로 레벨링을 하더군요ㅋ

  • 35.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09.1.25 3:22 PM (119.192.xxx.118)

    아놔.........
    그게 그거지.............
    2mb 짓거리에 나라의 앞날이 흔들리는 판국에.....
    금긋고 나누고 아주 보기 좋습니다요.

    에효.
    증말 우리 눈높이에 딱 맞는 영도자인 거 같습니다.

  • 36. ....
    '09.1.25 3:45 PM (124.49.xxx.141)

    별 정말 그지같은 나라다 정말,,,

  • 37. caffreys
    '09.1.25 3:46 PM (210.121.xxx.171)

    전 수서동에 살았는데
    거기두 강남의 변방이라고 그러던데...
    집값도 다른 강남의 반이고..

  • 38.
    '09.1.25 4:07 PM (203.170.xxx.201)

    강남, 강북 골고루 살아봤지만
    사람이 얼마나 못났으면 사는 동네로 자신을 나타내려 할까 싶어서
    그런 사람들 정말 한심하게 보인답니다

  • 39. 어느 나라든
    '09.1.25 5:07 PM (211.41.xxx.70)

    어디는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는 곳은 분명히 있지요..
    그 동네에 모두 다 잘사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도 어디~하면 아..잘사는 동네..하고 떠올려지는 곳이요..
    그 중에는 그 곳에 사는 걸 굳이 티 안내려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 곳에 사는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낮은 경제수준이거나 혹은 비슷하거나..더 잘 살 수도 있지만 ...나 거기 살거든!!하며 뻐기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심지어는 모든 인민을 평등하게 대접하겠다는 취지로 출발했던 사회주의국가에서도 그러잖아요...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나보다 조금 못사는 거 같으면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나 강남살아!!를 유난히 강조하는 사람은 나 잘살거든!!하는 거잖아요..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주로 부유함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이유가 많죠...
    그럼 아..저 사람은 자기가 잘사는걸 무척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하고 봐주면 되지 않나요?
    굳이 서초도 강남이냐..송파도 강남이냐...강남도 강남 나름이지..그 옛날엔 아무것도 아니었네..큰 부자는 강북 성북동에 살더라 등등..할 필요도 없이...그래 돈 많아보이고 싶어하는 구나...하고 치부해버림 간단한거 아닌가요?

  • 40. 문제는
    '09.1.25 5:47 PM (125.186.xxx.199)

    자기가 잘 사는 걸 무척 자랑하고 싶어하기만 하면 아 그렇구나~ 그래 너 잘사는구나~ 하고 귀엽게 봐주겠는데, 그게 아니라. 그거에 더해 다른 지역을 깎아내려 자기가 올라가려 하니 다른 지역 사람들 눈에 곱게 보이겠습니까.
    말하자면, 가진 거 별로 없고 내세울 건 사는 지역 하나뿐이라는 것 까지는 그냥저냥 봐주고 가엾게도 여겨주겠는데. 분란거리를 만드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죠.
    남을 깎아내려 자신을 돋보이려 하는 사람은 저질스럽게 보이는 게 사실이죠.
    그냥 귀엽게
    나 어디어디 살아 나 잘났다고 해줘 훗~ 요 정도만 해도 아무 말 안합니다.

  • 41. 참 나
    '09.1.25 9:30 PM (220.88.xxx.213)

    이런 이야기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 인격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까요?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 업신여기는 사람은 반대로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 앞에서는 고개 팍 숙이겠네요? 한심해요.

  • 42. d
    '09.1.25 10:33 PM (125.186.xxx.143)

    흠..그런문제로 이상한 사람은 강남에만 있나요? 강남 안 살지만, 잘산다고 떠벌리는 사람도 봤고, 내 여자친구가 압구정동 산다 이런 미친놈도 봤고,강남사람들 재수없다 욕하면서, 강남살고 싶어하고, 강남살게 되면 다른데 사는 사람들 더 무시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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